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아웃백A지점에서 5달정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다른일 하고있는상태
친구는 아웃백B지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상황이야

연락 거의 안하다가 갑자기 급 연락이 오더라,
그리고 하는말이 지금하고 있는일이 있냐는거야,

내가 다른일 하고있다까,
미안한데 그 일 그만두고 B지점으로 와서 아르바이트 해달라고 하더라,

내가 놀고있으면 몰라도 일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안된다고, 다시 아웃백일을 하더라도
A지점에서 일하지 B지점에서 일하진 않을거라고, 그리고 끝으로 아웃백일 다시는 하기싫다고 했는데,

이 눔이 =_ =
자기 매장에 사람이 없어서 8시 퇴근인 매니저님이랑 점장이 마감을 하고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라더라

아 난 이미 다른일 하고있고, 아웃백일 다시는 하기 싫은데 =_ =
멀 어떻게 더 생각하라는건지...

그리고 오늘, 또 전화가 왔어
니 일하는 매장에 와있다고(그때 일 끝나고 집에 있던 상황)
=_ = 아주 나 끌어내려고 작정한듯,

좀 무섭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