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mooni햏 글보고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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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mooni햏 글보고 생각나서....

킬링스마일 2003.12.08 12:41:01

조회 937 추천 0 댓글 13

밑에 mooni햏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저장해 놓았던 사진 올립니다. 술은 제가 올린 제탕

서면에 모 중국집에 갔었소[복개천에서 해화 물리 학원 가는 방면에 있음] 가격은 대략 이렇소

소햏 일행[4명] 할인 세트 메뉴+추가 단독 주문을 하니 양이 작을 거라고 더 시키라고 하더이다.그래서 음식보다는 안주하면서 할꺼고 추가로 요리 하나시켰는데 그걸로 안되냐고 하니까 뭐알았다면서 가더니다. 근데 새우칠리소스 세트를 시켰는데 말도 안되는 양이 나온것이요[가격19,900원정도]세트에는 게살스프+음료수2잔[병아님]+새우칠리소스[칵테일 새우 8개 남짓/4명이서 2개씩 먹었으니] 접시 크기와 양에 감탄했소.우리는 세트라고 그럴수도 잇다고 생각했소 근데 다음에 단독으로 시킨거 더 황당하오 돼지고기 위시 볶음이였소

크기는 브로클리 사이즈를 보면 접시 사이즈 아실것이요 그래도 가격이 싸니가 맛만 있으면 되지 하면서 우리는 젓가락질은 했소만 짯소 너무너무.... 옛날같으면 불러서 먹어봐라 했겠지만 ....둥글게 살기로 마음 먹은봐.."절이 싫으면 중이 떠라라" 다시는 오지 않으라 계산대에 갔소..근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많았소... 이유는 계산을 하고 나온 뒤에 알게되었소.무료쿠폰의 남발 프레스코에서 하는 중식집인데 우리 먹은거 다음오면 무료 쿠폰으로 먹을수 있더이다 다른거 주문하면..... 내용이 길어서 미안하오.결론 "안가본집은 누가 갔다 오기전에는 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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