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국학 전문가 던컨 교수의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조선왕조의 개국은

통일신라때부터 이어진

유교적 문인 관료 체제가 완성된 것을 의미한다

왜 미국등 서양의 한국학자들이

권문세족 -> 신진사대부 이런 고정관념 거부하고

통일신라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메인스트림 관료층은 그대로 이어졌다는걸 주장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조선시대는 관료층의 정치 기득권 체제가

완성되었다는 걸 의미하고

그건 즉

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행동에서 품어져 나오는 온갖 문제점이

조선이라는 나라 전체에 반영된다는 걸 의미

우리가 익히 아는

조선시대 유교사대주의나 쇄국정책 농본정책 소박고졸 소심함

사실 이런거 조선이전시대

고려시대 통일신라시대에도 계속적으로 있던거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기본틀은 유지하고 있었던거

그게 조선시대 들어와 국가 헤게모니 장악하면서

더러운 기운을 한반도 전체에 퍼뜨리게 된거

쇄국정책 하나만 봐도

단순히 명나라 해금령 영향때문이 아니라

건국초 15세기 전반 북방에서 유입된 종족들이 나라 전체에서 깽판친거에 대한

유교적 문인관료들의 소심한 해결책이

조선시대 전체 쇄국주의로 이어진 근본적인 이유

그러므로

현재 대한민국도

저런 유교적 문인관료 계층의 계승자들이

정치권력에 어떤식으로든 기생하고 있는지

확실히 감시할 필요가 있음

결국 친중사대주의가 친일사대주의 그리고 친미사대주의가 된것이니

유교에서 천황숭배 그리고 기독교숭배로 바뀜

저 유교적 문인관료 계층이 무서운게

저 사람들이

이미 고려시대부터

한반도에 기자가 와서 단군을 대체하고 한반도에 문명을 줬다고

헛소리함

그게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어졌고

현실은

기자는 한반도는 커녕 만주에도 온적이 없음

무덤 자체가 중국 내륙에 있고

근데 기자 가묘 고려시대에 평양에 만들어놓고

수백년간 진짜 무덤인척 생각하던게

유교적 문인 관료들

이쯤되면 좀 무섭다고 해야함

이런 사람들이

쇄국 주장하고 사대 주장하고 그러니

조선이란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