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ong can shift moods and tones on a dime and when the loudly appreciative audience wasn't laughing at the witty dialogue it was shrieking at tensely wound scenes as effective as any in Steven Spielberg's "War of the Worlds." 봉감독은 시시각각 영화의 분위기와 톤을 변화시켰고 눈 높은 관객들은 재치있는 대화에서 웃지 않았으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전쟁"만큼이나 팽팽한 긴장감이 돋보인 장면에서 비명을 질러댔다. 오늘자 뉴욕타임즈에 나온 기사입니다. 앞절과 뒷절 따로따로는 이해가 되는데 여기서 맨 앞의 when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씬에서 웃진 않았지만 바로 이어지는 무서운 씬에선 소리를 질렀다...? 도와주세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