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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한달남은 짬찌의 군생활 조언

ㅇㅇ(211.48) 2020.12.27 14:40:56
조회 139635 추천 509 댓글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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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시간 생각보다 잘감 걱정하지 말것



시간 빨리가는것처럼 체감하는 팁은 주말만을 보면서 사는것


존나 멀리있는 목표를 보고 달리면 시간 굳는거고 (휴가 적는순간, 전역 2달전쯤 시간 굳는다는게 이 원리)


당장 가까이에 있는 목표를 보고 지내다가 도착하면 다시 갱신해서 사는게 가장 빨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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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만난 사람들은 사실 존나 의미없는 관계



훈련소때도 그렇지만 꼭 엄청난 인연을 만난것마냥 다들 전역하고 보자 연락하자 하는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솔직히 취향, 취미, 공통된 관심사, 그리고 만나고 싶어서 형성이 된 관계여야한다고 생각


군대에서 만난 그 수많은 인간중에 그런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은 씹소수며, 진짜 성격좋은 사람이나 한, 두명 찐친구 되어서 나가는게 전부


당장 전역하면 진짜 사회에서 즐겁게 희희낙락 해댄 '찐'친구들이 날 기다리고 술마시면서 축하해주는데 전역하고 군대에서 얼굴 붉히면서, 억지로 웃으면서, 공통된 관심사도 없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기억에 남을지는 잘 생각해보자.


물론 그렇다고 다 손절칠 생각으로 좆병신 폐급마냥 행동하라는게 절대 아님.


다만, 이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인생에서 순수한 추억의 한 순간, 기억속의 좋은 사람들 정도로 기억하는게 좋다.


너무 큰 의미두지 않는편이 좋다.


간 쓸개 다 내어주고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 하지 말란 소리임. 인간으로서 해야하는 기본 덕목과 배려, 이해는 하면서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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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많은 병신들이 있다.



솔직히 사회에서 자신들의 친구들과 지내면서, 좁은 인간관계로 지냈던 사람들이라면 좀 충격받을것임.


사회에서야 비슷한 사람들, 좋아하는게 같은 사람들, 끼리끼리 어울리면서 지내고 24시간을 함께안하니까 사실 진짜 씹병신을 만날 일이 적고,


인성도 다들 자기가 상상하는 범위내의 사람들임.


근데 군대가면 전국각지 병신들이 전부 모이고 24시간을 같이 지내다보니까 한반도 방방곡곡의 상상도 못한 사람들을 만남.


인성도 천차만별, 살아온 배경도 천차만별, 정신과 신체적인 상태도 전부 제각각이다 보니까


좀 정신병 걸릴수도 있다.


근데 이게 사실 30, 40대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똑같이 겪게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함.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잘 지내려고 노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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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친구를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님.


적을 만들지 않는게 좋다.


친구가 없으면 솔직히 군생활에서 재미 스탯이 반감되기는하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풀려서 그렇게까지 중요한건 아님.


그리고 진짜 개폐급짓이나 인성 터진게 아니면 말 트는 친구 한둘은 생긴다.


대신 적을 만들면 진짜 존나 피곤하다.


24시간동안 같은 장소에서 지내는데 적을 만든다는건, 외나무 다리에서 적을 만나는꼴이다.


안그래도 군대에 있다는거 자체가 피곤한데, 꼴보기 싫은 사람, 좆같은 관계의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는건 피곤한 군생활 테크타기 딱좋은 상황.


가급적이면 피곤한 새끼도, 좆같은 사람도, 억지웃음이라도 지으면서 최소한 평범하게 지내는 편이 좋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자. 욱하는 새끼는 절대 패배한다.


잘잘못을 따지는것보단 그냥 먼저 사과하고 빠르게 회복하는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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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오해를 낳는 개판 집합소



뒷담까는 새끼만큼 병신인놈 없다.


군대에서 뒷담, 정치질의 파급력은 크다. 애새끼들 모아놨으니 판단이 될리가

군대에서는 이야기가 잘 퍼지고, 존나 잘 변형된다. 수능 기출문제급임.


그래서 뒷담을 하거나 험담을 하는건 권장하지 않음. 나중에 피볼 가능성이 높고, 뒷담 자주 하는놈들 병신 인식박히는거 순식간이다.


문제 생기면 1대1 대면으로 해결하는편이 힘들지만 가장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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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은 가급적이면 하지마라



부조리는 척결하는게 맞다. 난 운이 좋은놈이라 진짜 부조리 없는 부대에서 잘 지내고 부조리 안만들고 무탈하게 지냄.


근데 가끔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마편을 존나 적는놈이 있는데,


간부들은 마편 내용이 나오면 사실상 뭐 따지고 그런거 없이 (물론 조사는 함) 거의 대부분 바꿔서 처리를 하려고 함.


근데 그 처리를 병사들이 해야한다는거다.


예를 들어서 우리 부대는 한 병신이 생활관 동기가 맘에 안든다고 마편을 적었다.


그 덕분에 짬순으로 정렬되어있던 생활관 다 개판나서 지금까지 생활관만 8번을 옮겼다.


물론 적은 새끼도 존나 옮겼음.


결국 마편을 써서 바꾸려고하면 짬은 병사들이 처맞는거고 일과시간 털리고 군생활 피곤해지는건 병사들이니까 제발 마편같은거는 심사숙고 제대로 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마편은 신기하게도 적은 사람이 99%는 색적이 되더라. 난 행정반 들어갈일이 없어서 모르는데, 진짜 애들 존나 잘 색적해서 캐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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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뭐라도 좀 해라



군대에서 지내는 시간은 지금은 1년반이고 휴가빼면 1년 3~4개월 정도인데,


진짜 뭐든 해라.


공부가 가장 좋기는하다, 군생활동안 수능본 애들 우리 중대만 3명정도 있었고, 결과는 모르지만 뭐든 발전을 했다는점이 나중에 되어서는 굉장히 부러웠다.


가장 만만한건 운동, 군대만큼 운동하기 뒤지게 좋은 환경없다. 신기하게 군대와서 헬창되는 애들 많다. (전역하고도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진짜 몸병신인애들 말년되면 빵빵하게 볼륨 잡히는게 눈에 보인다. 프로틴 살돈도 있겠다 존나 마셔대면서 찾아보면서 운동하는데,


시간 부스트하는 가장 괜찮은 행동이라고 생각함. 나는 군대에서 운동을 얻어간 케이스인데,


확실히 떡상한 체력과 몸 비주얼에 굉장히 만족함. 그래도 군대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다.


나머지는 잘 찾아보는게 좋다.


다만, 요즘은 병 휴대폰 사용 때문에 진짜 70%는 생활관에 처박혀서 폰하는데


진짜 비권장한다. 휴대폰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솔직히 휴대폰으로 하는거라곤 유사게임인 오토기능 모바일겜에, 한 300번도 더 돌려봤을 똑같은 유튜브들 아니냐, 그냥 에어팟 끼고 덤벨한번이라도 더 드는편이 솔직히 낫다.


솔직히 어느정도 하고나면 이제 폰으로도 컨텐츠 다 떨어졌다는걸 실감하고 뭐 다른거 찾아서 자기개발 시작하는 사람들 있는데, 근데 그때되면 좀 늦기는 해서 좀 짬찌때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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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자


설명 필요함?


밖에서 알바하는것만 못하기는한데, 그래도 전역할때까지 모아놓은 돈에 따라 전역하고 좀 설렁설렁 요양할지, 바로 야가다 뛰는가의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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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은 분명하고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것



난 존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군대에서 아무리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해도 그냥 아가리 꾹 닫고 했다.


나중에 뒤에서 한숨 푹푹쉬는게 전부지 뭐.


근데 이거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정신건강에 안좋고, 군생활 현타 빨리 찾아오고, 인성 개판나서 나중에 되면 억지로 웃는것도 한계가 올수도 있다.


내 동기 한명은 나이 많은 형인데 나랑 성격이 쌉반대라 공평하지 못하다 생각하면 찾아가서 분명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조정하고 해결 다함.


이 형이 내가 받는 불공평함도 대부분 대신 피력해줘서 정말 덕 많이봤다.


물론, 가서 진짜 깽판치고 그런게 아니라 조곤조곤하고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진짜 병신같은 논리아니면 한번쯤은 긍정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는것임.


그렇게 되면 확실히 좆같은일을 사전에 조정하고 차단하기에 스트레스도 줄고, 인간관계 파탄나는일도 없다.


다만, 의견을 피력할 대상이 병신이라서 말이 안통하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다. 거기서 대판 싸우면 인간관계만 틀어진다.


하지만 한번 말해서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는게, 아무것도 안하고 참는것보단 개선의 여지가 있다. 너 혼자 다 짊어져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너만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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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일찍가는게 좋다.



사실 둘다 장단이 있다.


늦게가면 지금 월급오르는 추세봐서는 진짜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가 존나 빨리 올것같고, 100만원은 좀 부러울것같다.


그리고 사회에서 정말 이룰게 있다면 그걸 이루고 군대를 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위에서 언급한 형도 전역하고 할 일이 있기에 말년까지 딱히 사회걱정 없이 느긋하게 요양(?) 하고있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사회짬이란게 있어서 군대에서의 인관관계가 훨씬 무탈해지기 좋다.

군대가 어떻게 개선될지도 모르고.


빨리가면 당연히 20살 한남충 인생의 가장 큰 장벽을 빠르게 치워버린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리 월급 50만원이고, 1년9개월이고, 군대가 좆병신같은 부조리가 가득해도, 늦게온 사람들보다 빨리 탈출한다는 상대적 만족감이 있다.


이게 정신승리같아보이고 실제로도 그렇기는한데, 이거 엄청 큰 장점이다. 군바리는 전부 알것이다.


특히 군대가 진짜 어떻게 변할지 알수가 없는 집단이라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보면 당장 내년에 무슬림, 채식주의자를 위해 채식식단을 추가한단다. 근데 그거 만드는건 당연히 취사병일꺼고,


사실 진짜 취사병인 본인 입장으로도 어떻게 하는건지 상상이 안되는 정책인데, 여기서 존나 다행인건 본인은 21년 1월에 전역을 한다는것이다.


후임들이 얼마나 좆뺑이를 추가로 치던 그게 내 알바가 아니란점.


이런것처럼, 군생활은 가면갈수록 좆같아진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부대에 어떤일이 생길지, 어떤 짬을 처맞을지, 진짜 좆같은 업무가 언제 얼마나 추가될지 모르는곳이고, 짬이 생기면 생겼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때 빨리 왔던 사람들은 후임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탈출할수 있다는건 진짜 미친듯한 장점이다.


나도 나보다 2, 3달 빨리왔던 선임 (동기제라 동기지만)들이 나보다 군생활을 더 많이 했어도 정말 부럽더라.


물론 전역하면 딱히 의미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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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잘 계산하고 사용하자



계산이라함은 역시 훈련이다.


짬찌때 훈련 튀겠다고 훈련 일정에 휴가 쓰라는게 아니고 (물론 써도 빠꾸처먹겠지만)


말출을 이용해서 혹한기와 유격을 째라는거다.


혹한기와 유격은 해보면 말로 형용할수 없는 좆같은거고, 사실 작든 크든 훈련은 존재 자체로 좆같다.


하지만 말출은 막을수 없다는게 병사들에게 있어 가장 강한 무기란 점. (물론 노빠꾸로 대대장이 휴가 잘라버릴수도 있긴 함. 부바부니 주의)


본인은 찐전역이 3월 10일이고 혹한기를 두번 하는건 상상도 할수 없었고, (특히 야전취사는 죽어도 못한다.)


취사병 특수를 이용해 얼추 계산하니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조금씩 나가면서 꾸역꾸역 버텼고,


내 알동기는 휴가 플렉스파여서 짬짬히 썼고, 결국 나는 혹한기 탈출팸에 입단했고, 그 친구는 혹한기 라인업에 들면서 억장 무너졌다.


물론 덕분에 말년에 휴가 잘리는게 너무 두려워서 깡도 없고 사실상 말년까지 좆뺑이 치는 신세기는한데,


혹한기 당일 출동하는 전우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영내 대기하고 전역할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선물이다.


대신 분명히 단점은 있다. 다른 동기가 휴가를 나가면 처부에 인원이 빠진거니 그 공백을 남은 인원들이 메꿔야하고 그러면 동기가 휴가를 나갈때마다 너는 좆뺑이를 추가로 까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점이다.


하지만, 이처럼 계산 잘하고 초대형 훈련 하나를 빼면 그때까지 받은 모든 엿을 두배로 되돌려줄수있다.


군생활에서 과거는 한순간이다. 너가 1년을 했든 1년 3개월을 했든 앞으로 남은 6개월, 3개월이 훨씬 더 긴것처럼, 지나간 일은 좆도 의미없으니 잘 생각해보자.


물론 초대형 훈련을 뺄 가능성이 없다, 아니면 안전빵으로 찐전역이면 플렉스파인편이 더 좋을수도 있으니 잘 선택하셈.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


말년에 할건없고 연말 크리스마스, 새해 휴일폭탄 맞아서 좋긴커녕 전역생각에 시간도 안가서 개소리좀 써봤다.


군생활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존나 복도에 현수막이나 포스터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쩌구 하는 문구들. 닭살돋기는한데 틀린말은 아니니까.


이 인생 최악의 좆같은 순간에, 좆같은 인식만 가지면 더 나락으로 떨어질뿐이다.


머릴 비우고 좋게 생각하는편이 훨씬 좋을거다.


앞으로 입대할 사람들은 잘 생각해서 입대시기를 고르고, 휴가일정 짜두고, 돈 아끼고, 자기개발할거 잘 생각해보고,


사실 우리부대가 좀 독특하게 부조리가 없는거긴한데

(시발 휴가나가서 같은 군바리 찐친들한테 물어보면 내 부대가 존나 특이한거였음. 강원도는 아직도 쌍팔년도 군대 많은거같냐)


너네가 군생활썰, 만화 보면서 본것들은 지금와서는 해당사항이 없는것들이 좀 많다.


특히 병 휴대폰 사용 허가되고나서는 선임이 후임한테 짬질할시간에 폰하는게 더 중요함.


그러니까 부조리로 걱정할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진짜 자신이 인성 파탄자나 생각하는게 병신만 아니면 그렇게 폐급되진 않는다.


일머리 존나 없어서 욕 좀 먹지, 개선 쌉가능이니까 상관무. (그래도 일머리는 좀 있는편이 좋다.)



난 이제 전역한달남은 군바리 셰끼고, 지금 돌아보면 진짜 존나 실감이 안되기는함. 알동기도 아직 사고의 인식은 20년 3월 한참 일꺾때쯤에 머물러있다.


돌아보면 참 빨리 지나갔다는게 기분이 묘하고,


매일 같은 이 부대 풍경의 사계절을 다 보았고 작년 크리스마스때의 풍경을 다시 똑같은 장소에서 병장이 된채 보고있다는게 기분이 이상하다.


물론 군생활 몇십년씩 한 간부들한테는 코웃음칠 감상이지만, 난 군생활 싫어서 집에 가고싶었던 병사니까.


전역하면 어떻게 할지도 까마득하고 이 시기에는 레벨업해서 전문노예나 해야할지 생각 많은 시점이지만,


그래도 전역하면 어떨까하는 기대감이 큰 시기라 싱숭생숭하다.


니들도 빨리 하고 빨리 탈출해라.


적성에 맞으면 군바리 해도 좋고, 난 코로나 방역하는 꼬라지보고 더 이상 사람의 논리가 통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깨닳음과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그냥 전역하고 할거없으면 한강수온이나 재야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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