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

맨날 휴대폰으로 구경만하다가 아마 글쓰는건 정말 처음인거 같다 ㅎㅎ

진짜 내가 어릴때부터 사람들 고민글 떠있는거 보면 저사람은 무슨 고민을 이런곳에 적고있냐 그랬었는데,

그래도 그땐 어리지만 무슨 오지랖이 그렇게 넓었엇던지 답글도 달면서 응원도 했엇고 도와주고 싶어서 몰래 아이디 찾아보고 네이버같은데 쪽지도 보내주고 하면서

나는 그래도 젊고 시간이 많다는 자기위안하면서 남들을 달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사람들의 빈자리를 내가 채우고 있네 ㅎㅎ

지나간 시간속에 모두들 고민있었던만큼 큰성장해서 잘지내고있지?! 내가 응원하지 못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 당시 힘들던 사람들

모두 잘되서 멋진삶 영위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ㅎ

지금은 내가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을 마신후라 모니터도 키보드도 위아래로 울렁울렁거려 죽겠는데

지금감정을 나중에 느낄수는없는것이니까 조금힘내서 적어볼게 오늘 못적더라도 어떻게해서든 몃일이걸러도 꺽 적어둘게ㅐ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추한모습미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