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 시부야 걸즈바란 곳을 가봤다

실은 어제 시부야 걸즈바란 곳을 가봤다모바일에서 작성

키에프

2017.11.03 12:00:08

조회 344 추천 2 댓글 4

같은방 있던애가 삐끼라고 놀러오래서 갔ㄷ니 가게 소개해줬다

갔더니염색스시녀3청순미소녀1 있었다

1시간 3000엔 노미호다이로 12시까지 신나게 놀았다

애들 리액션이 너무 좋아 감동했다

들어가기가 어렵지 들어가기만하면 천국이더라

덴샤는 1시까진데 청순스시녀가 검색해줘서보니

12시 23분 출발 1시 니포리 도착이 막차였다

그치만 웬지 아쉬워서 한잔더 달라 그러고 가게를 나섰다
(여기서 이미 늦었고 실은 늦을것이란것도 알고있었다)

애들이 문밖까지 배웅해주더라

그래서 가는길에 삐끼친구랑 노가리를깠다 돌아갈생각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마냥있기도 그러니까 얘가 어디새로운데 가볼거냐고 그러길래 갔던데 재밌었다고 거기로 가겠다그랬더니 여자애를 붙혀줬다

몰랐는데 걔는 그 가게에 있던애였다 4명중 1명씩 번갈아가면서 삐끼하는 시스템이더라 그래서 가게가면서 또 얘기좀했는데 솔직한애더라 얼굴은 염색비치인데 말하는건
착함 빅뱅 방탄 좋아서 한국어공부한다고

가게 가선 얘가 접대해주더라 한류로 입좀 털었다

참고로 알고있는 단어가 오이랑 우유랜다 큐리 균유 발음이 비슷해서 안다나 뭐라나

뭐 그ㄹㅓ고 나와선 친구가 가슴만지는 술집을 소개해줬으나 이미 살짝 꼴아서 별 감흥없었다

그러곤 더 마시기힘드니까 라멘먹고 카페가서 잤다

그러곤 5시에 첫차타고 왔는ㄷㅔ 무슨 시부야는 그시간에도 플랫폼 풀방이었다 뭐 그렇게 돌ㅇ와서 자고
지금 요코하마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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