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헌병대마다 다른데
군단이랑 사단급 헌병대 기준으로 썼다
헌병 착출되면 처음엔 존나 두려운데 가면 존나 좋은 보직많으니까 가라..전투헌병되도 웬만한 땅개보단 훈련도 적게하고 나름 괜찮다

3. 파견대
헌병대에서 가끔 예하 여단이나 대대로 파견을 보내는 경우가있다. 이 경우 보통 행정병1 운전병1 간부는 수사관1~3명이서 같이있는데
레알 꿀이다 ㅋㅋㅋ 병사가 보통 두명인데 둘이 아무리 짬 차이 많이나도 둘이있으니까 갈구는것도 없고 졸라 편하다.
가끔 사건터지면 좀 빡세지겠지만 그것도 뭐 큰사건은 어차피 한두번이고..
일과도 뭐 그닥 없고...그냥 사건없으면 컴퓨터 끄적끄적거리고 수사관눈치보면서 티비보고 그럴거다 ㅋㅋㅋㅋ
 대충 6개월정도 떼우다가 오면 계급진급해 있고 오히려 거기가 너무 심심해서 부대 복귀하고 싶을정도다 ㅋㅋ

2. 검문소 부초소장
검문소는 보통 한분대가 가는데 막내랑 그 앞잡이는 좀 힘든데 레알 왕고(부초소장)는 존나 꿀이다.
일단 근무시간이 초소장(간부)이랑 안겹치게 되있어서...초소장 취침할때나 쉴때는 내가 왕임..ㅋㅋㅋㅋ
거기다가 상황병이랑 외초에 근무스는애들이 있으니까 그냥 생활관에서 티비나 보고있으면 됨 ㅋㅋㅋ
누가 순찰온다고 하면 상황실 잠깐나가주고 ㅋㅋㅋㅋ
아니면 같이 근무하는 전경애들있으면 개내랑 같이 스맛폰으로 게임하고...
그리고 완전 밖에 있다보니 민간인들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단점은 너무 생활이 단조로워서 지루하다는거 밖에없다

1. 군탈체포조

말이필요없다 탈영범들 잡는애들인데 주로 빽있거나 존나 운좋게 TO 있어야지 뽑힐수있다.
사복 입고 핸드폰쓰고 머리 길르고 밖에서 탈영범 잡는게 임무인데
찜질방같은데서 자고 월급도 존나많이받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