2022년 2월 즈음 데려왔던 고스트

3월 말엽에 탈피했는데 대강 12탈 정도 된것같다

탈피한 지 하루 지나 몸이 덜 마른 상태에서 사진과 같은 집으로 옮김.. 그래서인지 조금 엉거주춤한 자세로 찍혔네

로우보리도 9탈로 탈피함

8탈 시기에 먹이를 너무 깨작깨작 먹는 바람에 배불리기까지 정말 고역스러웠다...

여튼 얘도 탈피하고 몸을 말리는 대로 고스트와 비슷한 환경의 새 집으로 옮김

23년 5월에 데려온 타이 타이타이거

이건 올해 4월 초 8탈로 탈피했을때 찍은 사진

5마리 중 암컷 2마리 수컷 3마리가 떴다

음... 근데 이래 보니 타일랜드 블랙하고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

아래에 올린 타블에 비해선 껌정 발색이 좀 옅은 대신 호랭이무늬와 관절 밴드(정확히는 피머와 무릎이 이어지는 부분)가 조금 더 선명한 정도...?

(2021년 말~2022년 초 8탈로 탈피했을때 찍은 타블 암컷의 사진)

뭐 아직은 준성체 초기이니 계속 기르며 두고 봐야 할듯...

베자센들도 3월에 걸쳐 모두 한번씩 탈피함

분명 오렌지렉으로만 3마리 데려왔는데 사진 속 저 녀석은 옐로우렉;

뭐 개인적으론 옐로우렉을 더 좋아하긴 한다만..

블루 아줄

6탈쯤 된 것 같다

포믹토종이 그렇듯 유~아성체 시기 기르는 재미가 끝내줌

그래서 다음에 카우투스 순종을 데려올 각만 열심히 재는 중...

ㅌㅋ에서 데려온 이퀴토스 산지 팜포 볼비

늘상 팜포 기르면 수컷만 떴었는데 한 마리만 데려온 이 녀석도 그러는지 한번 지켜보기로 한...

12탈 정도 된 타일랜드블랙

위의 타블과는 동배이지만 다른 개체임

타이타이거를 이 개체만큼 길렀을때 타블과 차이점이 얼마나 생기는지 궁금한

마무리로 밥 먹는 파딱컬리

...슬슬 니카컬리라 불러도 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