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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크킹 플레이를 사서처럼 묘사해보았다 -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3: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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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청강 41년, 신장과 천축에서 변란이 일어나 변경을 어지럽혔다. 태조가 조회에서 이르길, "천축은 산맥이 높아 쉽게 도모하기 힘들지만 신장은 능히 취할 수 있는 땅이다."

신하들이 지나치게 원정이 길어짐을 우려하였으나, 태조가 강행하여 그들을 토벌했다.


청강 50년, 신장을 정복했다. 태조는 그곳에 왕부를 설치하고 13황자를 왕으로 봉하였으며, 불개토풍이라 하여 그들의 풍속을 존중하라 명했다.


청강 53년, 태조가 직예성 순천부 동쪽에 대대적으로 토목을 일으켜 항구를 개축하였고, 천자의 나루라 하여 천진이라 명명했다. 서역의 거함을 도입해 경사 천진과 개성 벽란도의 통교가 원할히 이루어졌다.


청강 60년, 세금과 화폐제도를 개혁하여 간접세를 신설하였고, 새 화폐를 주조하고 유통하여 상공업을 장려하였다.


청강 65년, 3월 태조가 한림원 학사들에게 명하여 선조들의 일대기를 쓰도록 명했다.

5월, 직예성 순천부 남쪽에 큰 사원을 짓고 문묘와 더불어, 역대 왕조 창업자와 중흥군주들을 골라 배향하도록 했다. 이에 조정에서 어떤 왕조를 정통이라 볼 것이냐에 대해 격론이 오갔다.

태조가 말하길, "해동의 왕조들은 필히 모두 넣을 것이며, 화하의 왕조는 화북과 강남을 아우른 이들만을 넣으라."

그리고 덧붙이기를, "후주는 천하를 아우른 공이 없다고 해도 배향하도록 하라. 송태조가 주세종의 어린 아이를 겁박하여 천하를 뺏었으니 짐이라도 위로하고자 한다."


청강 69년 12월, 경사에 전염병이 돌았는데, 태조가 중병에 걸려 몹시 앓았다.

주) 동이전에 이르길, 황제가 역대 왕조의 수도를 순행하였는데 개봉부에 이르자 큰 비가 내렸다. 사람들이 상서롭지 못하게 여겼는데, 황제가 돌아온 뒤 병으로 드러누웠다.

다음과 같은 영을 남겼다.

"천하를 평정하고 다스린 공이 모두 나에게 있으니 보옥은 필요없다. 만권의 책을 복제하여 무덤에 묻는 것으로 족하다. 장례는 간소히 치르고 모두 직분에 힘쓰도록 하라."

주2) 유언령 전문

간밤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 급히 글을 남긴다. 한평생 말을 타고 달린 인생이었음에도 이토록 천수가 길어진 것은 축복이나, 하늘의 야속함이기도 했다.

살아온 세월이 길어질수록 친지들의 죽음에 무상함을 느끼기는커녕 무심해졌으되, 죽음을 앞두니 새삼 그들의 면면이 눈에 밟히는구나. 내가 죽거든 혈족들을 잘 보살펴주어라.

그러나 그들에게 주어진 부귀의 세습은 삼대를 넘지 않게 할 것이며, 혈연이 그 이상 멀어지면 식읍과 작호를 회수하여 국고의 낭비가 없도록 하라. 공신전 또한 같은 규범을 따르라.

내가 걸어간 길을 전례라 하여 반드시 고집하지 말라. 시운을 잘 만나 위업을 세웠으되 나의 결정이 항시 옳은 것은 아니었다. 참고하여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한평생 말을 타고 달렸으니, 죽고 나서는 실컷 책이나 읽고 싶다. 생전에 이미 많은 호사를 누렸고, 토목을 일으켰으니 능은 소박한 편이 낫겠다. 천하를 평정하고 안정 시킨 공이 나에게 있으니 금은보옥을 넣어 굳이 과시할 필요는 없으리라.

나의 제례는 전례를 참고되, 부장품은 서책과 생전의 의복, 갑주와 검, 그리고 병마를 묘사한 용(俑)을 넣어두는 것으로 족하다. 효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과한 보물을 넣는 일은 결단코 없도록 하라.

저승에 머무는 세월이 얼마나 길지 모르겠으니 문연각의 서책을 모두 탁본하여 능실에 넣어다오. 다른 좋은 서책이 있으면 추가로 넣어도 좋다. 그러나 절대 순장은 하지 마라. 감히 권하는 자에 한해서만 그 입을 찢고 혀를 잘라낸 다음 내 능묘에 순장해도 좋다.

황후가 곁에 묻힐 테니 굳이 내 묘를 자주 찾아올 필요는 없다. 제사 또한 창대하게 지내지 않도록 하라. 장례가 끝나면 즉시 상복을 벗고 업무로 돌아가라. 각지의 번왕들은 자리를 지키게 하고, 지방관들은 백성들을 위무하는데 주력하도록 하라. 조정 신료들은 정사에 힘쓰고 너희들의 소임을 다하라.

청강 70년 정월 1일, 태조가 붕어했다. 당시 나이가 100세라, 사람들은 실로 기이하게 여겼다. 20일, 장릉에 안장하였다.

평한다. 천하에 대란이 일어 각국의 호걸들이 사세를 다투었는데, 태조는 시대를 초월한 영걸이라 사방을 몸소 제압하였고, 마침내 혼일사해의 꿈을 이루었으니 누구도 그 재주에 견줄 수 없었다. 한고조의 풍모와 천하무쌍의 무재를 동시에 갖추었으며, 해동에서 일어나 용처럼 날아올라 마침내 천명을 움켜쥐었다. 천하를 정돈한 후에는 기강을 바로잡았고 여러 폐단을 없앴는데 모두 이치에 맞았다. 고금의 예를 돌이켜보아도 한 사람이 이토록 많은 기예를 두루 갖춘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실로 하늘이 내린 신인이었고, 천 년에 한 번 나오는 천자라 이를만 하다.


주3) 동이전 - 태조는 겉으로는 인후하고 자비로운 척 하였으나, 실제 사람됨은 경박하고 가혹하여 앞과 뒤가 서로 달랐다. 사람들 중 일부는 태조에게 감읍하여 충성을 맹세하였고, 또 일부는 두려워하여 극히 꺼렸다. 태조는 항시 송 태조를 비판하였으나, 이는 고려 문종의 은혜를 저버린 본인의 허물을 덮기 위함이었다.

제장 중에 자신보다 뛰어난 이들이 있으면 질투하였고, 법이 아니라 모책으로 다스리거나 죽였으며, 오랜 원한은 반드시 갚아야 했다. 상장군 진백이 그를 모셨고, 아들이 대를 이어 장군이 되었는데 자못 거슬리는 말을 하자 독을 써서 암살하였고, 그 집안에 베푼 은혜를 거두었다. 그 혹학변사가 실로 만민을 두렵게 했다.

세금을 함부로 부과하거나 토목을 일으켜 백성들을 괴롭게 했고, 사인들에게 자비로운 척 하였으나 그만큼 쉽게 내쳤다. 특히 전쟁을 좋아하여 하루라도 천하가 평안한 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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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仁宗) 본기


인종 광의강명흠성혜문황제의 휘는 훤이다.


사람됨이 온화하고 다정하여 주변의 큰 기대를 받았다. 인정이 많고 상냥하였으며, 학문에 높은 성취를 보여 한 번 읽은 서책은 잊는 법이 없었고, 공맹의 가르침 뿐만 아니라 옛 제자백가의 학설들을 두루 섭렵해 학사들과 논박하기를 즐겼다. (주1)


주1) 한세기담에 이르길, 인종이 태어날 때 경사에 기린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지극히 존귀한 존재가 대한의 사직을 보우하는 것이라 여겼다.


인종은 커서 시서화에 능하고 음률을 알았으며, 군무보다는 문치에 관심을 가졌다. 태조가 이를 두고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혼내지는 않았다.


인종은 평소에도 도사들의 허황된 소리를 탐탁찮게 여겼다.


어느날 그들이 단약을 올리자, "시황제는 온갖 단약을 섭렵하였으나 육십 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었고, 청담을 나누던 이들은 말년이 추레하였으며, 특히 오석산을 즐겼던 왕희지와 그의 아들은 등이 썩었다고 한다. 도로 가져가거라. 장복하여 천수를 거스르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묘약이 있다면 너희가 먼저 먹고 영생하도록 하라."고 꾸짖었다.


외국의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사람 만나기를 즐겨, 왕부에 문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외국의 서책들을 두루 가져오도록 하였는데, 나중에는 사람을 보내어 파격체(바그다드)와 군사탄정보(콘스탄티노플)의 학자와 예인들을 초빙하였다.


동물을 좋아하여 장원에 따로 목장을 두어 사냥매, 사냥개, 고양이, 군마를 키웠으며 사육법을 깊이 탐구하여 서책으로 남겼다.


청강 20년, 대운하가 완공되자 인종은 태조에게 상주하였다.


"화하의 문화는 오래도록 축적되어, 그곳에 안주하다 보면 자칫 우리의 뿌리를 잃기 쉽습니다. 북위 팔주국에서 유래한 가문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당 이씨들은 본래 뿌리가 선비에 있었는데, 훗날 그들이 대업을 이루자 노자의 후손을 자처했습니다. 우리도 경계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자칫 해동이란 근본을 잊어버리고, 기괴망측한 뿌리를 자처할지 모를 일입니다."


"네 지적이 옳다. 어찌하면 좋겠는가?"


"땅의 역사와 그 위에서 살아간 자들의 역사를 구분하게 해주십시오. 저들은 스스로를 한인이라 하나, 신이 고금의 기록을 살피기로 저들은 본래 같은 족속이 아니었습니다. 상은주가 제각기 다르고, 오월과 형초는 중원과 풍습이 달랐으며, 진한이 망하고 호인들이 도래하였으니 실질로 따지면 한인의 왕조는 오래전에 사라진 것입니다. 이후로는 저마다 다른 족속들의 역사로 구분하고자 합니다."


"네 말에 뼈가 있다. 우리 족속의 안녕을 위해 윤색을 가하자는 것인가?"


"해동이 번창하려면 그리 해야 합니다."


"뜻대로 하라."


이에 고려 출신의 학자들만을 불러모아 사서 편찬에 힘쓰니, 파촉, 오월, 형초, 중원, 화북 등의 역사가 새로이 정립되었으며, 오사라는 이름으로 국자감에서 가르쳤다.


이듬해 막북, 해동의 역사를 추가하여 칠사로 재편했다.


그 공으로 청강 23년 1월, 일만 호의 식읍과 천금을 하사받았으며 한림원의 업무를 관장하도록 했다.


3월, 태자에 임명되었다.(2)


주2) 통사 한기에 따르면, 태조의 아들들은 저마다 사납고 웅재가 있어 내심 자신이 태자 되기를 바랐다. 그들은 아버지와 형의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으는데, 평소에도 태조는 아들의 문약함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오히려 수성에는 나보다 첫째가 나을지 모른다."는 말을 하며 태자로 임명하였다.


예악을 바로 세우고자 하였으며, 음을 기록하는 악보를 처음으로 만들어 시경의 음률을 새로이 만들었다.(3)


주3) 한세기담에 따르면, 인종은 음악을 즐기고 평론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몸소 나무를 깎아 여러 악기를 만들었는데, 특히 고금, 가야금, 거문고는 셋 모두 천하의 명금이었다. 모두가 음색을 듣고 감탄하였는데, 하루는 철새들이 동족의 지저귐이라 착각하여 자금성에 몰려들었다.


태조가 원정에 자주 나가기로, 태자가 대리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경우가 잦았는데, 일을 처리함에 있어 모자람이 없고 공평하였으며, 사안을 판단하는데 조리가 있어 대신들이 모두 감탄하였다.


군무에도 관심을 가져 쇠뇌를 개량하였고, 천축의 방식을 도입하여 철을 재련하는 방식을 새로이 확립했다.


은행업을 장려하는 한편, 법으로서 상인의 권리를 보장해주었으나, 만일 그들이 법을 어길 경우 엄히 벌하도록 했다.


청강 70년 정월 1일, 태조가 죽었다. 이때 이미 태자의 나이가 칠순을 넘어 여든을 바라보므로, 스스로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알았다.


태조를 경사 북쪽에 장사지냈고, 장릉이라 했다.


문성 원년, 연호를 문성이라 정하고, 문성 원년 죽은 태자의 이남 해침을 황태손으로 임명하였다.


3월, 태자 시절의 장남은 일찍 죽었다. 장손은 능력이 모자라 실망을 샀다. 인종은 장손을 딱하게 여겼으나 경사에 놔두면 종통을 어지럽힐 수 있다는 이유로 제주도를 봉지로 내려주고 떠나게 했다.


문성 2년, 몽고의 여러 부족들이 변경을 어지럽혔다. 황제가 몸소 군대를 이끌고 나가 격퇴하였으며 그들이 점유하고 있던 땅을 빼앗았다.


문성 3년, 5월 조정을 내각과 육부로 이원화 하였으며 학사들에게 황제를 대리할 권한을 하사하였다.


8월, 인종이 군병을 사열하였으며 천하를 순시하였다. 문묘에 이어 무묘를 지었으나 오직 대한의 공신들만을 배향하였다.


문성 4년 1월, 황제가 중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었다.


3월, 천축의 왕들이 변경을 어지럽혔다. 황제가 군마를 보내어 토벌하였다.


6월, 선제가 지은 문연각을 삼층으로 개축하였고, 개경에 같은 규모의 장서각을 세워 모든 문서의 사본을 항시 비축하도록 명했다. 또한 지하에는 고서들을 모아두어 필요하면 열람할 수 있도록 하되, 반출을 금하여 풍화하는 일이 없도록 조처했다.


7월, 도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청자를 장려했다.


11월, 업군에 선제의 위업을 찬양하는 조각상을 세웠다. 높이가 십장에 달하였으며, 조각상이 든 보검을 정말 쇠로 벼려냈는데, 벼락이 칠때면 그곳으로 모여들었다. 이에 태조의 혼백이 주변을 수호하는 영험을 발휘한다고 여겨 사람들이 숭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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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 5년 2월, 만세일계를 자처하던 왜국 왕의 가계가 단절 되었음이 알려졌다. 후지와라씨가 천명을 주장하며 찬탈했기로, 왜국 왕의 시체는 들판에 버려져 있었다.


황제는 입조해온 후지와라씨를 일본국왕에 책봉하는 한편, 대가 끊긴 왜국 왕가를 가엽게 여겨 시신을 수습하라는 명과 함께 사신에게 제대로 이행되는지 보고오라 전했다.


문성 5년 10월, 인종이 갑작스레 위독하여 급히 중신들을 불렀다. 황태손은 황제를 대리하여 북방을 순시 중이었다. 인종은 죽고난 후를 우려하여 태손이 돌아오는 즉시 양위한다는 조칙을 내렸으며, 사람을 보내어 태손에게 즉각 돌아오라 전했다.


문성 5년 11월, 태손이 돌아오자 인종이 붕어하였다.


주4) 한세기담에 따르면 사람들이 떠들길, "황상의 몸은 이미 송장에 다를 바 없는 상태였는데, 사직을 지키기 위해 태손이 올 때까지 혼백이 떠나지 않고 기다리신 게 틀림없소!"라고 하며 다들 놀라워했다.


평한다. 인종은 실로 자애로웠고 인의를 알았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으나 성군의 지극한 치국이 사해에 뻗쳐 그 빛을 억조창생이 누리도록 하였다. 선조의 빛나는 대업에 가리어진 듯 보이나 사직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다졌고, 덕으로서 태조의 원대한 뜻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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