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좋은 모습의 뜻으로 감독을 평할 때 덕장. 용장 등으로 평하기도 합니다

경기장에서의 비록 심판진의 오심과 또는 감독들의 아쉬움 속에 대다수 감독들이 항의도 하곤 하지만

양감독님의 매 경기 시 선수를  지도자 입장에서 선수를 개인적으로 탓하는 순간의 모습 본적이 없습니다,

명지도자의 참모습은 “전체 선수에게 작전 지시는 있을지언정 선수 개인에게 안 좋은 눈빛이나 나무람”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 어디 인간사에 없을 리가 있겠냐마는 매우 드문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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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석 감독 및 최덕주 감독님의 언행과 태도는 늘 보기 좋았으며  50대 초,중반의 중후한 멋과 귀감이 됨을 볼 수도 있습니다

<!--[endif]-->그런 명지도자로 익히 알고 있더라도 새롭게 진학하는 어린 신입생들에게는 오랜 고뇌와 숙고를 해야하며, 또한 새로운 환경 적응, 재학선배 선수,
생면부지의 감독님 및 코치님 등등.... 어린 마음에 어려움과 두려운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록 자체 인원으로 단체 훈련과 개인 훈련을 할 수 있을지언정

타 고등학교의 선수들과의 교류 및 순환 훈련도 많은 복합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음은 물론  
참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어린 재학 선수들의 진로에 편한 마음으로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순환과 교류 훈련이 더욱 더 많은 기회가 지향되었으면 합니다. (222.235님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