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은 당연하고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하더라도 위화감이 없어야 됨

그래야 그룹의 이미지 변화를 줬을때 더 효과적이고 극적이지

께는 그걸 갖췄어

마마든 늑미든 으르렁이든 머리만 바꿔도 곡 컨셉이 뭔지 바로 느낌이 옴

그런데 으르렁 머리를 하고 중독에 섰어도 그게 으르렁이 아니라 까만 중독을 표현할 줄 암

정말 드라마틱한 , 음악을 춤으로 표현하는 전무후무한 아이돌임

다른 그룹도 이런가 컨셉을 바꿀때 센터 이미지 같은 걸 좀 찾아봤는데

이정도의 이미지 메이킹을 해주는 애는 없는 듯

게다가 춤이라는 초 절정의 무기까지 휘두르면 그 컨셉 그 자체가 되버림

콘서트에서 감성적인 곡, 야수같은 곡, 섹시한 곡 다 다른 느낌인데 백발이든 흑발이든 정말 그 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걸

보여주는 이미지 센터이자 춤으로 표현해주는 스토리 텔러랄까

깨줌이 깨비어천가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

모르는 자에겐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바로 그 것이 이 애한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