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때 이란이랑 중국 잡은게 진짜 기적인거 같음

결국 아무리 못해도 이종현 김종규 하윤기 이원석 정도 되는 203-207 이정도 되는 빅맨 1-2명은 필수야

유민수 맨발 198인가 그런데 중국 210짜리한테 그냥 애더라 아예 수비가 안 됨

u18때 지역방어가 성공한게 수비특화 이채형이 가운데서 하이포스트 수비에 스틸까지 해주니깐 된건데 문유현 이해솔 강성욱으로는 앞선 수비 자동문임

강성욱도 스틸만 딱 좋고 수비 별론데 그걸 이채형 이주영이 커버치고 미친듯한 활동력으로 강성욱 이채형 이주영 3가드에 유민수 윤기찬 포워드진으로 나름 재미본거였거든

이해솔 윤기찬이 많이 성장해서 이주영 이채형 나왔으면 꽤 볼만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네

성인국대랑 달리 연령별대표는 에이스 한두명이 엄청 큰데 아시아mvp랑 아시아베스트5 가드가 동시에 빠지니 답이 없다

그리고 문유현 잘해 애는 슈터급 슛터치야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가끔 욕심부리는거 빼곤 리딩도 나쁘지 않다고 봐

근데 맨발 179cm에 수비가 너무 안 좋아 김시래를 롤모델로 해야할듯 함 국내한정 a급은 확실히 가능해 보여 국제대회는 절대 안 통하는 스타일

꼬맹이면 허훈처럼 근육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문유현은 근육있는 체형이 아니라

강성욱 이번대회 슛감이 거의 최악이더라 원래도 슛기복은 심했는데 너무 안 좋았어 그래도 키가 183이정도는 되니깐 문유현보다는 수비는 나았음

이채형 이주영 빨을 많이 받았던거 같음 수비해주고 죽은볼 처리해주는 애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