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역사인식이 없어도 너무 없다. 낙랑국과 낙랑군은 별개인데도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고 자신들이 배운 역사가 다 맞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자기 역사도 부인하는 경향이 강하다. 고구려는 하북성을 중심으로 내몽골 일대, 만주, 연해주 일대, 한반도를 차지한 강국이었고 백제는 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하남성 일대를 차지하고 강소, 절강 일대에 진출해 월주백제를 세웠고, 일본 열도에는 열도백제, 하북성 석가장시에는 진평2군을 세우는 등 요서백제, 요동반도 지역에는 요동백제, 한반도와 광서자치주에 식민지를 둔 해상강국이었으며 신라는 산동성 및 하북성 일대에 서신라, 만주와 한반도에 동신라가 있었으며, 북부여는 산서성 북부, 동부여는 산동성 일대, 왜국은 산동 하북 일대 및 장강 남부에 있었고 대진국은 산서성 북부를 중심으로 하북 일대 및 만주와 연해주를 차지했고 고려는 하북성 일대, 만주, 한반도에 걸쳐 있었으며 동북9성은 만주 일대에 있었을 뿐 아니라 거란족의 요, 여진족(만주족)의 금(청) 모두 한민족 후예임이 드러나는데도 이를 중국사라고 우기는 등 자신들의 역사를 부인하고 있다.

낙랑군은 허베이성 바오딩시 일대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양에 있었다고 우기고 있다. 이를 조선시대 실학자들이 평양에 있었다고 했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이를 이용해먹었는데, 이병도가 이를 잘도 써먹고 그 제자들이 그 설을 유포하고 있다. 이병도와 신석호는 조선사편수회에서 근무해 한민족의 역사를 한반도로 축소시킨 친일반민족행위자임에도 이를 부인하거나 전혀 모른다.

한국인들은 고토회복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 자기들이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만주와 연해주, 하북성 일대 및 산동성 회복에 전혀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오직 한반도에서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생각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인간들은 sns계정 영구정지 및 가입도 금지시키거나 징역형 때려야 한다. 

또한 삼국이 대륙에, 특히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중국에 있었고 고려도 대륙에 영토가 걸쳐 있었다고 하면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틀딱에 환빠, 유사역사학이라고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