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예전의 항갤로 되돌아가는 듯해서... 좋았더랬습니다.. 근데.. 오늘 무차별적으로 글을 올리시내요... 라팔을 좋아하시나요... 걍 좋아하세요... 근데 그걸 남에게 강요는 하지마십시요.. 그리고 전에 계속해서 님께 질문했지만.. 답변을 못하시던데... 그렇게 라팔이 좋다면... 왜 구매하는 나라가 없을 까요.. 라팔이 후보 기종으로 올랐던 나라의 담당자들이 님보다 바보라서 라팔을 선택하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들... 항갤에 있는 분들보다 전문적인 지식이면 지식.. 항공기에 관련된 각종 데이터 분석이면 분석.. 앞서면 앞섰지.. 절때로 못한 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죄다 바보로 몰아가시내요.. 자 다시 한 번 질문 드립죠... 라팔이 그렇게도 성능이 좋다면.. 프랑스는 왜 구매대수를 줄이는 것이며, 어차피 한가지에서 나왔다가 프랑스가 떨어져나와 분리되어 버린 EF-2000 소위 타이푼 전투기의 개발국, 지지부진한 테스트 결과와.. 엄청난 개발비에 충분히 머리 아파 있을 그들이 앞으로 전력화 하는데 더 막대한 돈이 들어가야 할 EF-2000프로그램을 종결시켜(님의 말씀이라면.. 라팔은 이미 EF-2000의 성능과 맞먹거나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라팔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적일진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나라는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 이후 차세대 전투기를 선택한 나라들이 왜 모두들 님의 말씀처럼 구세대 유물인 F-15나 F-16의 파생형을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이며(아랍에메레이트의 경우 이미 프랑스제 전투기를 사용하여 우리나라나 싱가폴처럼 프랑스제 무장을 따로 사야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라팔을 도입함으로써.. F-15를 도입했을 때 보다 우리나라가 지불해야 할 추가적인 비용은 왜 설명이 없으신지 질문드립니다... 어떤 비행기를 좋아하는 것... 당연한 맘이고.. 그 비행기가 이왕이면.. 우리나라의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생각하는 것일겁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왜 이 전투기가 선정이 안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계속해서 글 올리시면... 님이 좋아하는 그 비행기를 좋아하던 사람까지... 등을 돌리게 만든다는 거... 정말 이해하지 못하시겠습니까? 이제 제발 그만 하시죠...여긴 전투기 갤러리가 아닙니다... PS> 상승력이 에너지 파이팅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2차대전당시.. P-47, P-51, BF-109 후기형, Ta-152H 중에 어떤 비행기가 가장 상승력이 좋은지.. 한 번 알아보시고.. 상승력이 제일 안좋은 기체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함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