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노홍철, 부두목, 해적두목
줄거리 : 노홍철이 잡혔다가 온갖 고난을 겪으나 돌아이근성으로 탈출!
(노홍철이 배를 타고 탐험한다.)
홍철 : 으하하하하! 난 이 바다의 주인이다!
하하 : (마음 상한채) 야! 요즘 너 왜 이러냐 ! 너 나한테 그러지 마라!
(해적을 본 노홍철)
홍철 : 이게 뭐야 해적!
(배를 저으려 한다.)
그러나 홍철은 머리색때매 금방 잡혔다
홍철 : (잡혀가면서) 아아! 이게 뭐야! 형님들 왜 이래!!
해적 : (하하에게) 너는 뭐냐?"
하하 : 저는...
해적 : "꼬마는 됐어! 보내버려!"
하하: (마음 상한채) 치!
(하하는 배를 타고 간다.)
홍철 :(눈을 크게뜨며) "그럼 저도 보내주시는?"
해적들 : 시끄러 너는 뭐냐!
홍철 : (상황파악안되는 홍철 ) "나 홍철이야! 노홍철........!" (계속 떠든다.)
해적들 : (말이 시끄러워서) 너는 혹시 "시끄러운 왕국"에서 온 사람이냐?
홍철 : "아 뭔소리에요! 저는 형님과 친하고 싶고 어쩌고 저쩌고(계속 말한다).
해적두목 : 시끄럽다. 그만해! 그리고 나한테 인사도 안하냐?
홍철 : 아 그러면 존경의 표시로 저질댄스 춰 드릴게요.
(저질댄스에 충격받은 해적두목)
해적두목 : (충격받아 목이메고) 당장 중지시켜! 물통에 물고문 시작!"
(해적들은 홍철을 붙잡고 홍철의 머리를 물통에 넣었다 뺐다 고문을 한다.)
(15분후)
(홍철 돌아이 근성 발휘!)
홍철 : (물통에서) "아 시원해! 아 시원해! 너무 좋다!
(보고 있던 해적들은 충격받았다.)
해적들 : (이녀석 돌아이 아닐까?")
해적 : 그렇다면 모래 언덕에 갔다 버려라!
(20분 후 )
해적 두목 : 상황은 ?
부두목 : 아주 안좋은데요?
해적 두목 : "왜"?
부두목 : "살려달라!" 면서 몸부림쳐야 할 노홍철은 오히려
"햇볕아래가 너무 따뜻하구나 으하하! 모래가 부드럽구나!"라면서
몸에 모래성을 쌓고 있습니다.
해적 두목 : 그놈은 리얼 크레이지맨이 분명하다! 보내버려라!
부두목 : "네!"
노홍철은 배를 타고 가면서 인사한다.
노홍철 : "형님들 감사합니다. 고맙고 어쩌고.... (계속 수다떤다.)
해적 : "시끄럽다. 계속 그러면 총 쏴버린다...."
노홍철 : (아랑곳없이) "하하하하 농담 잘한다! 형님들은 말이야!"
해적 : (화난채) 에잇!
(총을 쏜다)
(엉덩이에 총을 맞은 홍철 충격으로 정신이 이상해짐)
홍철 : (너무 아파서) 으아아아! 이 짜릿한 쾌감!
(홍철 간신히 병원까지 간다.)
홍철 : (빼는 의사에게) " 아 좀 살살해요! 아 좀 살살해봐!"
(홍철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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