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해본 후기다

솔직히 페이 그렇게 존나안쌤 시급8000원정도  8000원 이하면 충전소 알바 쳐다보지도마셈 편돌이.피돌이해라  봄.가을 날씨좋을땐 할만함  여름.겨울 씹헬파티  존나덥고 존나춥다  그리고 주유소랑 가장 큰 차이점은 택시가 오고 안오고임  충전소는 개인택시.회사택시가 존나 오기때문에  한가한곳이 아닌이상 애미뒤지게 바쁨 대부분 세차장도 운영하기때문에 비온 다음날이나  눈온 다음날 씹 헬파티 ㅋㅋ 그리고 젊은 애들도 하긴하는데 대부분 엠생 틀딱새끼들이 주로 하기때문에 그새끼들 비유도 맞춰줘야함 ㅋㅋ 1년동안 해보면서 느낀건데 나이처먹고 충전소일하는 틀딱들 이유가있다 경마로 돈쳐날리고 토토충도 많고 ㅋㅋ 일 힘들다 부스안에서 폰질하고 논다던데 그건 야간타임이고 ㅋㅋ 야간은 회사택시만 받으면 일반차 안와서 한가함 주간이라면 왠만한곳은 화장실갈틈도 없이 애미뒤지게 바쁘니 각오하고 가길 바람 1년일하면  퇴직금주기때문에 시작할거면 1년할 각오로 시작해라 나도 퇴직금으로 한달월급가까이받고 나옴  지원하기전에 회사택시 몆곳이오나 파악하는것도 좋음  만약 회사택시 안받는곳이면 개꿀꿀 시급 괜찮으면 바로 해라  1곳받으면 그냥 할만함  2곳받으면 조금 빡쌔지만 견딜만함  3곳이상 받으면 시발  개씹헬  택시에 깔려뒤질정도로 몰려오니 하루종일 밥시간빼곤 잠시도 못쉼

일은 단순 노동임 그냥 1주해보면 손에 익음 가스 터지는거 아니냐 위험한거아니냐 하는 애들도있는데 절대 안터짐 만약 터지면 거기뿐만아니라  그 주변지역 초토화됨 ㅋㅋ 안전장치 철저하게 할수밖에없음

사회경험하기엔 괜찮다고 생각함  여러사람들 접해보고 택시기사들하고도 친해져서 이런저런 말도 많이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