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만큼 '조쉬'하기 쉬운데가 없음

보닌의 '조쉬'경험을 토대로 개꿀팁 가이드 드림

이건 위 지도를 틀어서 보여준거임

좀 복잡해도 가서 보면 바로 이해 될거심

암튼 울나코의 다수 내한으로 인해 많이 경험해본 바로는

즈어기 초록색으로 칠한 2개 중에 한군데서 많이 타더라구

근디 예상 픽업 지역 1번은 버스도 다니고

택시도 다니고 걍 픽업하는 차량들도 많아서

짐이나 스탭들이 소수일 때 금방 출발하려구 할 때

1번에서 많이 타고 가는 패턴을 보임

근데 양민은 다수의 인원이기 때문에

2번지역에서 타고 갈 수도 있고

정말 '조쉬'하기 재수없으면 오른쪽에 있는

행사장 주차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음

암튼 그럼 '조쉬'하려면 차를 어디다 세워야 하냐?

바로 위 그림에서 그린대로 보라색구역

장애인 및 경차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

차 거의 없고 공사하려는 노가다 아재들 1톤 트럭만 서있음

그니까 저기다 세워놔야지 출구랑 가까워서 바로 타고 나갈 수 있음

전기차 있는 사람들은 주차장 입구랑 출구 사이에

전기차 충전기 있는데 세워놔도 되는데

그러면 애들 인사하고 차까지 뛰어가는게 힘들 수도 있음

그동안 애들 태운 벤이 떠나버리면 걍 놓치는거임

글고 꿀팁은 애들이 차에 타고나서

짐을 싣는 동안 살짝 짬이 있는데

그 때 차번호를 찍어놔야지

초반에 놓치더라도 얼른 엑셀 밟아서 쫓아가서 찾을 수 있음

근디 아마 양민은 관광버스 대절해서

가지 않을까 예상함

글고 주차비는 카드로 내야하니 

미리 카드를 꺼내기 쉬운곳에 두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