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같은경우 년수가 높아지면서 좀더 개선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쿠팡은 역행하면서감 

예전 쿠팡은 동선을 효율적으로 집품하게 했음 (B존이면 B존에서만 집품) 

근데 최근들어 동선이 개 병신이됨 ( B존에서 D존 갔다가 그거 끝나면 C존으로 보내질않나) 

이러면 효율이 존나 떨어지는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그럼 

노래도 예전엔 틀어줬었는데 지금은 일절 안틀어줌 ( 핑계는 오지게됨 뭐 노래 틀어서 안전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노래틀었을때도 사고 난걸 내가 본적도없고 사고났으면 보통 캡틴이 무슨일 있으면 조회때 얘기해주는데  노래 틀어줬을땐 사고 얘기도 없다가

노래 안틀땐 또 귀신같이 사고 일어났다고 맨날 얘기함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노래 안틀어줬을때가 더 사고가 일어났다는말임 ㅋㅋ)

그리고 퇴근시간도 예전엔 5분전에 미리 보내줬었는데 지금은 정시에 보내줌 ( 이걸로 태클 걸고 싶진않음 원래 정시에 보내주는게 맞음)

근데 그렇게 해버리면 통근버스 출발시간 때문에 사람들이 급해져서 막 빨리 달리게됨 ( 당연히 사고 날 확률이 높아짐)

그렇게 안전을 중요시 하면서 정작 지들이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함

게다가 쿠팡 포장이 또 이상하게 바껴있던데 

예전엔 유리병이나,뭐 파손되기 쉬운 상품에 뽁뽁이로 감아서 포장했다면

지금은 별에별 취급주의 상품에 죄다 뽁뽁이 감아서 처보냄 ㅋㅋㅋㅋㅋ

아니 이미 진공포장에 파손되지말라고 상품 포장되어있는데 그걸 또 뽁뽁이 처 감싸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당연히 일이 더 늦어지고 마감 더 늦어지면 근로자들 닥닥 볶을테고 그렇다고 더 사람뽑음? 안뽑자나 

굳이 박스포장되있고 부피가 큰 취급주의 상품에도 뽁뽁이로 감싸야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코미디야 시발

제품이 커서 애초에 뽁뽁이에도 들어가지도 않아서 그거 하나 싼다고 일일이 시간 다 소비 한다는게 말이됨?

뽁뽁이 안싸도 충분히 제품 자체에 포장되있는 상품인데 또 이중으로 감싸고 지랄하고있음 

뭔가 년수가 높아지면서 보통 근로자들 편하게 돌아가는게 일반적인 회사 루트인데

쿠팡은 반대로 더 병신같아지는게 레전드임 ㅋㅋㅋ

예전엔 더 편하게 또는 더 효율적으로 돌렸다면 

지금은 근로자들이 더 불편하게 더 힘들게 만들지 연구해서 조지는 느낌이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