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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B&M사 다이빙 코스터 비교

횟집바다이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14 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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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드라켄(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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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 포인트 발레이븐(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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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유콘 스트라이커(2019)


작년이랑 올해 합처서 이 3대의 코스터를 다 탑승해 보았고

3대를 다 탑승하여 보니깐 비교글을 작성할 수 있겠더라고

이 3대가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 특성들을 지니고 있더라


기본스펙


하강 높이의 경우 드라켄 63m 발레이븐 68m 유콘 스트라이커 75m

최고 속력은 드라켄 117km/h 발레이븐 121km/h 유콘 스트라이커는 130km/h


비클의 경우 셋 다 한 줄에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그게 3열로 이어져 있으며 최대 24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그 외 셋 다 더블 드롭인것은 동일하며 1차 하강 직후 특수트랙으로 이멜만이 공통으로 나오는 거 까지가 동일하다.


차이점




1. 트랙부분


1차 하강 당시 드라켄은 트랙 위에 보도가 존재하며 발레이븐은 트랙쪽에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유콘 스트라이커는 물 속의 지하 공간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드라켄이랑 유콘 스트라이커가 하강당시 탑승객의 심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여 공포감을 더 조성 시킨것 같다.


드라켄과 발레이븐은 브레이크 직후 2차 하강부터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데

드라켄이 이멜만후 워터 브레이크 구간이 등장하여 탑승객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한편 발레이븐은 다이브 루프가 나오며 그 이후 제로 G 롤이 등장하여 탑승객을 거칠게 흔들게 된다.


이 부분에서 드라켄은 안정감을 발레이븐은 스릴을 택한 것 같다.


유콘 스트라이커는 이 둘이랑 다르게 이멜만 이후에도 특수트랙이 계속 이어진다. 제로 G 와인더 -> 수직 루프 -> 이멜만 -> 브레이크 순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드라켄과 발레이븐에서 느꼈던 부드러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은 없고 코스터가 사정없이 질주하게 된다. 즉 드라켄 및 발레이븐과 다르게 승차감이 거칠다.


2차 하강 이후는 보너스 수준으로 만든거 같다. 수평뱅킹 한번돌고 끝

유콘 스트라이커의 경우 이 2차 하강 이후가 아쉽긴 하다.




2. 1차 하강직전 주변환경


드라켄은 보문호와 보문 관광단지가 보인다. 솔직히 이 광경은 우리나라 롤러코스터에서 보는 풍경중에서는 최고이다.


발레이븐은 오대호인 이리 호의 전경이 확 들어온다.


유콘 스트라이커는 캐나다 원더랜드 주변의 평지와 25km 정도 떨어진 CN타워를 포함한 토론토 다운타운이 보인다.


하강직전 밑 풍경의 경우


드라켄은 좀 더 나무들이 자라면 볼 만 할것 같고 발레이븐은 패스


유콘 스트라이커는 수면으로 추락할 것 같은 느낌을 주며 터널 옆에는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인 볼텍스의 레일이 지나간다.

즉 시간만 맞으면 열차와 열차끼리 만날 수가 있다.




3. 테밍


드라켄 >>> 유콘 스트라이커 > 발레이븐


드라켄에 비하면 둘 다 없는 수준이다.




4. 대기열 및 짐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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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드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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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 포인트 코인락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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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유콘 스트라이커


드라켄은 경주월드에 다시 방문해봐야지 제대로 알 것 같은데 패스권(우선 탑승권)을 가지고 탑승 하는 줄이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난다.

일반 대기열만 보면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건물 내를 꽤 꾸며놓은 상태이며 탑승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조성을 해놨으며 실내라서 날씨 변화도 별 영향이 없는 편이다..


짐 보관함의 경우 큰 짐들도 전부 다 놓을 수 있게 보관함이 있는 상태이나 이것 때문에 회전율에는 드라켄이 가장 안좋다.



발레이븐의 경우 사진은 없지만 말해보자면 패스 대기열과 일반 대기열이 분리가 되어 있으며 대기열이 야외에 있어서 날씨 변화에 취약한 편이다. 승강장 구조물이 가려주지 않고 야외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형태이다. 대기열도 볼 것이 아무것도 없다.


짐 보관함의 경우 열차를 탑승 할 때 큰 짐은 전부 코인 락커안에(최소 2시간 2달러 고정)넣고 와야지 입장이 가능하다.

단 승강장에는 핸드폰이나 지갑을 보관할 수 있는 소형보관함은 존재한다.



유콘 스트라이커의 경우 대기열은 발레이븐과 다를바가 없는데 대기열을 승강장 구조물이 가려주는 형태라 날씨 변화에는 그나마 낫다.

대기열이 가장 특이한데 일반 대기열, 패스 대기열, 그리고 싱글라이더 대기열 이 3가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일반 대기열과 패스 대기열은 열차를 탑승하기 30m직전에서 하나로 합처지며 사진에서 보다시피 열차의 1열과 2,3번째 열을 선택 할 수가 있다. 단 1열의 경우는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다.


싱글라이더 대기열은 1열이나 2,3열 선택권은 없고 승강장까지 쭈욱 이어진다. 거기서 부족한 자리에 탑승하는 방식이다.


이 롤러코스터는 짐 보관함이 상당히 특이한데 짐들을 저 상자안에 넣으면 짐들이 레일을 따라 하차장으로 운송되는 방식이다. 열차를 탑승 한 뒤 승강장 반대편에서 짐을 회수하면 된다. 이런 것들 때문에 회전율이 앞의 두 롤러코스터 보다는 좋은편이다.




5. 인기


셋 다 놀이공원에서 탑을 달린다.


드라켄은 같은 공원에 있는 인버티드 코스터인 파에톤보다 인기가 상당히 좋고 발레이븐은 같은 공원에 있는 인버티드 코스터인 랩터보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당시 방문했을시 대기 시간은 드라켄은 35분 발레이븐 및 유콘 스트라이커는 1시간이었으며


발레이븐의 경우 시더 포인트의 17개 롤러코스터중에서 인기가 No.2이며 유콘 스트라이커도 캐나다 원더랜드의 17개 롤러코스터 중에서 마찬가지로 인기가 No.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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