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클라스에 따른 항공사의 입장에 대한 얘기다

종종 퍼스트와 비스니즈는 승무원 태도가 다르니 브아피가 어쩌구 하는 소리 보다가 생각나서 쓴다




일단 니들이 삐즈를 타건 퍼스트를 타건 니들은 그냥 승객임
항공사 입장에선 전혀 vip도 아니고 특별고객도 아님
왜냐?
일단 그런 고객은 쌔고 쌘다

일단 비용이 다르니 프리미엄 서비스 스페셜 서비스같은게 있는데 이건 그냥 니들이 낸 돈에 대한 서비스다. 너희를 브압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해주는게 아니라는거임

전산에는 니들 마일리지같은거 신경안씀
그냥 얘가 어느등급이고 어느클라스를 이용하는지만 나온다
짤막한 코멘트가 있지만, 그건 담당직원이 인지해야할 정보, 예를 들어 어느 노선을 매우 자주탄다거나 시발 좃같은 진상이라거나 특별한 요구사항을 항상 한다 이런거다. 대게 이런게 잇는 경우는 카운터 직원들도 어느정도 얼굴을 기억해서 좀더 살갑다던가하는건 있다.

항공사에서 말하는 vip는 대게 국가원수나 공무상 비행기를 이용하는 국회의원 이나 고위공무원 기타등등이다. 걔들도 개인용무로 타면 얄짤없다. 물론 전산에는 직업등의 특이사항 코멘트는 뜨고, 주의해서 한다거나 할 수는 있지만, vip 탑승시 수행하는 의전은 없다.

대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의전은 maas 에 해당한다
여기엔 휠체어나 메다 등의 손님도 포함되는데
일반적으로 손님이 탑승에 인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고
Maas코드만 보면 그냥 인솔? 탑승동행? 요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이 경우는 나이나 클래스, 상태등을 고려하여 maas 신청을 받아주거나 서비스개념으로 체크인하는 직원이 신청해주기도 한다. 물론 신청한다고 다 해주는 것도 아니다.

그냥 같이 가면서 짐찾아주거나 수속을 안내하거나 길을 찾아주는 정도다.

기타 고위공무원이나 해외 vip들도 있는데, 항공사 입장에선 그냥 손님이다. 의전이 필요하다 해도 각자 받아들이는 기관에서 직접 나오기 때문에, 항공사는 지원차원으로 마스담당 직원을 한명 보내주는 정도로 해결한다




그리고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크게 다른 서비스를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진상 부릴때 좀더 수그리는 정도인데, 요즘은 상위클래스라고 진상부리는 병신들은 보기 드물어서, 객관적이고 통일된 서비스가 트렌드라 카더라.







라운지의 경우, 라운지 운영은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거지 그걸 통해 수입을 노린다거나 상위클라스 우대를 하겠다는 발상에서 오는게 아니다. 그럼 왜 운영하나? 본인들이 대우받고 있다는걸 젤 느끼고 싶어하는게 조선인이니까 ㅋㅋ

사실상 그 얼마나 한다고 라운지에서 음식이 맛있길 바라냐? 아니 몇십만원 짜리 비행기표 타면서 공항 라운지에서 800원짜리 컵라면 먹는게 뭔 호사라고 목숨걸고 그걸 처먹냐?

그냥 하는거다. 그냥 그런 이름을 가진 장소에 아무나 입장 안시켜주니까 거기 들어간 것만으로도 본인이 대단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착각. 그걸 노리는게 라운지다. 조선인용이지 완전.

아무리 공항밥이 후져도 ㅍㅌ는 친다. 진짜 인스타에 올리고 자랑하려면 라운지 말고 공항 식당들 다 도는게 훨씬 먹어줄꺼다...




3줄요약
글 존나 주저리주저리네 가독성 ㅎㅌㅊ 인정
좌석등급은 온리포 좌석, 니들에 대한 클라스업이 아님
공항라운지 ㅆㅂㅅ 제발 그거가지고 빌빌거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