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카이만으로 적 대공전차를 상대할때, 조건이 잘맞으면 6km부터 스칼펠을 락온하여 갈길수있음.
그러나 보통 5.5km~4km까지 접근해야 쏠수있고, 멀수록 회피할 확률은 높아짐
또한 사수의 시야로 직접 미사일을 가이드하거나(MCLOS), 열추적 락온을 걸기위해 4.5km에서 4km까지 접근하면
반대로 대공전차의 사정거리에도 들게되어 격추될 확률이 높아짐
그리고 만약 갓 스폰된 차가운 대공전차나, 의도적으로 운전석을 비우고 사수석 또는 지휘관석에만 태운 경우 최소 2500m까지 접근해야 락온을 걸수있음
(실제로 엔진이 꺼진 티그리스를 락온하지못하여 2.5km이내까지 근접하였다가 격추되는 제공기)
그런데 공격헬기로는 이런 상황을 피할수있는 개꿀팁이 있음
일단 스칼펠의 유효사정거리인 8km정도까지 나가는거임
그다음 4km이내에 레이저 조준기로 레이저를 켬
그다음 그 레이저에 락온을 걸고 스칼펠을 쏨
스칼펠이 레이저를 향해 날아가는동안 레이저를 상대 대공전차에 갖다 조준하면 조오오오오옷나 먼 거리에서도 타격할수있음
(카이만으로 적 레이더를 9km 밖에서 제거하는 모습)
물론 조종사와 사수의 시야를 최대한으로 땡겨서 컴퓨터가 비명을 지른다는 단점이 있고,
블랙풋같은 경우는 비실비실한 미사일이라 이걸 할수있는 거리가 조금 줄어들수 있지만, 대공전차를 사정거리 밖에서 갈길수있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음
또한 상대방의 제공기 유/무 도 조심해야하고, 상대방에게 16km사정거리의 지대공미사일이 있을경우엔 그냥 활주로에 조용히 박혀있는게 좋음
익숙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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