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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칼럼] [칼럼번역] 오른쪽 공격의 “키” 벤 화이트 (요약있음)앱에서 작성

테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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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스날 공격진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프리미어리그 개막 초반에 개집은 ‘왜 작년보다 공격을 못하지?‘ 라는 질문에 휩싸였었습니다. 

이것은 아스날 기회창출의 41퍼센트를 차지하고있는 사카-외데가르드-화이트가 처음 14경기중 9경기에서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이 초반에 공격리듬을 찾는데 시간이 걸린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화이트는 올시즌 첫 세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부상으로 번리,브렌트포드,울버햄튼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사카는 맨시티 상대로 출전하지 못했고, 외데갈은 셰필드, 뉴캐슬, 번리 전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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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갑자기 그렇게 놀랍도록 잘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이트는 지원을 위해 오버랩, 스프린트하는 것이 허용되었고, 사카는 시작 위치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으며, 외데가르드의 역할은 빌드업에서 멀어진 두 번째 스트라이커였지만 더 깊은 곳에서 플레이를 조율하는 컴플리트 미드필더로 변경되었습니다.

노르웨이인이 더 공격적인 역할을 한 마지막 경기는 10월 21일 첼시와의 2-2 무승부였습니다. 

그는 단 36번의 터치를 했고, 파이널써드에서 8번의 패스를 했으며, 페널티 지역 안에서 단 한 번의 터치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사카와 공을 서로 3번만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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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픈플레이에서 62번의 기회를 창출했는데,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예상 어시스트(xA)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 기회들이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의 xA 7.39는 사카에게만 뒤지며, 12월 초까지 xA 1.28만을 쌓았다는 사실이 특히 두드러집니다.

그렇다면 아스날이 직면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주로, 그들의 두 명의 공격에 중요한 선수들이 너무 자주 고립되고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외데가르드의 시작 위치에 대한 문제는 분명했습니다. 

그는 측면에서 뛰고 있었고, 팀들은 중앙을 차단했기 때문에, 그가 볼을 받는 주된 방법은 측면으로 떨어지는 볼을 획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사카는 보통 두세 명의 선수들에게 맞서고 있었는데, 그들은 화이트가 오버랩하지 않고 깊숙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카가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사카가 안으로 컷백하거나 볼이 온 곳으로 다시 패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노팅엄과의 개막전, ^풀^럼과의 경기에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적으로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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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가 중원으로 침투하여 고립된 사카)

사카가 상대를 제치고도, 상대팀이 그의 위협에 대비해 포메이션을 수비적으로 보완하는 방식때문에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사카가 비탈리 마이콜렌코를 알까기할 때, 외데갈은 공을 받기 위해 뒷공간 침투하여 흐름을 역행했지만 사카는 뒤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진력이 골문에서 멀어졌습니다.

사카는 결국 움직임의 기세를 죽이고 소유권을 잃었습니다. 아스날은 일관된 유창함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들의 공격은 너무 느리고, 단절되었으며, 그들의 움직임이나 회전에 자발성이 거의 없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 균형에 변화가 생긴 첫 징후는 12월 첫 경기인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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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화이트였다면 높게 뛰지 않았겠지만 토미야스는 풀백에서 훨씬 더 대담한 위치를 취했고, 가브리엘 제수스는 볼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여 링커로 사용되었는데, 이것이 사카의 첫 골이 나온 방식입니다.




벤 화이트의 하이브리드 역할

이것은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부상으로인한 야쿱 키비오르의 인버티드 왼쪽 풀백으로서의 한계로 인한 유기적인 진화일 수도 있지만, 2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6-0 승리 이후 화이트가 수행해 온 하이브리드 역할은 아스날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시즌 초반 사카가 직면했던 문제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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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6-0 승리에서 화이트는 아스날 플레이의 새로운 유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그는 외데고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커를 끌고 안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것은 사카가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하고, 화이트는 자신의 윙어를 고립시키지 않게 오버래핑 런을 만듭니다. 

외데가르드는 그가 비운 위치를 채우기 위해 내려가고, 이것이 사카가 박스 안으로 볼을 끌어올 수 있는 공간을 열어줍니다. 

따라서 화이트는 터치라인을 따라 계속 오버래핑을 하며,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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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의 골은 경기 후반에 그가 40야드를 전진하여 언더랩을 하고 공격적인 위치에 머물렀을 때 나왔습니다.

사카는 서있기만해도 자석처럼 상대 선수 두 명을 끌어올 수 있어서 화이트는 그 공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통해 내부채널에 들어가서 더 정밀한 크로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애슬레틱 서버 오류때문에 기사 사진을 못봄 (현지 개붕이들도 마찬가지로 못보는중임)
주장이 내려가면서 생긴 이득, 사카가 다양한 포지셔닝을 가지면서 얻는 이득 등 더 많은 내용이 있음
사진 없이 글만 있어서 나도 번역하기 힘들고 개붕이들도 이해하기 힘들거 같아서 음슴체로 짧게 요약만 해드릴게요 ㅈㅅ



외데가르드의 영향력

원래는 아르테타가 그를 세컨톱 느낌으로 사용했지만 중앙으로 내려가고 더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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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측면 3명을 링크하면서 컷백을 할 수 있는 상황이 극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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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펩시티보다 많은 컷백 기회를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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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백 찬스메이킹 지도

외데갈의 측면 이동은 아스날에게 훨씬 많은 기회를 만들어줌


부카요 사카의 다양한 포지셔닝

원래 사카는 졸장테타의 해줘 축구때문에 측면에 고립되는 일이 잦았었음

하지만 어느순간 사카가 하프스페이스로 들어가고, 화이트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전술이 잘먹혀들어감

덕분에 훨씬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짐



끝.


요약) 
화이트가 올라오면서 사카, 외데갈 다 살아남
사카-화이트-외데갈의 무한 스위칭이 빛을 발함
졸장테타는 뒷걸음치다 쥐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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