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내에 10명도 안된다는

알리탈리아 Freccia Alta Plus 회원인데

예네 고객센터에 뭐하나 클레임 걸거나 요청 하려면 암걸릴라고 함

1. 한국 콜센터 토,일 및 공휴일 전면 휴무. 급한 일로 예약 변경 취소등 하려면 평일까지 기다려야 함

2. 이탈리아 콜센터 전화하면 이탈리아어 못하면 사실상 대화 불가능...

본인이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서 영어 잘하는데

처음에 English 선택해도 직원이 이탈리아어로 받고, 영어로 대화 시도하려고 하면 전화 끊어버리기가 일수....

열받아서 이탈리아어로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파를리 잉글레세? 하고 물어보면 대기 걸고 몇분이나 기다리게 하던데

한참 기다리다 영어 한다는 직원 연결해주면, 아주아주 어설픈 알아 듣기 힘든 영어로 머라 중얼거리다가

직원이 영어 울렁증 때문인지 웨이뜨 웨이뜨 하고 wait wait 하더니 갑자기 끊어버림

에어프랑스나, 루프트 한자 같은 항공사들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어도

끝까지 도와주려고 하던데

이탈리아 시발새끼들은 그냥 지네 좀 귀찮으면 전화 끊어버리는게 아주 습관이더라

지네가 영어 못하고, 못알아듣고 하면 여러번 묻거나 재확인을 해서라도 해결을 할라고 해야지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못되먹은 시발놈 같은 항공사 고객센터가 세상에 어디있노

3. 영어로 전화 통화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길래

이메일 주소를 찾아보려 했으나 이메일 주소도 없음

무조건 콜센터에 전화 해야만 함

4. 평일까지 기다려서 한국 콜센터 전화했는데

직원이 적은지 계속 대기 걸리던데, 미친놈들이 직원 적으면 그냥 대기 걸려도

기다리게라도 해서 받아야지

한 5분~10분 정도 있으며 대기중에 그냥 전화가 끊겨서 계속 다시 전화 해야함

5. 이탈리아인들 특유의 습관인, 다른 사람한테 일 미루기가 습관화 되서인지

이쪽 부서에 전화해 보라고 자꾸 이리저리 돌리는게 습관임

마일리지 적립 문제 생겨서

한국 콜센터 전화하면 마일리지 부서인 millemiglia는 자기네 담당 아니라고

로마에 전화해야 한다 하고

로마에 전화해서 영어로 소통 안되고 전화 계속 끊어버리길래

알리탈리아 usa에 간신히 연락하니

발권한데 자기네 아니라 로마에 또 전화 하라하고

로마에 결국 7번 정도 통화 시도해서 어떤 영어 어설프게 하는놈 걸려서 대화 시도하니

또 자기네 부서 담당 아니라고 다른데 전화 하라하고

거기 전화하니 또 다시 원래 전화했던데 전화하라 하고

개쓰레기들임

6. 홈페이지 에러 심해서

회원 로그인 안될때도 있고, 막 버그에 튕기는건 기본임

7. 최고 회원 등급인 Freccia Alta Plus 등급 하면

1년에 4번 좌석 업그레이드 등등 제공해주는데

홈페이지에서 하는거 불가능 하고

다 전화로만 해야 되고

한국 콜센터등에서는 그게 처리 불가능하고

로마에선 영어가 거의 불가능 해서

이탈리아어 못하면 사실상 포기 해야함

8. 클레임 거는건 사실상 불가능....

회원이 자기꺼 변경 및 요청하는데도 저렇게 고생해야 되는데

불편이나 기분나쁜 점 등등 클레임 걸러면 사실상 포기 해야 함...

그래서 어쩌라고 식임...

요약 : 알리탈리아 고객서비스는 저가항공사 만도 못한 개쓰레기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