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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별 위스키 추천 정리해보자.앱에서 작성

수학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02 02:47:29
조회 48187 추천 96 댓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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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주붕쿤이 적어준거긴 한데 한번 생각나서 적어봄

가격은 모두 풀보틀 기준임. 개인적인 추천이니 참고만 하셈


1. ~ 2만원대

이 정도 선에서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그나마 벨즈 정도?

- 벨즈

<원가절감을 많이 맞은 블랙라벨>

싼맛에 먹을만 하다고 생각함.


2. 2 ~ 3만원대

요 정도 부터 위스키다운 놈들이 나옴.

- 페이머스 그라우스

<요거 갠춘한데?>

키몰트가 맥캘란이랑 하이랜드파크 라서 맛있음.

트레이더스에 있는 걸로 암. 맛은 무난한 편.

- 블랙 바틀

<그냥 "가성비">

요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함.

적절하게 스모키함도 있고 적절하게 달다구리하고

아무튼 데일리로 싸게싸게 즐기기 좋다.

- 제임슨

<존1나 부드러워요>

내가 처음 입문한 위스키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술 이고.

순둥순둥하고 부드러운 맛임.

바닐라 향도 적당하고 피트스러움이 거의 없어서

스트레이트로 조져도 좋고 특히 칵테일 해먹으면 맛있음.

제임슨 칵테일은 제임슨 페북 같은데 가면 많으니 참고.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아무튼 위스키인데 왜 소주같지?>

발렌타인 12년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솔직히 얘가 더 났다. 저숙성인데도 꽤나 부들부들함.

근데 먹다보면 약간 위스키 향 소주 같은 느낌이 들 수도.


3. 3 ~ 4만원대

슬슬 퀄리티가 괜찮아지기 시작하는 가격대이다.

- 조니워커 레드 라벨

<야 나도 근본있는 놈이야>

근본있는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시리즈의 엔트리 라인업이다.

레드는 알콜부즈가 좀 있어서 하이볼 등으로 해묵으면 좋음.

갓파더 같이 위스키가 강조되는 칵테일은 좀 비추.

-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하이볼 용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긴 하는데

스트로 먹어도 꽤 맛있다. 이것도 제임슨처럼 부드럽기도 하고

뭣보다 알콜 부즈가 생각보다 약했던걸로 기억함.

- 와일드 터키 81

<너프먹은 칠면조>

그래도 얘가 ㅈㅂ 아니 짐빔 보다는 났다.

버번 궁금하면 츄라이 해볼 것.

칠면조는 101이 국룰인데 얘도 그렇게 나쁘지 않음.


4. 4 ~ 5만원대

여기 가격대는 킹성비 조니워커 블랙라벨이 있다.

- 조니워커 블랙라벨

<팔방미인 갓성비>

롱드링크, 숏드링크, 스트레이트 가릴 것 없이 다 맛있다.

블랙을 즐길 정도면 제대로 된 위스키 입문했다고 본다.

블랙보틀 처럼 데일리로 즐기기에도 아주 좋다.

- 조니워커 더블블랙

<블랙입니다 그런데 스모키함을 많이 곁들인>

위에 블랙라벨에서 다량의 스모키함이 추가된 느낌이다.

그냥 스트로는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는데

내가 1. 흡연자 / 2. 갓파더 좋아함 / 3. 조니워커 매니아

이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면 사는걸 추천함.

갓파더 해먹어봐라 ㄹㅇ 개강추

-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오리진

<존1나 맛있어 미1친>

애들이 존나 맛있다고 한다.

나는 오리진 시리즈 4종을 모두 모은 뒤 비교시음을 할 예정이다.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ㄹㅇ로

아 참고로 이거는 블렌디드 몰트다. 참고.

- 와일드 터키 101

<야칠빳따죠쒸바>

버번은 여기서부터 추천이긴 하다.

높은 도수에서 오는 고자극. 찌릿찌릿 즐거움. 바닐라 강렬함.

호밀 함량이 높다고 그래서 그런가? 아무튼 좀 가벼운 느낌.

칵테일로도 아주 좋은 위스키다.

이거는 마트에는 정식으로 안들어와서 남댐 가야함.

- 메이커스 마크

<보급형 프리미엄>

이것도 추천하는 버번이다.

흔히 입문용 버번 3대장이라 불리는 놈들 중에서

이게 가장 호불호가 적을 듯 싶다.

버번처럼 적당히 자극적인데 또 은근 부드럽고

건자두? 같은 향이 감미로움. 그리고 은근히 달달함.

민트 줄렙 좋아하면 개강추.

이것도 남댐 가야 4~5만원 선에서 구하지

이마트에서는 7만원 넘어감. 참고해라

- 버팔로 트레이스

<외강내유>

이름과는 달리 버번치고 존1나 부드럽다.

신세계에서 수입하는 위스키라 이마트 가면 볼 수 있음.

이마트랑 남댐이랑 1국밥 정도 차이나니 참고.

이것도 칵테일 용으로는 아주 좋다. 특히 올드패션드용으로 굳.

- 시바스 리갈 12

<너무 유명한 술>

이거 온더락으로 마시면 기깔나게 부드럽고 향긋하다.

그냥 스트로 조져도 맛있고 온더락으로 먹으면 더 맛있고.

나도 작년 말엔가 이거 한병 구해서 그자리에서 반병 넘게 조짐.

10월 26일에 먹는게 일종의 국룰(?)이니 참고.

- 몽키 숄더

<유명한 놈들 쓰깠어요>

글렌피딕과 발베니를 키몰트로 하는 블렌디드 몰트다.

마셔본 이들에 의하면 맛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니 참고.

나중에 나도 마셔보고 리뷰를 써보겠다.


5. 5 ~ 6만원대

여기엔 뭐뭐 있더라? 기억이 좀 가물가물함.

- 네이키드 그라우스

<원래 가금류는 맨살이 더 맛있습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다.

맥캘란, 하이랜드 파크가 블렌딩되어있음.

쉐리 위스키가 키몰트라 꽤나 향미가 화려함. 맛도 좋고.

옛날엔 4~5만원 사이였는데 요즘엔 올랐다고 하는듯?

잘알들 댓글로 ㄱ

- 불릿 라이, 불릿 버번

<이 가격에 이 맛이?>

아마 마트에 들어오는 것 중에 유일한 라이 위스키 일거다.

아직 나는 먹어보지 못했으나 마셔본 이들에 의하면

라이는 맛은 기깔나다고 함. 버번은 평범하고.

그래도 해외 평 보면 나쁘지 않은 듯 한 맛인듯.

6. 6 ~ 7만원대

- 조니워커 그린라벨

<넌 왜 명절때만 혜자냐?>

명절 시즌만 되면 빨리 동나는 위스키다.

온더락 2개 + 술 이 무려 6만원 언저리라 인기가 좋은 편.

잘 안알려져 있을 때는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뭐 떴다 하면 순삭이라 슬퍼짐...

맛도 상당히 좋고 특히 흙내음, 버섯내음이 인상적임.

아 참고로 이건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다.

- 탈리스커 10년

<피트의 세계로 출발합니다>

입문용 피트 위스키로 가장 추천을 많이 하는 술이다.

조니워커 시리즈의 키몰트로도 유명함.

탈리스커로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음.

이놈도 명절 때만 되면 빨리 동나는 편.

목각케이스를 사면 술을 준다는 썰이 있다.

7. 7 ~ 8만원대

- 놉 크릭

<병이 콤팩트해요>

여기도 근본있는 버번위스키다.

짐빔 트리의 위쪽에 존재하며 강렬한 바닐라가 인상적.

나도 한병 갖고 있는데 빨리 묵어보고싶다.


8. 8 ~ 9만원대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칠면조에 버프 드가자>

와일드터키 101 상위호환의 느낌이다.

강한 바닐라, 강한 아세톤향, 강한 나무향, 강한 단맛.

다 강강강강 이네... 아무튼 버번 좋아하면 꼭 먹어보길 추천.

- 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

<희귀종>

이건 와일드터키 101의 공식 상위호환이다.

배럴 프루프라 55도 ~ 60도를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이것도 조만간 구해서 비교시음 해볼 예정이다.

- 아드벡 10

<받아라 피트 비-임>

여기서 제일 유명한 위스키다.

가벼운데 피트함이 강렬한 맛이다.

불호인 사람은 쳐다도 안보겠으나 맛들리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그런 위스키다. 아 난 개인적으로 호 였음.

- 라프로익 10

<이분법 체험>

극호 또는 극불호만 존재하는 위스키다.

위에 아드벡 보다 더한 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아드벡 좋아했으면 라프로익도 싫어하진 않을 듯 한데

그렇지 않다면 쳐다도 안 볼 듯한 위스키다. 난 좋았음.

- 글렌피딕 15

<갓성비 싱글몰트>

유명한 싱글몰트이기도 하고 맛도 꽤 좋은 술이다.

바에서 잔으로 먹어봤는데 데일리로 즐기기에 매우 좋은 맛이다.

주붕이라면 한번쯤은 꼭 마셔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9. 9만 ~ 10만원대

- 글렌드로낙 12

<쉐리 명가>

쉐리 3대장이라고 불리는 위스키다.

난 잘 모르겠는데 최근 맥캘란이 창렬화(?)가 되간다고 하면서

이쪽으로 건너온 사람이 여럿 있는걸로 안다.

상큼하고 향긋하니 맛도 달달하다. 강추함.

- 맥캘란 12 쉐리

<비싸긴 해도 근본은 근본이다>

유서 깊은 쉐리 명가 맥캘란이다.

요즘 더블캐스크니 트리플캐스크니 원가절감을 오지게 때리는데

쉐리는 그래도 명성 답게 맛이 매우 좋다.

명절이라고 요새 롯마에서 특가때리니 참고.

- 글렌고인 12

<술 들어간 맛있는 보리차>

얘네는 피트함이 거의 없다.

그래서 부들부들한거 좋아하면 추천할만 함.

그리고 의외의 시트러스함도 느껴지니 참고.

10. 10만원대 이상

- 오반 14 : 11만원대

<황금 밸런스>

모든 요소가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는 술이다.

적당한 피트함, 적당한 향미, 적당한 맛.

마트 가격이 남대문과 차이가 안나는 몇 안되는 술이다.

롯데마트에 자주 들어오니 참고하셈.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싱글몰트임.

- 아벨라워 아부나흐 : 12 ~ 13만원대

<제주도 특산품>

제주도, 특히 중문에 가면 무조건 집어와야 할 위스키 되시겠다.

맛 좋은 쉐리 CS 위스키다. 향도 강렬하고 맛도 달큰하고.

고도수에 겁만 먹지 않는다면 맛있게 먹을만한 위스키다.

- 로얄 살루트 21 : 20만원 이상

<고오오오오오급 선물용 위스키>

아부지 뻘 되는 분들이 마셔보기를 존내 맛있다고들 한다.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위스키.

현행 라인업은 시그니쳐 블렌드(파랑), 블렌디드 몰트(초록) 이고

면세점 한정으로 로스트 블렌드(검정) 이 있다.

파랑이하고 초록이 구하면 세 개 비교시음 해볼 예정.

- 조니워커 XR 21 : 15 ~ 16만원대

<염가형 블루라벨>

이거 존나 맛있다. 숙성년수에서 나오는 짬바는 무시 못하는듯.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고 마시기에도 좋은 편이다.

선물세트로 나왔을 때 사두는거 추천.

- 조니워커 블루라벨 : 25 ~ 30만원대

<고오오오오오오급진 맛과 가격>

인생 위스키 중 하나다. 누가 먹어도 맛있는 그런 맛이다.

선물 받았다면 주신 분에게 그랜절은 꼭 박도록 하자.

조니워커의 캐릭터성도 갖고 있으면서 훌륭한 맛을 내준다.

꼭 먹어봐라. 두번 먹어봐라.


내가 추천하는건 요정도 선이고

혹 다른 추천 위스키 있으면 댓글로들 적어주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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