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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 얼굴이 개씹창이라 고민 상담요청.

개쌉창맨 2005.09.30 18:30:42
조회 122 추천 0 댓글 5


아주 어렸을때 부터 인거 같습니다..  (밑에 요약 있으니까 길면 요약만이라도 읽어 주세요) 적어도 유치원때부터... 숨바꼭질 하다가도 숨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버린다든지.. 놀러온 친구를 일부러 만나지 않고 돌려보낸다든지.. 하루 종일 나 찾고 그냥 되돌아가니까 속상했겠죠.. 왜 그런걸 즐겼을까요?? 왜 사람들을 실망 시키고 싶었을까요?? 심술 때문에 직장까지 잃었습니다. 한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했는데 거기 부장이 첫 면접때 부터 저를 아주 잘 봤어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자기를 알아주는 회사가 나타난다고 오랜 구직활동끝에 저한데도 그런회사가 나타났다 생각했습니다.근데 여자 동기가 있었는데 개한데 좀 잘해주는거 같아서 삐쳤나 봄니다.. 술자리에서 얘기 하는데 부장이 그동기 입장에서보면 기분 안좋겠지만 제 칭찬을 해 주셨어요... ~해서.. 맘에 들었다.. 그 동기를 안뽑을 지언정 난 우선적으로 뽑고 싶었다 . 그 동기가 보면 좀 기분 나쁘겠죠. 그 동기도 칭찬했죠 성격이 좋다는등.. 근데 대놓고 성격 맘에 든다고  하는건 제 성격이 맘에 안든다는 거잖아요.. 좀 기분 나쁘더군요.. 아무튼 전화로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냉정하게 알았다고 하더군요.. 절 잡아주길 바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보통 집에선 어떠냐면  엄마가 잘해주는것 싫어합니다. 가령 생일이라서 뭐 사준다면 절대로 안받아요.. 뭐 맛있는거 해준다고 해도 무조건 거절, 엄마가 집에 있으면 일부러 라면 먹고 그래요... 아무튼 직장 잃은거.. 아니 때려친거 때문에 너무 후회되요...되게 좋은 곳이었는데.. 아 성격 좆같아서 진짜.. 이래서인지 친구도 없습니다... 졸업하고 일부러 연락 다 끊었어요..뭐 별로 만나고 싶지도 않지만 원래 대인관계에서 사람을 일부로 적으로 만들 필요까진 없잔아요.. 그냥 두둥실 만나거나 그럴 수 있는건데 전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고 딱 끊어버리니까 다 끊고 나니 암도 없어요.. ㅋㅋ 얼굴도 여드름 투성이라 더 성격이 조까타 지는거 같아요. 치료 할만큼 애 많이 썼지만 이것도 운명인가 ㅅㅍ.. 그래서 다시 추스리고 구직하는데 어제 오늘 좋은 곳 면접 잡혔는데 요즘 또 심하게 올라오는 여듬과 동반한 나의 사람 실망시키기 정신병이 도져서 면접 안갔어요. ★☆★☆★☆★☆★☆★☆요약해 드릴꼐요★☆★☆★☆★☆★☆★☆★★☆★☆★☆★☆★☆★☆★☆★☆★☆★ 1.어렸을때부터 친구한데 잘 해주다가도 이유없이 친구한데 못되게 해서 절교된적도 몇번있다. 2.남이 나에 대한 관심을 나 스스로 거부한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속상하고 날 안쓰럽게 봐주길 바란다... 3.이런게 취업에도 영향을 미쳐 인사담당에게 날 못잡아서 아쉬운 맘이 들게 할려고 면접도 안가고 회살 때려친적이 있다.근데 날 잡는 전화는 안온다 ㅠㅠ 4.여드름만 아니면 모든게 해결될거 같다. 여드름 나고 아웃사이더 기질이 ... 근데 이게 정말 정신병이야 뭐야? 나 어떻게 해야될까? 보통 티비에서 보면 애들 한데 그림 그리라고 하잔하요. 그럼 그림보고 왜 그런지 알던데.. 난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차별 편애 받고 자랐어요. 항상 형만 좋아했죠 뭐 딱히 이거 바껭 없겠네요. 형 하고도 지금 4년간 한집에 살면서 쌩까고 살고요. 콱 뒤지길 바랍니다. 사이가 안좋은  이유는 생략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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