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엔 항공업 일자리 14000 여개 창출,신규 4142명 채용했던것과 큰대조.

올해 항공사 취업문은 '바늘구멍'이 될 전망이다.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업계 구조조정과 유가 상승 등 악화하는 대외 영업환경 탓에 올해 신규 채용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일본 불매운동과 미·중 무역분쟁 등 파급력이 큰 대외 변수들이 겹치면서 정부도 항공사 채용 통계 조사마저 포기한 상태다.

1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019년 항공업계 채용 관련 통계는 내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항공업 경기 부진 탓에 항공사들의 신규 채용이 급감하자 현황 집계를 아예 포기한 것이다. 국토부는 2018년까지만 해도 항공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항공업계가 1만40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하고, 항공사가 4142명을 채용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항공사 내부에선 신규 채용은 고사하고 인력 감축을 위한 희망퇴직이라도 멈췄으면 하는 분위기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부터 항공사들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12월 6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연말 임원 인사에선 임원 수를 20% 넘게 감축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절감에도 나섰다.

뇌없는애들이 불매 오질나게 선동질하다가  결국 항공사 좆망했져^^

팩트는 작년엔 이번년도보다 사람 훨많이뽑았음 ㅅㄱ^^

결론은 자국기업만 죽이는정책 반일프레임 불매운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