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두부가 두개 남아 있소... 하나는 단단한 넘... 또하나는 부드런 년(오해마시오.. 웃자고 하는거니까^^) 그래서 오널은 단단한 넘으로 두부 김치를... 오널의 주햏 시작은 요넘으로... 근데 왜 촛점이 뒤에 가있을까나??? 불란서 알사스에서 나오는 라벨인지 피셔인지 존내 헤깔리오.... 이따가 함 구글에서 찾아봐야겠소... 맛은 첫병은 별로 기대 하지 않은 탓에 상당히 만족스러웠다오... 깔끔하면서도 여운이 좀 남는... 근데 두번째 병부텀은.... 에이~ 모르겠소..ㅠ.ㅠ 뭐 소햏이 맥주 맛을 알아서 먹는 것도 아니고... 두부김치라오... 돼지고기 밑간해서 김치랑 볶았다오... 요거 한점 맥주 한잔... 두부 김치는 맥주에도 좋고 소주에도 좋고 막걸리에도 좋고... 팔방 미인 안주라고나 할까.... 그냥 이렇게 끝내기엔 섭섭하니까~ 독일에서 나오는 리큐르... 예거마이스터.. 요게 어떻게 쌀국 대학생들한테 인기를 끄는지는 몰르겠음.. 여러가지 풀의 추출액이 들어 갔대는데... 달콤 쌉살... 쌀국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방법 예거비어... 폭탄주라오... 맥주 파인트에 예거마이스터 샷 한잔 떨구고 완샷하기... 예거비어 베이스로 쓰인 독일 맥주.. 두블이 주갤을 쓸기전 한때 좀 인기있던 넘^^ (ㅋㅋㅋ) 글올리며 마신 맥주와 같이 해준 안주... 자~ 씹읍시다... 히히... 건강해져서 요즘 살찌고 있는 이슬이... 더불어 말썽도 함께... -_-;;; 자~ 한주의 반절이 갔습니다.. 남은 반주도 열심히 살아 봅세다... 껄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