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불사의 모험가 1화

좀 잔잔한 느낌의 내용이었던거 같아서 보고싶음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도 그렇고 맘에 들어서

진짜 나레이션수준으로 독백만 할줄은 몰랐다;; 어떻게 해골이 되었나하고 천천히 렙노가다하면서 레벨올리는 내용이 끝이네 그나마 존재진화가 유일하게 자극적인 내용

그냥저냥 볼만했음 괜찮았다 주인공 독백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사라진 자리를 주변 사람들이 눈치채는 연출 좋았음

그건 그거고 10년동안 밑에서 두번째계급이면서 미스릴등급을 노리는게 말이 되냐? 능력있는 사람도 하기 힘든걸 10년동안 허드렛일하면서 노린다고? 10년이 좆으로 보이나 그정도면 그냥 능력이 없는거지 무슨 ㅋㅋ 솔직히 내가 10년동안 일을 안해본 입장에서 말할 건 아니긴 한데 편의점 알바가 10년동안 일해서 사장님되겠다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렸음 돈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인맥도 손님끼리 안면트는게 전부인데 그걸로 승진을? ㅋㅋ

작중 취급도 대충 비슷한거같음 뉴비 잘 돌봐주는 아저씨취급 꽃밭에 물주는 아파트 경비원포지션인듯 ㅋㅋㅋ 이래놓고 무슨 미스릴은 

죽고나서야 살아있을때보다 강해졌다는 묘사나오는건 진짜 확실하게 죽이는거 아님? "넌 그냥 죽는 편이 낫겠다"를 참 고상하게 표현한거잖아 나였으면 좀 허탈감 느꼈을듯 아니 그냥 세졌으니 기분은 좋으려나

암튼 잔잔해서 볼만했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1화

만갤에서 맨날 만화로 본 그 애니 ㅋㅋ 익숙해서 본다

만화로 봤을땐 원패턴을 이렇게 다채롭게 내다니 신가하다 였는데 애니로 보니까 원패턴밖에 없네 보면서 그냥 3분짜리 단편애니로 오랫동안 가는것도 나쁘지 않았겠다는 생각듬 3분 너무 짧으면 5분정도로 로보코 애니처럼 짧고 오래가는 컨셉으로다가 

뻔한데 일단 애니메이션 연출 좋아서 넘어가게 됨ㅋㅋ 원작도 수려한 작화로 원패턴 넘겼으니까 비슷하긴 하네 그넫 더 빨리 물리는 느낌은 있다 

공주 존나 귀엽다! 애니메이션도 좋아! 이거 두개만으로도 괜찮은거같음

오타쿠엘프같은 애니 작화 귀여운걸로 먹고사는 힐링애니인 거 같음 일단 애니메이션 좋았어 굿

SYNDUALITY Noir 13화

일단 파트1은 다 봤으니까 보는데 노잼이면 바로 하차해야지 솔직히 파트1도 꾸역꾸역 봤는데 이번분기 볼거 많으니가 그렇게 볼 필요는 없겠지

누아르대신 들어온 누구였지 이름이 미스테르 미스테르의 기억 찾아주기 프로젝트

1기에서 나왔던 동네 쭉 둘러보면서 미스테르의 기억을 찾으러 감 성격도 나쁜년이 조금식 마음을 열어간다는 묘사 나쁘진 않아 

솔직히 말하면 좀 대충봤음 대충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

마스터를 찾고싶어하는 미스테르의 모습은 진심이 보였다 뭐 그정도 카나타의 하렘보면서 별 생각도 안듬

미스테르<-이쉑 마을 돌면서 "헤에~ 스게~ 20년만에 이런 발전을~"하는거 국뽕 대사 매크로돌린거같음ㅋㅋ 말로는 무시한다면서 마을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이년 www

느와르와 미스테르의 기억은 공존하는 성격은 아닌듯 완전히 인격이 바뀌어지는 타입이네

이제 진짜 주인을 찾으러 가는 스토리인가?

어리석은 천사는 악마와 춤춘다 1화

만화 그냥저냥 봤어서 보려고 함 토모느낌나면 바로 하차해야지

남주 호들갑 좀 심한거같음 솔직히 이거 막 보고싶다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이름 익숙해서 픽한거 뿐이고 그러니가 바로 하차해야지

이런 호들갑이 메인인 작품은 이후에도 재미가 없다 시리어스로 빠지면 그나마 분위기 살리던 호들갑도 사라져서 분위기 축 처짐... 싫어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3rd Season 2화

재미없다 병신같다 안볼래 하차함

진짜 헛소리보는것도 한두번이지 안경쓴새끼 우쭈쭈해주는것도 좆같고 주인공 쿨찐목소리도 맘에 안듬

애초에 이걸 보는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음 이 애니시즌 본게 아까워서 보는게 전부였는데 걍 안볼래

재미없어!

이수라 2화

고유용어 너무 많이 나와서 복잡하다

그래서 황도가 좀 큰나라라는 거지 

A파트는 이해 안갔는데 B파트는 간단해서 좋다

질주하는 별의 아르스<-와이번인데 인간처럼 미궁 모험하는 컨셉인거 좋다 딱 보자마자 컨셉이 뭔지 알 정도니까 잘 만든 캐인듯 ㅋㅋ 보자마자 아 이놈 그냥 싸돌아다니면서 장비 강화하는거 좋아하겠구나 싶은게 딱 느껴짐 고글<- 이거보자마자 느낌 딱옴 ㅋㅋ

이 애니 데스매치 비슷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 내용은 데스매치 선수 소개하는 장면같은거겠지? 기대된다 선수 하나하나 능력 설명해주면서 이런 기믹으로 싸울거다 설명해주는 전개도 좋다

하지만 A파트는 진짜 잘 모르겠음 용병두명이 황도에 맞서서 싸우도록 파견나간 내용인거 같긴한데 음 잘 모르겠다 와이번부대는 누가 운용하는지도 모르겠음 

a파트 와이번부대랑 b파트 와이번은 다른거겠지 옛날영화에서 백인 흑인 구분 안되는것처럼 와이번부대랑 와이번 용사가 같은 에피에 나오니까 좀 헷갈림 누가 누군지 원;;

암튼 마지막에 영웅 설명하는 장면은 좀 멋있었다 이런 장면 장면들있으니까 볼 맛은 있는듯 ㅋㅋ

재밌다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2화

야애니다 이건 보다가 야한 느낌들어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존나 한심한 기분듬 흑흑

A파트는 마법소녀 마구 주물럭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음 female:blind에 페더터치 잔뜩 

무슨 애니 내용요약이 망가 태그냐구 정말 외설적이네 너무 좋아 

신사에 만화책 떨어진것도 웃기고 그걸 또 좋다고 주워다가 보는 여중생 주인공도 웃김 ㅋㅋㅋ

근데 주인공 목소리 소심한건지 목소리가 뭐라해야하지 좀 줏대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좀 그래

액션신 힘빠지고 주인공 목소리도 왠지 힘빠짐 주인공 성우가 아니라 ASMR듣는 기분듬 묘하당

재밌게 봤음 

전국요호 1화

전국물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반지의 기사 작가라서 봄 이번 애니도 좆같이 망하면 웃길듯 ㅋㅋ

잘만들었잖아 재미없어 그리고 스토리도 좀 김빠짐

도적한테 가서 약탈하지마세요하는 여우소녀로 시작이라니 작가 감 존나 없네 시발 그다음에 멋진 액션이 나와도 하려는 의도가 시시하면 행동이 얼마나 화려해도 시시해보인다구 정말 만담하는 스타일도 지루하고 재미없었음

그치만 주인공이 몰래 수련하러 나온 순간부터 조금 볼만하다 싶음 노력하는 사람의 자세 멋있지! 

요호니 선인이니 병신같긴한데 인간쪽에 흥미가 생겨서 2화 볼까 싶다 스토리 병신같긴 한데 말이야

노잼을 억지로 참으면서 봤다 반지의 기사도 그렇고 스토리진행은 재미없는듯 열혈스러운 부분이 나올때 좀 재밌는 만화가 라는 인상이니까 나한테는 

그래서 열혈스러운 부분 좀 있으면 재밌게 볼거같기도 하고 음 후반에 포텐터뜨린다고 초반을 시시하게 시작하는것도 좋지 않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게 되는군 

노잼 억지로 참고 봤지만 작가 포텐셜 믿고 일단 봄

메탈릭 루쥬 1화

본즈애니에 특촬물 오마주애니라고 함... 뭔가 그리드맨 생각나서 픽함

초반에 용어 설명없이 때려박는거 존나 많다고 느꼈는데 액션신 보고나니까 그런건 아무래도 상과없다는 늒미이 든다 이건 그냥 애니메이션을 즐기기 위해서 얼마나 사람을 갈아넣어서 액션신을 보여줄 수 있는가 어떻게 액션신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몰입을 이끌어내는가 그런 애니인듯

마지막에 가수였던 사람이 후회하면서 말하는거 보고 아! 이건 설정같은게 중요한게 아니구나!하는 깨달음이 왔음 그냥 액션신 보면서 캐릭터에 집중하는 애니인듯 여캐들 너무 이뿌고 좋다 ㅋㅋ

가수가 되고싶은 안드로이드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주제인데 주인공은 너무 무심하다 이제 마음을 알아가는 전개일지 아니면 마음이든 뭐든 상관없다는 태도로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네 전자면 좀 식상할듯 그렇지만 이 애니 제작사 센스있어보여서 재밌게 잘 이끌어 나갈거 같음 ㅋㅋ

재밌었음 굿

던전밥 2화

던전에서 밥만 먹는 자연인이다인줄 알았더니 캐릭터 설명이 곁들여지네 좋다 캐릭터를 설명하는 에피 좋지 그리고 그걸 그럴듯하게 풀어내면 더 좋고 그런점에서 이번 에피는 훌륭했다

마르실<-애니메이션에서 애정이 느껴짐 존나 공들여서 만든게 느껴지는 애니메이팅 ㅋㅋ 재밌었음

마르실의 열등감같은게 공감되어서 보기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굿 

B파트는 칠첵과 요리사 이름이 뭐였지 센시 센시와 칠책의 대립 그나저나 칠책 귀 존나 크네 짤로 봤을땐 그냥 그런갑다 하는데 애니로 보니까 존나 큼 ㅋㅋ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줘야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그런것보단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좋다는 결론으로 나와서 좋았음 어찌보면 불쾌할지도 모르는 내용을 순하게 잘 풀어낸듯 이걸 기분나쁘게 풀면 국밥에다가 깍두기국물 붓는 센시처럼 남의 영역을 함부러 침범하고 책임은 안지는 부정적인 면모로만 보였을텐데 센시나름의 관심을 무뚝뚝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암튼 나도 뭔소리하는지 모르겠고 재밌었음 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고 작화도 좋고 정말 좋구나

중간에 마르실의 고백은 들으면서 부끄럽긴 했지만 재밌게 봤음 굿

월간 모상과학 1화

아무것도 모르고 이름 멋있어서 픽함

오프닝부터 아이돌노래같아서 존나 어지럽네 시발 ㅋㅋㅋ 성우별로 파트 나뉘면서 부르는거 존나 어지러움 ㅋㅋㅋ 시발 이게 뭐야

아동애니스럽네 전개가 가벼워서 가볍게 보기 좋은듯 그나저나 중간에 퍼리난입 좀 충격적이었다 오프닝에서 퍼리나오길래 적중에 특이한 컨셉이겠구나 했더니 주인공이ㄷㄷㄷㄷ;;;;

수수께끼의 모어쩌구하는 뭐시기를 연구하는 초록색 신사의 이야기 18세의 박사?였나? 설정도 뭔가 대충 만든거같고 그런게 진짜 가벼움 그자체인듯 이런 가벼운 애니가 난 좋아

솔직히 별거 없으면 하차하려고 벼르면서 봤는데 너무 가벼우니까 그냥 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음

시끌별 녀석들 (2022) 24화

1기 재밌게 봤으니 2기도 봄

A파트는 상상이 이루어지는 풍선껌에피

별거없이 왁자지껄한 분위기인데 엄청 재밌네 ㅋㅋㅋ 너무 좋아 마음에 들어 아타루는 텐텐의 풍선껌 뺏고서 여자들 상상하는데 어째 라무가 상상한 덤이 아타루가 상상한 덤보다 더 뭐랄가 목적에 성공한 느낌임 ㅋㅋ 아타루가 원하던 여캐들 그냥 라무가 다 만들어줌 아타루는 즐기는거 없이 책임만 지다가 끝

근데 자기를 똑 닮은 인형이 남들앞에서 아양떠는거 진짜 수치플 아니냐? 무슨 동인지도 아니고 ㅋㅋ 상상력이 참 대단한다 솔직히 이거 좀 야했음 정말 좋다 루미코<-이사람 그냥 미친듯 노출 없이 꼴리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아니 오히려 노출없이 얼마냐 야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가만 생각한건 아닌가하는 수준임 진짜 천재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너무 흥분돼! 정말 최고다 

라무가 시노부 만들때 시노부는 색기없으니까 야한모습으로 만드는거 존나 웃겼음 ㅋㅋㅋ 그와중에 진짜 야한걸로 인정돼서 남자애들 흥분하는거 존나 웃김 ㅋㅋㅋㅋ 바다를 넣지 않고도 여캐 바니걸을 넣을 수 있는 만력 정말 좋다 최고다! 서비스정신 너무 좋아!!

B파트

또 아타루의 라무집착에피소드 이쉑 꼭 잃고나서 맨날 우는소리한단 말이지 츤데레 쉑 

솔직히 억즙에피일거같아서 걍 봤는데 생각보다 막 감명깊게 오는 장면은 없었네

그와중에 라무 아타루 바람기 없애려고 지구말로 번역하는게 아니라 지구말을 자기행성말로 번역하는 기계를 만들었네 ㅋㅋㅋㅋ 순수해보이면서 존나 영악하다니깐 A파트에서 여자인형으로 색기 부려놓고 아타루한테 뒤집어 씌운것도 그렇고 애가 존나 약았어 ㅋㅋㅋㅋ 그래서 오는 매력도 있지만 ㅋㅋ

라무 또 츤데레쉑 또 부끄럽게 질질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점잖게 하네 창문열어놓고 라무기다리는거 아니라고 하고 하늘 흐려지면서 침울해하는것도 그렇고 앓는소리내기보단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이 많아서 좋았음 근데 그거 파트1에서 써먹은거잖아 ㅋㅋ 한번속지 두번속냐 두번째 감동에피는 감동의 맛이 약해진다고 그래서 라무의 영악한 부분을 보여주는 연출을 쓴건가 싶기도 하고

1화라서 웃긴부분하고 감동적인 부분을 나타내면서 이 애니는 어떤애니인가 알려주는 구성을 썼다고 생각함 코미디인 부분도 있지만 러브인 부분도 있어서 러브코미디입니다!라고 말하는듯한 구성 넘 좋다

이 애니를 볼 때면 항상 광신도처럼 집중하면서 보게됨 타이의대모험을 볼때도 그랬고 언데드언럭을 볼때도 그랬고 비판같은건 내려놓고 기도하듯 두손을 모으고 눈 반짝이면서 보게됨 너무좋아 엔딩 작화 너무 예뻐서 감동했음 정말 사랑스럽다 라무 최고! 너무좋아 좋아!!!

좋았다 재밌었다 히히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2화

정말 재밌다 ㅋㅋ 착실하게 노력을 통해서 성장하는거 너무 좋음 훈련내용도 체력을 늘리기 위해서 착실하게 달리기하고 근력운동 병행한다는 내용도 맘에 들어 나도 언젠가 저런 건강함을 얻고 싶다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얻어진 건강한 신체는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보다는 더 값진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듬 지식으로 얻게되는 경험치보다는 고통과 훈련으로 얻어지는 신체적인 향상이 더 눈에 잘보이고 그래서 더 의미있는것처럼 보인다

로즈는 일관되게 사나운 늑대라는 인상이 느껴짐 사람인데 사람보다 더 무섭고 몬스터에 가까운 오라를 계속 내뿜는게 연출 잘했다싶음 정말 맘에 든다 ㅋㅋ 그리고 그 로즈한테 기죽지않고 말대꾸까지 하면서 훈련하는 우사토도 참 강하구나 싶음 좋다 멋있다 좀 성장하는 맛이 있네 이걸 보고 싶은 거였어 착실하게 훈련 그리고 성장 흐흐 너무 마음이 훈훈해지는 전개

재밌었다 

언데드 언럭 14화

훌륭한 배틀이었다 좋아

공중전 ㅋㅋ 이번 애니메이션으로 립이 쓰는 발에 달린 블레이드러너가 어떤방식으로 작동되는지 보여소 좋았음 왜 떠서 싸우나 했는데 자체에서 하늘을 날도록 조정하는 그런게 있었네 ㅋㅋ

능력을 사용하고 그 허점을 사용하기위해서 싸우는 수싸움 립의 능력 불치는 주술회전에서 설명해서 주력이 상승하는 제약이랑 비슷한 느낌 재밌어 ㅋㅋ 점프라서 비슷하게 쓴느건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없었다는 부분이 이번 화의 킥인거 같은데 생각만큼 자극적인 느낌은 없었음 초반 에피라서 그런가 그대신 액션쪽에서 화려해서 괜찮았음 재밌었다

언데드 언럭 이거 재활용하는 장면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 그만큼 새로 그리는 편에서 힘을 줘서 그린다는 거겠지... 전개속도도 느리고 재활용장면 많은거 작화 애니메이터를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건가...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조금 슬프네 이렇게나 열혈스러운? 가슴뛰게 만드는 애니가 이런 퀄리티로 나오다니 거기다가 점프만화인데... 푸시를 못받는건지 애니메이션감독 주머니로 돈이 빠진건지 흑흑 슬프다 아쉽다

재밌었다 움짤딸부분은 많이 없었던거 같다 귀여운 후코를 내놔!

붓치기리?! 1화

이름멋있어서 픽함 다시보니 마파작품이네 

애니메이션은 참 훌륭한데 내용은 조금 유치하네 그림체가 좀 옛날 애니느낌남 언제라고 집어서 말하기엔 내가 만력이 낮아서 특정하기 어려운데 암튼 그런 늑미

주인공이 전학오고나서 말걸어준 여자애는 딱봐도 멘헤라느낌인데 의외로 데이트까지 진행되는거 보면 멀쩡한게 좀 의외네 정상적인 감각도 가지고 있고 오히려 주인공이 더 미친놈같음 수석 깎아서 이름 새기고 그걸 선물로 준다... 받기에도 존나 부담스럽고 있어도 뭐 할것도 없고 음 

그냥 평범하게 근육의 신이 빙의하는 느낌의 애니인가봄 근데 자꾸 근육질의 남자 자꾸 나오니까 존나 부담스러워 마신?이란 놈 나올때부터 부담스러워서 멈추면서 봤음 으웨엑

재미... 일단 주인공이랑 소꿉친구였다는애는 근육트레이닝하는거 보면 호감이긴 함 상큼하다는 묘사도 좋고 그런데 주인공은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고 근데 애니메이션은 좋고...

역시 내용과 애니작화 애니메이팅은 비례관계가 아니구나라는게 느껴짐 

일단 볼만은 한 듯?

라그나 크림슨 13화

이게 얼마만인지 안나온동안 좀 발전된게 있는거같기도 하고 일단 액션신은 엄청 화려해진듯 ㅋㅋ

이 애니? 이 만화 암튼 이거 특징이 전쟁과 전쟁에 따르는 막무가내같은 정신교화?같은 대사들 너무 좋다 성우 대사하는거 듣는데 생목쓰는게 느껴짐 존나 하고싶은말 꾹꾹 담아서 말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 하는 대사들 진짜 진심 200%담아서 하는 느낌임 주인공부터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싶다가도 진심어린 말하면 존나 그게 마음을 직격한다니깐 진짜 좋아! 너무 맘에 들어! 이런 열혈스럽지 않은 열혈물 너무 좋아! 

진짜 그렇게 생각 안되는데 캐릭터들도 뭔가 초딩이 만든거같은 느낌이고 주인공 힘이라던가 그런것도 사기적이어서 초딩스럽다고 생각되는데 하는말이 진심 꽉꽉담겨있으니까 너무 좋아 공책에 필기하고 나면 뒷편에 눌린자국이 있는 경험이 생각남 이 애니 캐릭터들은 대사 한줄한줄 할때마다 뒷장에 4페이지정도는 눌린자국이 남을정도로 진심으로 말함 그래서 좋다 아아 정말 좋다

애니 연출도 좀 화려해진거 같고 대사도 진심이빠이고 흐흐 너무 좋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휴방이라함 ㅋㅋ

불 사냥의 왕 11화

시즌1봤으니까 픽함

오랜만에 봐서 이름이 조금씩 생각나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신족과 쿠모와의 대립도 있었고 토우코와 카나타 카나타는 개 이름이었나 그리고 아키라는 여자불사냥꾼 그리고 또 볼꽃을 잘 다루는 안경 남자애는 또 뭐지 코우시라는 이름이군

암튼 안그래도 나레이션때문에 정보량이 많은데 인물들도 엄청 많아서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함 흔들불은 이제 뭔지도 모르겠음  불사냥의 왕?은 또 뭐였지 하...

궁금해서 나무위키 보고 있는데도 정보가 거의 없음 토우코 소드아니고 낫마스터된거 멋있어서 나중에 불사냥꾼이 되는지 아님 불사냥꾼의 왕이 되는지 그렇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일단 한국어로는 나오는게 많이 없음 아이 정말 궁금한데 각성 토우코의 멋진 모습이 보고싶은데 정보도 없고 보는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아아 궁금해 다른사람들은 이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암튼 내 감상을 말하자면 여전히 엄청 묵직하다는 느낌이 듬 유머도 없이 채도가 낮은 색채로 인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 나레이션은 많이 없었던거같기도 한데 그런거 치고도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 

코우시의 동생은 신족으로 변해버림 신족타락 이걸로 여동생을 신족에게 빼앗겨버린 소년이라는 상황이 만들어졌군 그와중에 쿠모?라는 놈들 쳐들어와서 정신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 또 이상한 음모들도 엄청 많이 이어지고 있음 신족이란 놈들은 쿠모가 쳐들어오는거 알아도 걍 내버려두고 있음 인간들이 쿠모가 들어오게하는 통로 판거 까는거보고 이새기 진짜 인간목숨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느껴짐 ㅋㅋ 

이렇게 토우코와 코우시는 헤어지게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