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다닐때
구석에서 만화책이나 라노벨 읽고 있는 찐따들 있으면
옆에가서 고추 살살 만져줬음

그러면 몸 비비 꼬면서 하지말라고 조용히 중얼거리는데
그러면 옷 위로 고추 꽉 쥐어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줌
쌔게 막 흔들면 거부반응 강하게 보이는데 저렇게 천천히 해주면
야릇한 신음소리 내면서 입은 싫다고 해도 몸은 안빼고 받아줌

그러면서 얼굴 가까이 대고 눈 지긋이 바라 봐주면 얘들 존나 부끄러워하면서 눈 피함
하나같이 절대 눈 못마주치고 피함 ㅋㅋㅋㅋ

보통은 주위애들 보는눈도 있고 해서 사정까진 안가고
적당히 괴롭히다 끝나는데
중3때 같은 반이었던 애는 조루인지 뭔지 귀두 뒤쪽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자극해주니 갑자기 사정해버렸음.

나도 사정하는 애는 처음이라 걔 처음 쌌을땐 좀 당황했음
옷 위로 정액 새어나오고 바지고 팬티고 축축하게 젖으니
나도모르게 찐따한테 미안.. 이러고 사과해버림
그리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오더라


아무튼 그때부터 얘는 내가 다가가면 알아서 몰래 바지 지퍼사이로 자지 꺼내고 휴지까지 책상서랍에 깔아놓았음
다른애들은 할때마다 싫다면서 저항했는데
얘는 한번 대딸로 사정하는 맛 보더니 애가 순종적으로 변함
그리고 쌀때는 휴지깔아놓은 책상서랍에 싸더라


원래는 찐따들 괴롭히는 재미로 했던건데
생자지 직접 만지고 사정하는거 까지 본 후로는 나도모르게 몰입해버려서
걔 집에 놀러가서 스타킹 신고 발로 해주거나 혀로 귀두 햝아준적도 있음
존나 웃긴게 집까지 가서 저렇게 해주니까 항상 싸고나서
얼굴 빨개져가지고 고맙다고 인사하더라.


얘가 무슨 히1토미 보1추물 처럼 존나 여자애처럼 귀엽게 생긴건 아니였지만
찐따치고는 딱히 혐오스럽게 생기거나 체형이 기괴한 애는 아니였고
무엇보다 피부하나만큼은 ㄹㅇ 여자애 피부같이 뽀얗고 부드러웠음

그래서 저렇게 계속 피부 맞대다 보니까 어느샌가 나도 꼴려서
어느날 얘 집에서 나도 뽑아달라고 해버림

근데 난 차마 남자모습 그대론 못하겠어서 걔 집에 있던 마네킹 가발 씌우고
집에서 몰래 가져온 누나 교복치마랑 스타킹 신긴 다음에 입으로 해달라고함
그땐 중학생이라 자지가 굉장히 민감해서 몇분 안돼서 그대로 입싸함
얘는 그당시에도 씹덕질 해온 경험때문에 그쪽으로도 지식이 많았는지
내 정액 안뱉고 그대로 꿀꺽 삼켜주더라
그리고선 조.. 좋았어? 이렇게 찐따처럼 물어보는데
난 싸고나니 뭔가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해져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대로 나왔음.


그러고 중학교 졸업하고나선 연락도 안하고 딱히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얼마전에 구글링 한건지 어떻게 찾아낸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하지도 않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잘 지내냐고 연락 와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