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좀 짦을거임

대신 전투신이 좀 많을거고

이제 공성전 차례다

공성전은 어떻게 보면 적이 사격을 하기 쉽기에 좀 더 유리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원래 없던 유닛이 추가되거나 마법이 시전되며

좁은 공간 때문에 근접이 어려워서 나처럼 사격 병종 위주로 병력을 꾸리면 공성이 오히려 더 쉬운 경우도 있음.

위에서 보다 싶히 성벽을 중심으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후방 구분이 쉬워서 왼쪽처럼 유닛이 다치면 바로 뒤로 빼서 치료하기도 쉬움.

평지였으면 기병이나 공중 유닛이 우회해서 족쳤을거야.

대포도 총병이랑 같은 방식의 사격을 함. 총병처럼 방어력 무시는 없지만 이렇게 직선 3칸으로 광역 공격을 한다는 특징이 있음.

스샷을 잘못 찍었는데, 실제로 응용하면 저기 적군 방패병과 적군 영웅을 동시에 공격 할 수 있다는 의미임.

보통 저런 공격은 1턴마다 할 수는 없어. 마법을 쓰거나 이렇게 특수 스킬을 쏴야 해.

이건 드래곤 브레스 원형 버전임. 쓰기 쉬워서 가장 선호하는 브레스 공격 방식임 ㅇㅇ

총병과 대포의 문제점 = 보통 이럴때 궁병이라면 한두칸 앞으로 가서 명중률을 높히지만, 총병은 한칸이라도 앞으로 가면 못 쏴서 가차를 해야 함.

아니면 그 턴에 사격을 안하던가

총병 한정에서는 한칸 이동에 액션 포인트를 사용 안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공격에 두칸 사용으로 바꾸던가.

하튼 이렇게 남은 유닛은 두개

드래곤으로 이리 꼬리치기를 하고

이렇게 포격으로 마지막 유닛도 처리한 다음에

영웅도 총으로 쏴 죽이면

클리어.

성을 점령하면 기본적으로

봉신화

파괴

흡수

자국 종족으로 변경 뒤 흡수

라는 선택지가 있음.

필자는 그냥 마지막 선택지를 선호함.

유닛창을 깔끔하게 하고 싶거든.

다만 도시 캡이 다 차면 봉신화도 좋은 선택이야.

도시 위치가 마음에 안들면 파괴 해도 됨.

물론 나는 그냥 자 종족으로 변경 뒤 흡수를 선택했음.

악 수치를 높히기는 하는데 좀 선한 선택지 고르면 되니깐.

그나저나 난이도 보통인지 저렇게 적국 지도자가 심심하면 죽더라.  

영웅이 4-8-12-16 이렇게 4랩 이상 올라갈 때마다 이런 식으로 특수 스킬을 선택 할 수 있음.

그리고 드래곤은 일반 영웅이 스킬을 주는 것과 달리

이런 식으로 스탯 변경 및 추가를 하는 선택지를 주는데

여기서 드래곤 로드는 각 속성에 따라서 제국 수치도 높아짐.

예를 들면 여기서 영체를 누르면 영체 제국 수치 1이 높아지고

그림자를 선택하면 그림자 제국 수치 1이 높아짐.

마법서 해금 할 때 꽤 중요한 사항임.

원하는 마법서를 해금하는데 하나의 마법서가 더 필요하냐 못하냐를 결정하거든 ㅇㅇ. 

필자는 마테리움을 선택함. 이래야 원하는 수치가 나오기 때문임. 이유는 나중에 그 때가 오면 후술 하겠음.

참고로 전에 말했지만 국경을 넘으면 이런 식으로 선전포고 해 옴.

도시 정복 뒤에 바로 퀘스트 시도

그냥 자전으로 박았음.

그리고 도시마다 +로 표시된 비어 있는 칸이 있는데 

이렇게 영웅을 고용하고

배치하면 도시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아짐.

그래서 대부분 도시 하나에 영웅 하나야. 그 이상으로 영웅을 수집하면 패널티를 먹거든 ㅇㅇ.

어차피 초중반에는 도시당 6부대 채워도 적자 나기 마련이고, 적자가 안나도 건물 건설에 돈을 많이 들이지만

후반 가면 영웅 없는 부대도 구성하게 될거임. 

돈은 많고 영웅 캡은 빡빡하거든 

보통 나는 인첸트의 서 -> 광신의 서 -> 점술의 서 -> 뿌리의 서 ->순환의 서 순으로 감.

이게 강탈 문화 고유의 기능인 위협하기임.

속삭이는 돌이 없는 대신 이런 식으로 중립 도시를 '설득'하라는 것이지. 

이건 그 엘리아의 감옥 퀘스트를 깨기 위한 전투임.

성벽이 없는 경우에는 자주 이렇게 사격 유닛을 상대로 분탕을 놓는 놈이 꼭 나타남

특히 나처럼 사격 몰빵을 선호하면 더더욱 짜증 나는 유닛임.

이 성체 서펀트라는 유닛은 저렇게 순간 이동을 하면서도 한방에 못 죽이면 잠시 무적이 되는 기믹도 있어서 더더욱.

측면으로 사제가 오길래 창병으로 때리고 드래곤으로 줘 패는 장면.

사격은 3연타가 쉬운 축이여도 근접 유닛은 3연타가 어려워서 보통 에오원 4에서 돌격병 속성의 유닛이 고평가 받는 원인이기도 함.

척후 유닛은 사격 데미지가 높지 않고, 3연타 하는 궁수/전투 마법사 같은 3번 때리는 사격 유닛은 한때 초 강세였다가 너프 패치 맞았거든 ㅇㅇ.

계속 싸우는 중.

여담이지만 에오원은 선빵 친놈이 무조건 후턴임. 

사제 유닛은 데미지가 약하니깐 이렇게 짤딜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 어디까지나 서포터 유닛이니깐.

측후면 잡고 딜링.

측후면을 잡으면 딜적인 측면 외에도 근접으로 때리는 경우 반격을 안받음.

드래곤으로 마무리.

그런데 존나 많이 죽긴 했다.

창병은 죽을거 생각했지만 총병이 전부 컷날지는 몰랐어.

하튼 마에르를 구했고 보상을 받아야 함.

그리고 여기서 무려 거의 준 최종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종족 변환  4티어 마법 스킬인 가이아의 적자를 해금 할 수 있다.

1장에서 언급한 악마 변환이랑 같은 등급의 스킬이니깐 (누가 우위인지는 사람마다 평이 다를듯) 나는 이걸 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