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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내 2차대전은 이렇지 않아! -40화모바일에서 작성

오이비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4 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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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리스 침공에서 이탈리아군이 세운 전략과 전술은 나쁘지 않았다. 실제로도 초반까지는 꽤 수월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우선 이탈리아의 첫 목표는 크레타섬이었다. 그리스 남부에 위치한 그리스 최대의 섬으로 마지막으로 확인되었던 인구 40만가량 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섬이었지만, 그리스 공략의 교두보로서 가장 중요한 요충지인만큼, 이탈리아 해군 1개 함대와 3만 명의 2개 사단 병력이 동원되었다.


여기서 육상 병력은 이탈리아의 최정예이자 이레귤러로 통하는 아리에테 기갑사단이 주축이었기에, 이탈리아로서는 매우 신경을 써서 원정군의 선봉대를 조직했다.


이틀가량 이탈리아 해군과 공군이 크레타섬 곳곳을 포격과 폭격으로 소각시킨 후 상륙이 이루어졌다. 이탈리아군의 화력에 감염자들의 수가 급감하였기에, 그 후 크레타섬 곳곳에 상륙한 3만의 육군부대에 의해 총 일주일 만에 점령되었다.

놀랍게도 사상자의 수는 약 2000여 명으로 생각보다 경미했다.


애초에 이탈리아 해군과 공군이 가장 감염자가 많이 밀집되어 있던 시가지를 압도적인 화력으로 쓸어버렸으며, 크레타섬의 기존 인구보다 너무 많은 난민이 모이고 한꺼번에 감염되며 무너진 탓에 크레타섬의 올리브가 씨가 마를 정도로 식량이 없어 감염자들끼리 서로 죽일 정도였다..

특히 거대 변종들은 일반 감염자들을 잡아먹으며 버텨야 했기에 서로 싸우느라 수가 급감했거나 허약한 상태였다. 다만 그것을 이탈리아는 몰랐다.


"그럼 그렇지! 역시 우리 이탈리아군이 약할 리 없어!"

"아아 역시 두체!!  믿었다고 젠장!"

"우오오 로마가 보인다!!"

"여러분,  '로마'란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이것이 두체의 위대한 업적입니다!"


그리고 그 소식이 이탈리아로 퍼지자 이탈리아 전역은 축제 분위기였다.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 주변국들이 감염자들로 인해 큰 피해를 받거나 멸망했다 등의 소식이었지만, 자국군이 감염자들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이탈리아인들 중 이를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무엇보다 이미 19세기 말에 에티오피아 원주민들에게도 털린 전적이 있었던 이탈리아군이었기에 외신들도 갑자기 크나큰 활약을 벌인 이탈리아의 전투력에 주목했다.


"바로 이거야! 자 그럼 원정군의 본대를 펠로폰네소스 반도로 보내도록!"


특히 지도자인 무솔리니는 마치 다시 머리카락이 나는 양 기뻐했으며, 이 기세를 몰아 원정군에게 즉시 펠로폰네소스 반도로 진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는 히틀러나 주변국에서 열렬한 천사가 들어오니 무솔리니는 벌써 그리스 전역을 점령한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자신의 파시즘은 나약한 민주주의 따위는 비교도 못 할 성공한 정권이라고! 한낮 카피품에 불과한 프랑코나 히틀러 따위보다 더 위대한 전체주의의 창시자이다!


"네? 아직 크레타섬의 활주로가 복구 중입니다만..."

"거기다 아직 공군기들의 배치가 될 된 상태인데요?"

"어허! 어디서 그런 나약한 말인가!? 지금 세계는 우리 이탈리아를 주목하고 있네! 지금 이 기세를 몰아서 더욱 과감히 감염자 따위들을 몰아세워야 할 순간이네! 우리의 상대에게는 그 흔한 총 한 자루 없으며 부족하다는 항공기는 유용하더라도 한계가 있으니 놈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정도로의 최소한만이라도 있으면 되네!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은 우리 자랑스러운 해군이 다해줄 것이고!"

"하지만 기름이 별로 없..."

"쓰읍! 그리스만 점령하면…. 아니 그 일부만이라도 점령하면 미국이 폴란드와 독일에 하는 것처럼 막대한 지원을 해올 것이지 않은가?"

"맞습니다! 두체! 여기서 반대하는 놈들은 전부 반동입니다!"


마치 동방의 누구누구 들과 비슷한 무솔리니의 계획에 원정군의 실무자 몇몇은 당연하게도 반대했다.

하지만 크레타섬의 점령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무솔리니와 그에 동참한 원정군 사령관인 이탈로 발보 원수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다수의 장교가 순순히 받아들인 그들로서는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번 그리스 공략에 거의 모든 해군이 동원되니 실패하면 이탈리아에는 남는 기회가 없었다.


"올해 그리스를 점령한다! 아테네 여신께서 우리에게 미소를 짓는다!"

"아침은 스파르타! 점심은 아테네! 저녁은 콘스탄티노폴에서!"


그 후 30만의 원정대는 동원 가능한 모든 선박을 동원해 그리스의 남부로 향했다. 그들의 첫 목표는 서남부의 항구 도시 칼리바타와 중부의 스파르타 동남부의 나폴리오였다.

각자 한쪽 면은 바다이며 반대쪽은 각각 다른 산맥으로 막혀있고 혹은 두 산맥의 사이에 위치한 지형이었기에 이탈리아군의 첫 상륙지들로서 나쁘지 않았다. 크레타섬이 이탈리아군에 의해 점령된 지 4일 후 'Splendida vacanza(화려한 휴가)'라는 암호의 상륙작전이 시작되었다.


"X-MAS로부터 무전! 항구 주요시설 이상 무!"

"상륙작전을 시작한다! 당장 공군에 연락해!!"


우선 이제 막 창설된 해군 특수부대이자 세계 최초의 UDT인 데치마 플로틸리아 'MAS'가 소형보트들을 이용해 항구의 상태를 확인한 후 수십 대의 수상기들과 대형 항공기들이 저고도로 해안가들의 시가지를 향해 날아갔다.

이들이 상륙 제1파였다.



[전 편대 사이렌을 가동하라!]

[속도는 최소한으로 유지한다!]


칼리마타와 나폴리오의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들은 폭탄이 아닌 사이렌이나 음향 장치들을 장착했다. 그들은 시가지와 항구 주변의 감염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미끼였다.

항공기들에서 이탈리아답게 오페라가 울려 퍼지며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수많은 감염자는 저속 저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들을 따라 해안가에서 내륙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모습을 이미 상륙한 MAS의 대원들이 확인하여, 함대로 전달했다.



[상륙 제2파! 출발! 출발!]

"3파 병력은 즉시 대기하라!"


그 후 수송선과 소형선박에 탑승한 이탈리아군 최정예 베르살리에리 부대와 해군 육전대 병력 약 4만이 칼리마타와 나폴리오 그리고 스파르타의 항구 그리고 그 인근 해역에 위치한 항구들에 상륙했다.

그들은 아직 항구에 남아있던 소수의 감염자를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여 몇 시간 만에 항구들을 점령했고, 항구 외부에 방어선을 구축했다.

그다음으로 이탈리아가 세운 작전 계획은 항구와 그 인근 지역들을 점령한 후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식이었기에 상륙이 성공한 순간 이탈리아의 승리는 눈앞에서 보인듯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춥고 배고파...."

"집에 가고 싶어...."


한 달도 안되는 준비 기간을 거친 후 무리하게 진행한 작전이라 충분한 보급품이 없었다.

무솔리니와 그의 참모들은 분명 그리스의 항구에는 수없이 버려진 물자들이 있을 거라 했지만, 그리스의 경제력은 본래 보잘것 없었을뿐더러 이미 항구와 그 주변 농가 많은 식량은 감염자들이 먹어 치운 상황이었다. 또한, 중소규모의
항구들은 30만이 써야 할 대규모 물자들을 감당할 수도 없었다.

그나마 노획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연료들이나 의류품들이거나 일반 감염자들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버린 그들의 침 범벅인 통조림들이었다.

하지만 이 현실을 모르는지 상륙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고무된 무솔리니는 바로 내륙으로의 진군을 명령했다.


"시발.... 될 데로 되라지."


그 명령에 이제는 정신력이 한계에 달한 유능한 실무자들은 생각을 포기한 체 일선 부대에 명령을 전달했다.

불안하게도 크레타의 공항이 아직 보수 중이라 공군 지원이 부족하고 포병과 기갑전력의 질은 루마니아 함락 이전 폴란드가 나을 정도로 저질이다. 거기다 사단 편제도 사단 수 늘리느라 2개 연대 규모지만, 그래도 지역마다 10만 명씩 배치했으니 화력은 압도적일 것이다.


알보병이라도 30만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음……. 생각보다 할 만한데?"

"좀 춥긴 해도……. 알프스보다는 낫네."


그 후 원정군의 병력들은 상륙하는 족족 내륙으로 진군했다. 이미 수많은 항공기가 감염자들의 이목을 끌고 내륙으로 들어갔으니 해안가 지역들은 사실상 빈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오는 감염자들이라 해봤자 예상보다 적었다.

그 모습에 거의 모든 이탈리아군은 자신 있게 안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끄아아악!! 변종!! 변종이다!!"

"전차는?! 대전차포는?!"

"틀렸어! 이미 다 죽었다고!"


"으아아아아악! 하늘에서 전차가 떨어진다!"


그리고 자신만만했던 이탈리아군들의 지옥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이탈리아군들의 진군에 그 소리를 듣고 수많은 변종과 감염자들이 달려들었다. 이탈리아군의 빈약한 대전차 전력과 기갑전력은 변종들에 큰 위협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사실상 이탈리아군의 주력 전차인 CV-33은 고작해야 경차 수준에 기관총 2정뿐이라는 빈약한 화력이었기에 변종들과 만나는 족족 격파되었다.

심지어는 그 자그마한 사이즈로 인해 버서커들이 이탈리아군의 머리 위로 던질 정도였다.

그 외의 전차들도 빈약한 화력으로 인해 파괴되거나 무력화되었다.

만약 공군의 지원이라도 받았으면 상황이 나았을 테지만, 아직 크레타섬에 배치된 공군의 수는 적었으며, 해군의 함포 지원은 잘못했다간 아군도 날아갈 상황이라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타앙!

"젠장!! 뭐 이렇게 맷집이 좋아!?"

"맞아도 놈들이 안 죽어!"


또한 전차들이 무력화되며 부대들이 와해가 되자 이탈리아군의 주력 총기인 카르카노 소총의 탄인 6.5mm 카르카노탄의 지나치게 약한 위력이 다시금 문제가 되었다.

이미 4년 전 에티오피아와의 전쟁에서 에티오피아 적군이 총에 맞아도 안 죽고 달려들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할 정도였기에 고통 같은 것은 상관하지도 않고 달려드는 감염자들을 상대로는 근거리나 중거리가 아닌 한 유효한 타격을 주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부대가 건재한 상태였다면 괜찮았겠지만, 중대 혹은 소대 심지어는 개인 단위로 흩어진 상황에서는 이 문제점이 극대화되었다.


"도…. 도망쳐!!"


그리고 점차 피해가 누적되며  선발부대가 무너지자 점차 깊숙이 진입했다가 감염자들의 공격을 받고 큰 피해를 본 부대들은 무력하게 후퇴해야 했다.


"흩어지면 안 된다!! 후방의 동료들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야 한다!"

"베르살리에리의 명예를 지켜라!"


"뭉쳐라! 모두 뭉쳐! 흩어졌다간 죽음이야!"


하지만 일부 정예부대들이나 유능한 장교가 지휘하는 부대는 그나마 상황이 달랐다.

이미 그들은 심각한 피해를 보았음에도 부대를 유지하며 아군의 퇴로를 지켰다. 그들 중 일부는 마치 중세시대의 대 기병 방진과 고대의 보병 진영인 팔랑크스를 융합시킨듯한 방진으로 수없이 몰려드는 일반 감염자들을 막아냈다.

1열은 함석판이나 철판을 든 방패 병이며 그 뒤의 열들은 총기를 든 병사들로 구성된 방진은 초반에는 감염자들을 막아냈으나 얼마 못 가 변종들이 달려들며 무력하게 무너져내렸다.


"뭐야?! 당장 길 비켜!"

"무슨 소리야?! 너희야 말고 꼴사납게 후퇴하고 난리인데?!"


한편 일부 부대들이 아군의 퇴로를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 이미 후퇴를 시작한 부대들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좁은 지역에 너무 큰 규모의 병력을 밀어 넣은 탓에 하필이면 몇몇 부대들이 진격고가 겹치는 바람에 서로 뒤엉키고 말았다.

질서 정연하게 내륙으로 진군하는 부대와 감염자들에게 쫓겨 무질서하게 후퇴하는 부대가 서로 뒤엉키며, 혼란에 빠졌고 그로 인해 도로는 유례없을 수준의 러시아워가 진행되고 있었다.

거기다 그런 오고 가도 못하는 상태인 부대들은 후퇴 중인 부대를 쫓아 오던 감염자들의 공격을 받으며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

하지만 무사히 항구로 후퇴를 한 부대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으어어어억!

"안토니오 너 왜 이래?!"

"이 새끼 감염자야!"


겨우겨우 항구로 후퇴한 부대들에서는 감염된 상태임을 숨긴 병사들이 감염자가 되어 동료들을 공격했다.


그로 인해 아직 멀쩡히 진군 중인 부대들을 지원해야 할 항구 몇몇이 무너져내리거나 혼란에 빠지며 몇몇 지역들의 보급 체계가 붕괴하였다.

어떤 항구에서는 상륙 중이던 부대까지 후퇴한 부대에서 나온 감염자들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야 했다.


"의무실 함락! 의무실이 감염자들에게 점거당했습니다!"

"젠장! 생활 구역의 격벽을 폐쇄해라!"



그로 인해 일부 환자들이 옮겨진 대형전함들의 내부에서 감염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이탈리아군에는 제대로 된 감염 대처법이 없었다.



##
너무 개연성 없는데...
그리고 이게 진격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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