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한성대학교 디자인 캠퍼스에서 미디어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면서 디자인에 입문한 경험도 있고

공익근무 소집 해제 이후 적성에 안맞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중퇴

그리고

이젠컴퓨터학원 의정부에 있는 이젠컴퓨터학원에서 공부하게 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에 입문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란 무엇인가?

-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을 미적으로 실용성으로 가구 배치와 조명 등등 각종 설비를 활용하여

디자인 하는 것이다.

본인도 지금 공부하는 입장이니 세세한 설명은 전문가들에게 들으면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어떤 자세로 공부를 하여야 진정한 CG인이 될 수 있는지는 어느정도 알고있다.

3Ds max 공부하는 자세와 방법을 설명 하겠다.

지금 지구촌에는 다양한 3d 프로그램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3ds max가 다분야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는

3d 프로그램이다.

공부하는 방법과 자세

1. 조명 배치나 모델링 맵핑을 공부한다고 특정 공간을 박스로 만들고 거기에 매달리지 마라

- 이 프로그램은 무조건 실전이 중요하다고 본다.

일단 본인이 아직 집이나 상업공간을 만들 실력이 아닐지라도

무작정 온갖 방법과 테크닉을 이용해서 만들고 그곳에 실전을 하듯 브이레이 라이트 설치

가구배치 맵핑 등등 자신이 전문가인것 처럼 자세를 가지고 공부하다보면

처음엔 많이 헤맬수 있어도 혹시나 그러다가 렌더링을 돌렸는데

작품이 아름답게 나온 경우 본인의 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공부를 다음단계로 넘어가자 라는 틀을 벗고

그 작품에 만족하지 않고 실전처럼 본인이 전문가인것 처럼 무작정 커피숍이든 아파트이든 만들어라

2. 구글이나 핀터레스트 같은 사진 사이트에서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작품을 최대한 연구하고 응용하라

- 구글에 커피숍 인테리어를 검색하면 이런저런 다양한 커피숍들이 사진에 나온다.

그것을 무조겁 배껴서 만들어 보는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그것을 응용해 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

3. 맥스 작업 이후 포토샵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 모델링 도중 실수나 렌더링 이후 곰팡이 같은 잔해가 남을 경우

무작정 맥스만 파거나 연구하는 것보다는 포토샵을 통한 보정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 것 뿐만 아니라 포토샵을 이용하여 본인의 작품을 더 개성 있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포토샵을 활용하는 테크닉은 어느 디자인 분야이든 필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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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3d 인테리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방법들이다.

지적은 달게 받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