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면+적옥토로 세팅하는데 저면을 가장 아래에 설치하는게 아니라

가장 아래를 바이오볼로 채우고 그 위에 중성여과재를 하나 더 깔고 그 위에 저면판을 설치함

가장 최하단부가 바이오볼 이기떄문에 퇴적물이 몇년간 쌓여도 저면판과의 공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리셋없이 운영가능하게 구성함

가장 위에는 비교적 고급 새우들을 번식하고 최하층부에는 CRS 내지 생이를 넣는데 귀족새우들이랑 철저하게 격리되어있음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오고 어둠의 심연속에서 일생을 이끼랑 디트리터스만 먹으면서 살아야됨

이게 인생이야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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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패함

바이오볼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 사이로 새우가 다닐수가 없고 양도 적게사서 앞쪽만 바이오볼로 채우고 뒤에는 일반 중성여과재로 채움

그 윗층에 원형 여과재도 생각한거보다 작아서 역시 공간이 안나옴

그리고 최고 어이없던 실수가 저면대롱이랑 저면판까지 뚫려있는걸 사야되는데 고토부키 저면여과기는 막혀있는걸 몰랐음

그래서 최하층까지 넣을수가 없는 상황

적옥토부터 후벼파서 원형여과재 까지 넣을수는 있는데 역시나 새우 움직일 공간이 안나옴 

다음에 세팅할때 가장 최하단에 저면판을 깔면 쉽게 해결됨 아무튼 이 지하실에는 아무도 살지않게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