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갈등은 차치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일본에 악감정을 잔뜩 품고 일본을 대하는 게 한국임

일본과 무슨 일만 있으면
앞다투어 반일정서 고조시키기 바쁜 나라가 한국이고

이런 말 하면 정치인들이 문제라고 답하던데
거기에 동조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건 말이 안 됨

히틀러와 나치당에 동조했던 독일 국민들이
2차 세계대전에 책임이 없다고 하지는 않겠지


게다가 과거사와 관련없는 사안에 대해서도
과거사 타령하며 어깃장 놓는 게 한국임

남수단에서 자위대에게 탄약 지원받았다고
전국민이 미쳐날뛰며 발광하는 나라가 한국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지역에서
탄약 지원 거부하는 건 정신나간 짓이라고밖에 할 수 없음

게다가 일본과의 GSOMIA(군사정보교류협정)와 ACSA(상호군수지원협정)도
과거사 타령하며 거부하다가 2016년 마지못해 GSOMIA만 맺은 게 한국임

2차대전 때 일본제국과 전쟁했던 나라들도 일본과 GSOMIA와 ACSA 맺는데
한국만 과거사 타령하며 거부하는 건 우스운 일이다

더욱이 6.25전쟁 때 일본에서 군수물자 지원받아 침략군에 맞서 싸웠으면서
이제와서 과거사 타령하며 ACSA를 거부하는 건 무슨 마인드인지 모르겠다


만약 과거사 때문에 반일하는 것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반일정서가 조금씩이라도 줄어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반일정서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거세지는 것은
과거사가 반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임


결론적으로 한국은 모종의 이유로 반일하고 싶어 몸이 달아있는 상태이므로
과거사를 명분삼아 지속적인 반일 행각을 벌이는 거임

모종의 이유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소(小)중화사상에 입각하여 일본을 왜(倭)라고 깔보는 마인드도 있음

또한 한국은 화병이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화(火)로 점철되어 있는 나라인데
북한에 화내면 전쟁이 나고 중국에 화내면 두들겨 맞으니까

한국이 일본을 타겟으로 삼고 국가적으로 화(火)를 표출하는 거임
이것이 한국의 끊임없는 반일의 본질이다


만약 한국이 일본에게 하듯이 영국이나 프랑스에게 했으면
진작 서울이 폭격당하는 건 물론 핵공격을 받았어도 이상하지 않음

기껏해야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일본이 무르게 대응하는 거임
한국은 반일 그만하고 자신들의 행태를 반성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