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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론 토르에서 가장 좋았던 이슈앱에서 작성

ightma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1 12:11:03
조회 668 추천 14 댓글 4
														

이번 워 오브 더 렐름즈는 제이슨 아론 런 토르의 장대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다

그 장대한 흐름 속에서 내가 특히 좋아하는 이슈가 있는데 다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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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된 토르 천둥신의 귀환에도 수록된 토르(2018) #10이다

표지만 보면 부자 간에 사이 좋게 벌꿀주나 한잔 하며 덕담이나 해 보이는 이슈지만

이하 토르 #10의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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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슈는 부자간의 싸움과 갈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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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오딘이 컬을 말레키스 세력의 스파이로 보내면서 시작된다

그와 동시에 오딘은 토르에 대한 기억을 되집는 독백을 한다

오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으로 토르를 돕기위한 준비를 했고 그를 기다리는 동안 벌꿀주를 들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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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과거 천둥을 두려워 했단 흥미로운 독백과 함께 토르는 아스가르드에 망치를 가지러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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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은 술이나 한잔 하며 자신이 얻은 정보와 자신의 형인 컬을 스파이로 보냈단 사실을 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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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르는 빨리 망치를 가지고 전쟁을 막으러 가기를 원했고 그런 토르를 본 오딘은 술김에 말 실수를 한다 토르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토르를 모욕하고 토르가 사랑하는 미드가르드 까지 뭐라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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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그런 아버지를 한심스럽게 여기며 무시하고 떠나려 한다 하지만 오딘은 아직 전 할 말을 전하지 못했기에 막아섰고 그런 오딘을 토르는 밀쳐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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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토르에게 오딘은 손지검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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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부자간의 싸움이 시작되고 모든걸 알고 보지만 그 눈을 잃은 해임달은 그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게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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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회상은 계속 된다 토르가 자라온 세월 토르가 얼마나 훌륭한 아들이였는지의 기억 그리고 그런 아들에게 얼마나 못해줬는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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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오딘은 기억한다

자신의 아버지 보르가 얼마나 자신에게 신경을 안써줬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런 아버지를 얼마나 닮은 아버지가 되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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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향해 맹렬한 비난과 공격을 퍼부으며 아들을 사랑한다는 독백을 하는 오딘에게는 애처로움이 느껴지기 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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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분노한 토르가 무차별적으로 오딘을 죽어라 쥐어 패고 그런 오딘은 맞으며 자신이 어릴 때의 토르를 질투한 한심한 아버지였단 사실을 독백으로 토해낸다

동시에 아들을 위해 여러 일을 해왔지만 그 성과를 전해주는 걸 자신의 취기 때문에 망쳐버렸단 독백을 하며 오딘은 그저 한마디 토르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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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구나"

오딘에게 토르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아들이였다 그런 아들에게 그런 말 한마디도 못해 자신을 죽이는 그 순간에 와서야 진심을 내비칠 수 밖에 없던

그 진심 조차 퇴색되게 전 할 수 밖에 없던

그런 글러먹은 아버지가 오딘이다

그리고 그런 글러먹은 자신을 증오하는게 오딘이다

그리고 그런 오딘을 바라보는 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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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말 할 수 없는 복잡한 표정 하나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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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부자간의 이야기다

글러먹은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인정 받지 못하고 그럼에도  스스로 훌륭히 자라 이제는 아버지가 걸리적 거리게 되버린 아들

이 둘의 관계가 끝없이 비극으로 치닫는 그런 안타까운 내용이다

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여기 나오는 두 부자는 결코 말 몇마디로 표현 될 그런 인간상이 아니다 

그보다 더 깊고 안타까운 관계와 캐릭터성을 고작 한 이슈에 담았다

그러면서 사이드의 로키의 이야기로 부자 관계의 비극을 한번 더 되집으면서 스토리 또한 진전 시킨다

한편으로 더할 나위 없이 많은 역활을 한 이슈인 것이다

또한 이 이야기는 단순히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였다 이 이야기가 워 오브 더 렐름즈에서 한가지 역활을 또 하게 되는데...

이하 워 오브 더 렐름즈 결말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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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전쟁이 토르에 의해 승리로 끝나고 오딘이 토르를 아스가르드의 지도자이자 올파더로 만드는 부분이서 이다

솔찍하지 못했고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고 아들을 자랑스러웠지만 한번 그 표현을 못하고 아들에게 자신의 위엄만 밀어붙였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자신이 아버지로써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고 토르를 자랑스럽게 표현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이 토르 #10 이슈 없이는 못 만들어질 장면이며 토르 #10을 봤다면 이 장면이 그저 승리를 뜻하는게 아닌 토르라는 캐릭터와 오딘이란 캐릭터 간의 비극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는 그런 의미를 부여하는 깊이 있고 애틋한 한 장면으로 만들어 버린다

난 이 이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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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칭찬을 늘어놓았지만 단점도 있다

이슈 전체가 진지한 색이 강한데 맞고 싸울 때 별이 튀기는 연출은 참으로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안타깝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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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들 어떠한가?

마지막에 재미있는 유머 까지 보여주며 마무리 하는데

이런 좋은 이슈 어디가서 보기 힘들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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