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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를 입문하는 뉴비들을 위한 야가다 기초 가이드모바일에서 작성

꿀벌(220.76) 2020.09.14 03:00:20
조회 80863 추천 126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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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왔고 너희가 하려는 야가다란 무엇인가.

야가다=노가다

즉 건설현장, 인테리어현장 일을 하는 것을 노가다라고 표현하지  하지만  목수, 타일공, 금속, 미장, 도배, 전기 같은 직종의 기능공을 하는게 아닌

인력 사무실에서 10퍼센트 수수료를 내고 아무 기술 없이 잡일을 맡는게 바로 야가다 라고 함.

막노동=인력=잡부=보통인부=건설용역근로자


나는 그냥 잡부라고 설명할게




1. 준비물.



건설기초안전이수증  교육을 받아야  현장일을 할 수 있다
안전화 4만원-6만원짜리 사라  현장에는 시멘 먼지가 많이 뭍으니까  작업복을 시장가서 3세트-4세트 사.  작업화랑 작업복을 넣고다닐 가방도 하나 사고.


종종 현장에서 옷 갈아 입고 작업조끼,  안전화,  작업조끼 그대로 입고 퇴근 하는 애들 있는데ㅋㅋ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하는 넘들은 양심이 없는거지..남들 현장 먼지 뭍힐 일 있냐? 개민폐 짓이니까 갈아입도록.


ex)  현장에서는 막노동 나온 아저씨,또래 끼리도  반장이라는 호칭을 붙여서 소통함


"어.. 반장님 퇴근인데 옷 갈아 입고 바로 가세요?"


"(존나 진지한척 목소리 내리깔며) 이 일이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이딴식으로 핀트 못잡는 가호 민폐충이 되지 말자.








2. 잡부 일의 종류(ABCDEF) 및  단가

서울기준 단가는  큰건설 현장을 주로 보내는 큰 인력들의 기본단가  12만원에 중식제공 X 수수료 10프로를 사무실에서 떼고 주니까 107000원짜리 일이야.



A.건설용역(잡부)  근무시간 07:00 ~ 16:30  일당 12만원


주로 현장 직영팀에 들어가서 직영반장들 따라다니며 넓은 아파트 현장의  바닥쓸기 , 폐기물 쓰레기 내다 버리기,  쓰레기 마대에 담아서 군대 진지공사마냥 모아놓기,  비와서 물찬곳 물 퍼 나르기  등등의 여러가지 잡일을 한다.

현장 직영반장에 따라 일의 강도가 케바케임 널널한 반장 만나면 허구언날 담배피고 일하다 담배피고 개꿀

미친 일개미 새끼 만나면 염전노예마냥 이것저것 돌아다니며 일만한다 잔소리 까지 듣는데  그것도 시덥잖은  " 에이씨,, 야!! 먼지 날리니까 빡빡 쓸지마."


같은 븅신 같은 이유로..


그리고 큰 건설말고 인테리어 현장 잡부는 13만원 받음.



B. 보조(조공) 근무시간 07:00~ 16:30 일당 12만원- 13만원



주로 목공, 타일공, 미장공, 전기공 같은 기술자라고 불리는 기능공 사람들의 보조가 되어준다.  

사다리 잡고있어, 임팩 가지고와, 함마드릴 가져와 요거 바닥 뚫어, 시멘트 가져와, 케이블 땡겨.

등등의 서포터를 하는데 나를 쓰는 사람의 인격에 따라 일의 강도가 다름.





C.양중 잡부 (자재 옮기기) 근무시간 08:00~16:30 하지만 다 옮기면  빨리 퇴근가능  단가 14만원~15만원


목공자재, 타일자재, 시멘트, 레미탈, 에어컨자재 정하진 양의 자재들을  걸수레(구르마)  같은것을 이용하여 옮기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며 옮기는 작업을 의미한다.

혼자 일하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일하면서  관리자가 아무 터치 없이 요거 옮겨주시고 가세요 하니까 마음껏 쉴 수 있고

많은 인력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이다 스트레스 안받고 단가도 좋으니까  주로 인테리어, 개인 신축 빌라 같은 곳이 양중 잡부일이 꽤 있다.




D. 곰방 잡부( 계단으로 옮기기) 근무시간 08:00~17:00. 양중과 똑같이 정해진 양을 다 하면 퇴근가능 단가 15~18만원


계단을 통해 자재를 옮기는 작업임 주로  경량자재, 타일, 레미탈 40kg 들을 3층, 5층에 여러 방에 옮겨주기 이런 일들이다.

이 일도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 없으니까 맘이 편하다 대신 한여름에 빡셈   본인은 지하철 새벽에 잡부들 각각 개인이 철봉70kg 자재를 어깨에 매고 지하까지 내리는 곰빵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었다.




E.신호수, 화기 감시자 07:00~16:50  단가 11만원




신호수는 대형 차량들이 지나가면 그거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치이지 않게 봐주는 역할.   그냥 하루종일 서있으니 지루하고 힘들다.여름에 도로공사 신호수 걸리면 빡셈.

화기 감시자는 여자들도 가능한 일이다
금속 작업자들이 일 용접하다 불이 튀는거 주변에 튀지 않게 감시하고 불이 붙므면 끄면 되는 일이다.





F.이삿짐 잡부 08:00~17:00  단가 13만원~ 14만원


말그대로 업체가 사람 없어서 인력에다 연락해서 이삿짐 일 시키는거임 근데  영등포에서 일했는데 이사짐 실어 나르고 그걸 김포 같은 곳에 가서 하차 할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3. 잡부의 근무환경 복지


노가다는 그래도 큰 건설현장 일개미 직영반장들만 안만나면 틈틈히 담배필 시간을 가져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

건설현장이든 인테리어현장이든 11시30 쯤에 밥을 먹으러가고 오후 1시에 일을 시작하니 한시간 반동안 밥시간이 주어지고 대부분 오후4시30분이면 작업을 종료한다.

연장  가능해요? 하면 17:00 이후 시간당 2만원을 더 받는다.

20:00 까지하면 보통 하루 일당의 절반을 더 주고

22:00 까지 연장하면 하루 일당 ×2가 된다.




4. 잡부에 대한 초반의 두려움


막 tv보면 드라마속 주인공 아버지가 사업실패, 부당해고로 건설현당에서 철봉 나르다가 다치는 연출같은게 많이 나왔고.

꼬질꼬질한 작업복  차림새 때문에  단가 5만원 받는 노예 같아 보이지만   2번에 적어놓은 단가들을 모르고 겪는 편견이다.  상하차 허브를 하루라도 추노 안하고 열심히 버텨본 애들이라면  충분히 일 잘하네 라는 소리 들으면서 일 나갈 수 있다.



5. 잡부의 단점


현장 자체가 워낙 공기가 안좋다 세멘 먼지 같은게 많이 떠다녀서 피부 뒤집어지기 쉬움

그리고 고정 현장 잡히는게 아니면 늘 다른 현장 일들을 다니다보니까  매번 적응을 해야한다.

비가 많이 오면 큰 건설현장 말고 일이 뚝 끊긴다

겨울에도 큰 건설현장 말고 일감이 줄어서 경쟁이 치열해진다.

못배운 사람들이 많다보니  "야."  "어이." 라고 불릴때가 많고 그런 사람들한테 노예처럼 대우받는 나 자신에 대한 현타가 오고 자존감이 떨어짐.


쿠팡에서 일해, 배달해, 서빙해, 매장에서 일해.  같이 당당하게 말하기가 좀 그렇다..

막노동해!  나 개잡부해!  인력사무소 나가! 라고 하기는..사람들 인식이 좀 그래ㅋㅋ

나같은 경우 여자애들 만날때 뭐하냐고 물어보면 인테리어 클리너(현장정리)   아아..그냥 현장 관리자들 서포터 해
아~ 나 그냥 인테리어 일 해ㅎㅎ

라고 말했었다.




6.끝으로 야가다를 해보려는 애들에게 당부 한마디


이왕 하는거 목표 정해놓고 해  
어영부영 하다보면 맛들려서 딴 일 못함

나태해지는 사람들 태반이야.. 일단 다녀오면 11만원-14만원 들어오는데  아 줫 같았는데 낼 놀까 생각 들지.

다치지 말고, 너무 열심히 하지마 열심히 하면 더 힘든일 시킴  나는 야가다 손절임 지긋지긋하거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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