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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9과 YA-10

xwing 2005.11.12 23:46:38
조회 1459 추천 0 댓글 9




1960년대 이후로 "공격기"란 것은 항공기술력의 발전으로 점차 사라져 가는 추세였습니다. 대부분의 공격기의 역할을 전투기들이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특히 미공군의 경우엔 공격기 만으로 대처가 곤란할 만큼 먼 거리에 있거나 많은 폭탄이 필요한 목표물에게는 폭격기라는 수단이 있었으므로 별도 의 "A"가 붙는 공격기에 대한 수요는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폭격기를 운용할 수 없던 미해군은 아주 최근 까지도 "A"가 붙는 항공기들을 운용했습니다.) 그러던 미공군은 1960년대에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엄청난 수의 지상군이 몰려올 경우, NATO의 전차를 비롯한 모든 육상/항공수단을 총 동 원해도 이 저글링러쉬에 필적할 적 기갑부대를 전부 막아내는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렇 다고 이것들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전투기를 대량 배치하기엔 돈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값싼가 격으로 만들 수 있으며 적 지상군 공격임무에 효과적인 공격기를 찾게 됩니다. 이 신규 공격기(A-X)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거친 간이 활주로에서도 운용 가능 2. 목표상공에서 가능한 장시간 체공하며 아군 지상군을 지원할 수 있을 것 3. 고속비행능력은 필요치 않으며 장거리 비행이 가능할 것 4. 뛰어난 저속/저고도 비행성능을 가질 것 5. 대량 생산이 용이하도록 가격이 쌀 것 6. 적의 대공화기에 피격당해도 생존할 수 있는 생존능력을 가질 것 이러한 요구사항은 주로 베트남전에서 근접지원을 하며 얻은 교훈을 토대로 얻은 것으로, 특히 저고도의 각종 대공화기는 근접항공지원 임무중 반드시 만나는 위협이였으므로 이것에 대한 대응책이 가장 큰 이 슈 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1970년대에 약간의 요구사항이 변경되었는데, 적의 기갑부대 파괴에 초점이 맞춰진 공격기에서 근접항공지원 (Close Air Support : CAS)에 사용될 기체로 요구사항이 바뀝니다. (근본적인 요구사항은 별로 변경이 없습니다.) 이 A-X 사업에 6개의 회사가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개의 회사-페어챠일드-리퍼블릭사와 노스롭사가 경 합을 벌이게 됩니다. 미공군은 노스롭사의 것을 YA-9로, 페어챠일드-리퍼블릭사의 것을 YA-10으로 이름 붙인 뒤 각각 두 대의 테 스트용 프로토 타입을 만들도록 합니다. 다만 아직 GAU-8이 완성이 안된 상태였으므로 각각의 기체에는 M- 61A1 개틀링건을 탑재하였습니다. YA-9은 비교적 전통적인 제트 공격기라 할 수 있는 기체였으며, 830 km/h의 속도로 경쟁기종인 YA-10 보 다 더 빨랐습니다. 2개의 라이코밍 YF102-LD-100 터보팬을 탑재하였고 좀 더 고속비행에 적합한 형태란 것 을 제외하면 주익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십자형 꼬리날개나, 낮은 착륙장치, 동체 좌우에 있는 공기흡입구 및 엔진은 훈련기를 소형 경공기로 개조한 A-37과도 유사한 면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YA-10은 마치 2차대전 전투기를 다시 꺼낸듯한 기괴한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종사에게 원할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조종석은 몹시 높았으며, 제트기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꼬리형태 -수평꼬리 날개 좌우 끝에 수직꼬리날개가 달리는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 착륙장치는 비상착륙시를 대 비해 날개에 반 정도만 접혀들어갔으며, 이는 공기저항을 유발하는 요소였으나 어차피 속도에 큰 중점을 두 지 않은 기체였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종석은 마치 IL-2 처럼 티타늄으로 된 욕조 형태의 방탄판에 의해 보호되었으며, 엔진도 지상화기와 거친 활 주로에서 돌 등이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위해 동체 내부가 아니라 동체 바깥 위쪽에 탑재되었 습니다. 이 엔진 위치는 수직미익이 엔진 배기열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기에 적의 열추적 미사일에 포착될 위 험을 줄이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엔진은 S-3이 사용하던 TF-34를 사용함으로써 신규 엔진을 만들어야 하는 가격 부담을 줄였습니다. 거기다 제작 단가를 줄이기위해 기체의 외피는 마치 헬리콥터 처럼 리벳을 쳐서 부착하였습니다. 리벳은 외부 로 돌출되기에 공기저항을 유발하여 일반적인 제트 항공기엔 잘 사용되지 않는 접합 방법이었습니다. "못생긴 비행기는 선택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일반룰이 있다지만 결국 미공군은 최대한 생존성에 치중하여 만든 A-10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A-10은 이렇게 화려하게 데뷔한후, 얼마 안가 GAU-8을 탑재함으로써 더욱 괴물이란 명성을 얻게 됩니다. GAU-8 30mm 기관포는 당시 (그리고 지금도) 유일한 개틀링 형의 30mm 기관포였으며, 철갑탄의 경우엔 전차 상부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관포는 1000여발의 탄약 드럼까지 합칠 경우 경비행기 보다 도 컸으며, A-10의 동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사시 강력한 반동으로 인해 지속 발사 하게 되면 기체의 속력이 느려질 정도였기에 점사 회로를 부착, 방아쇠를 누르고 있어도 2초 이상은 연사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기관포를 한쪽에 치우쳐 장착시, 반동으로 인해 기체가 한쪽으로 돌아갈 위험이 있기에 동체 중앙에 기관포가 장착되었으며, 이탓에 전방착륙장치는 한쪽으로 치우쳐 장착되게 됩니다. 한편 기관 포 발사시 기체가 위로 들리는 현상이 있었기에 승강타가 자동으로 움직여 불안정해지려는 기체를 바로 잡 아 줬습니다. 미공군은 A-10과 당시 미공군이 운용하던 또 하나의 공격기, A-7D (원래 미해군이 운용하던 공격기였으 나 미공군도 도입)을 통해 테스트 해본 결과, 속도는 A-7D가 더 빨랐지만 일정 거리 밖의 목표물 상공에 서 A-7D가 11분간 체공한 반면 A-10은 2시간을 체공하는 경이적인 장거리 비행능력을 보여줍니다. 한편 A-10은 어디까지나 "싼 가격"이 모토였기에 비싼 전자장비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레이더도 탑재되지 않았고, 열영상 장치등도 없었기에 야간작전이 거의 불가능하였습니다. A-10은 정식채용이후 Thunderbolt II라는 명칭을 얻게 됩니다. Thunderbolt I은 2차대전 당시 폭격기 호 위용 전투기로 개발되었으나 두터운 장갑과 강력한 화력으로 지상공격에서 더 활약한 리퍼블릭 사의 P-47 의 이름이었지요. P-47은 전투기였고 A-10은 공격기지만 둘은 성격상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조종 사들은 A-10을 못생겼다 하여  Warthog(흙 멧돼지)라고 부르길 좋아했습니다. (반면 탈락한 YA-9은 이름 도 얻지 못한채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참고로 A-10의 트레이드 마크인 샤크마우스 (상어 이빨 그림)외에 멧돼지 얼굴을 한 도장도 있는데, 이것 은 정식도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엔 이걸 그려 넣다가 감사가 나오면 얼른 지워야 했다는군요. (미군은 과도할 정도로 비행기에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종종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몰래" 비행기에 그림 을 그려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A-10은 70년대 개발된 뒤로 하릴없이 빈둥빈둥 놀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바르샤바 조약기구가 개떼 러쉬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실전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자 사람들은 이 기체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됩니다. 느린속력, 제한된 전천 후 능력, 못생긴 외모(?) 등등, 과연 이것이 실전에서의 효용성이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한 때 는 미육군이 운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한국 같은 해외에 판매될 거란 이야기도 나오게 됩 니다. 한편 야간작전능력을 부여해보고자 좌석을 복좌로 바구고 열영상장비등을 탑재한 A-10B도 제안되지만 차라리 이런 임무엔 F-16등의 전투기를 투입하는 것이 더 났다고 판단, 결국 A-10B도 채용되지 않습니다. 강력해 보이는 GAU-8과 다량의 폭탄을 탑재한 홍보용 사진에 매니아들은 매료되었지만, (저도 그 중 하나) 운용군은 이렇게 점차 의구심을 품게 되어가는 와중에 A-10은 드디어 실전 무대를 갖게 됩니다. 이라크전이 발발하자 A-10은 그 위력을 톡톡히 발휘합니다. "고장날레야 고장날데가 없을 정도로" 단순한 구조와 쉬운 정비성덕에 작전운용능력은 매우 높았습니다. 또 광범위한 전장에 퍼져 있는 적 지상군을 공격 하는데에 그 장거리 비행능력과 체공능력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대공포 사격에도 번번히 살아 돌아옴으로써 그 생존성을 입증합니다. 적 전차 987대, 야포 926대, 기타 전투차량 1355대에 10대의 전투기를 지상에서 격파하였고 2대의 헬리콥 터를 공중에서 격추시키는 등, 근접지원 부분에서 어떠한 기종 보다 높은 성과를 보입니다. 이에 미공군은 A-10을 다시 보게 되었고, 육군에 준다거나 해외에 줄거란 이야기는 쑥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A-10의 활약과 더불어 태생적 한계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다른 미공군 기체들은 적 지상군 공격시 15000 ft 이상에서 공격함으로써, 특히 RWR로 사전에 파악할 수 없는 중저고도 요격용 열추적 미사일을 피하였으나 A-10은 그럴 수 없었고, 대공포와 대공미사일에 쉽게 노출 되었습니다. 또 레이더가 없었기에 비유도 폭탄은 급강하하면서 폭격해야 했기에 항상 대공화기의 위협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대공화 기가 잘 갖춰진 적 지상군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으며, 그 결과 6대가 격추당하고 15대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채 간신히 귀환했습니다. 또 극히 제한된 야간 작전능력은 날이 갈 수록 중시되는 전장에서의 야간작전능력과 비추어 보았을 때 한가 지 평가절하 요소였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이라크전에서 GAU-8 기관포로 두 대의 적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 등의 전과를 올리지만 이 공격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GAU-8 보다는 AGM-65 매버릭으로 더 많은 적 지상군을 격파하였습니다. 현재 A-10은 전선통제기인 OA-10으로 임무가 변경되면서 계속 운용중이고, 비교적 싸면서도 정밀도 높은 유도폭탄인 GPS/INS 유도폭탄-JDAM의 운용능력을 부여 받는 개량작업을 통해 A-10C로 재탄생 중입니다. (A-10C는 신규기체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기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탄생합니다.) A-10의 별도의 후속기체 개발 계획은 더 이상 없으며, 앞으로는 JSF가 그 뒤를 이을 것입니다. JSF는 A-10 보다 고가이지만 다양한 정밀유도 병기를 이용, 더 적은 손실로 더 효과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지요. 다만 지상군과의 연계작전을 위해 A-10의 대체용 F-35는 일반이륙형인 F-35A가 아니라, 미해병대의 단거 리이륙/수직착륙 버젼인 F-35B를 채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되진 않았습니다. 미군의 경우 위험한 전선통제 임무는 앞으로 무인기와 E-8가 이어서 할 예정이며, 값싸진 정밀유도 병기 덕에 위험하게 저고도로 전투기가 진입할 일은 더욱 줄어들고 있기에 당분간은 A-10과 같은 포스 넘치는 (?)공격기는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PS. 참고로 미공군은 수직이착륙 전투기는 몇 번 실험한적이 있으나 공격기 개발을 고려한 적이 없습니다. 수직이착륙 공격기는 미육군이 XV-5란 기종을 연구한 바 있으며 AV-8 해리어와 달리 날개에 구멍을 뚫고 여기에 수직이착륙을 위한 팬을 단 형태였습니다. 사고로 1기를 손실하였고 좋지 않은 조종성능과 수직이륙 후 전진비행을 하는 변환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사업은 포기되었습니다. PS.II YA-9의 탈락과 비견되게, 소련은 YA-9과 유사한 개념의 공격기인 SU-25를 채용합니다. A-10과 비교하면 무장탑재능력등은 열세이지만 더 빠르게 비행이 가능한데, 미공군은 제공권 내에서만 공격기가 활동한다는 운용방침과 달리 소련은 제공권이 장악되지 않은 곳에서도 공격기가 운용되어야 한다고 생각 했기에 빠른 속력으로 적 전투기로 부터 도망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였습니다. A-10과 마찬가지로 여러 주요 부위에 방탄판을 둘렀고 A-10에 필적할 정도로 생존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A-10과 비슷한 문제 (치열한 저고도 대공망에 취약하다는 단점)가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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