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허구헌날 술퍼마시고 와서 쌍욕을 쳐하지 않나
엄마는 그런 아빠한테 화나서 나랑 형한테 화풀이 하지않나
형은 그런 상황에서 방구석에서 게임만 쳐하질 않나

씨발 이런 상황에서 편입 준비를 쳐하고 있다는 현실이 좋갓다

특히 엄마란 사람이 빡돌면 말그대로 미친년이 되는데 평소에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데
빡돌면 말그대로 자기가 당한것만 생각해서 내가 객관적으로 말해도 과장하고 "닥쳐 이개새끼야" 이러고 넘어가고

주제에 크리스천이라고 성당은또 열심히 다닌다 도대체 무슨 기도를 쳐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어제 나한테 전혀 관련없는걸로 쳐 화내서 내가 쌍소리좀 했더니 그걸 빌미로 오늘 오전 9시 그동안의 설움이 내탓인마냥 나한테 개지랄 떠는데 지금 손톱 하나 나가고 손등에서 피난다 이 씨발 이런 개좋같은 상황 ㅋㅋㅋㅋ 하 나 진짜 편입이고 뭐고 때려치고 집부터 벋어나야 하나 부모란 인간들 얼굴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어떻게든 돈타면서 이인간들 딱 올해까지만 보고 입학해서 득롱금 혼자 내면서 자취하는 생활인데,. 오늘하루 빡세게 공부하려 했더만 개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