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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 10일째...

디셈버(58.123) 2010.08.03 20:30:54
조회 221 추천 0 댓글 3

나도이제 이생활에 적응이 점점 되고있는 같다.후후훗
근데 어제 술취한 50대 남자가 담배1나 사고 수표내더라 난그래서 수표는 조회해야된다고 했는데 글이1개가 안보여서 안되겠다고 하니 막소리지르고 그래서 그냥 전번받고 팔았다.에휴 그냥 무시해야지.ㅋㅋㅋ
그리고 편의점 환불하는애들 진짜 화나고 짜증나고 머라 그럴수도 없고...
어제 실수하나해서 -2천원 되서 물어줘야한다. 진짜 나는 서두르면 깜빡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고쳐야되는데.
편의점야간일은 그날들어오는 물건정리하고 청소하면 새벽6시다.ㅎㅎ 쉬지않고 일하면 시간진짜 빨리간다.
근데 냉장고에서 음료정리하다 문여는 소리열리면 불이낳게 나가봐야댄다는게.ㅋㅋ
편의점하면서 생각해봤는데 서울에 이쁜여자가 쫌 많은것?같다. 내가본여자만도 여러명.ㅎㅎ 하지만 난그저 알바생.후
아침에 맨날들려서 물건사는 여자 진짜이쁘다.내이상형 이여자분 보는낚으로 알바 꼭해야될것같다.ㅎㅎ
마지막으로 편의점은 폐기먹는게 좋은것같다.하지만 목이말라서 음료는 내돈으로...
진짜 편의점야간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돈버는거 쉽지않다.
가난하게 태어난거 탓안하고 내가 쓸돈은 내가벌어서 쓰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p.s- 편의점마다 달마다 행사같은거 하는대 중정품안찍고 않주고 그런거 진짜 짜증난다. 점장님한테 계속 혼나고 진짜 싫은데 해야하는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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