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기사는 

[단독]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음주운전..."대리 부르려던 것" (naver.com)

A 씨는 어젯밤(25일) 9시쯤 서울 삼전동 음식점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기준이 넘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이 막고 있어서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량을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당에서 술 먹다가 자신의 차량 뒤에 있던 차량주의 연락에 나가서 대리불렀으니 기다려달라고 했다가 뒷차주가 하도 난리 쳐서 차 옮기다가 뒷차주가 신고했다

해당 아나운서는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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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젯밤에 추가로 전해진 기사는

[사회][단독] 만취한 채 주차장 '길막'...스포츠 아나운서 입건 | YTN

주차장 차단기 앞에 차를 떡하니 세워두고 있다가, 수상하게 여긴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드러났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안 된 시각.

건물 주차장 진입로에 승용차 한 대가 깜빡이를 켠 채 서 있습니다.

뒤에 줄줄이 늘어선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데도, 움직일 기미는 없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주춤주춤 빠져나오더니 다시 후진해 갓길에 차를 세웁니다.

뭔가 수상한 이 차량.

다른 운전자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확인 결과 음주 운전으로 드러났습니다.

운전대를 잡은 건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A 씨였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근처 식당에서 식사한 거로 전해졌는데, 경찰 조사 결과 만취 상태로 370m가량 차를 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대리운전을 부르려고 차를 옮겼다고 진술했는데, 실제로 대리기사를 불렀는지에 대한 통화내역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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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주차장 진입로에 차를 주차시켜서 다른 차량들의 입차,출차 방해하게 만듬...

여기서부터 개념이 참...

기사대로면 주차 x같이 하고 근방에서 거하게 술 마시다가 차량 옮겨달라는 계속된 다른 차량들의 전화에 나와서 370미터 이동해서 갓길에 주차

본인은 대리운전 어쩌구하며 대리가 늦게 와서 그랬다라고 했는데 해당 경찰이 수사해보니 대리기사 부른 통화내역이 확인 되지 않음

추가기사 대로면 워....그냥 안녕~~~~

썰대로 k모 아나운서 맞으면 뭐 이미지 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