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연가, 유연근무, 휴직(육아, 가족돌봄 등), 시간선택제 전환 등을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함 -> 심지어 징검다리 휴일 끼고 유럽여행 가는 직원도 봤음! 전혀 눈치 안줌! 오히려 기관장 평가에 반영되기에 권장하는 분위기임


2. 다른 국가직에 비해 실수령액 기준 1년에 300만원을 더 받음 -> 월 25만원 감독관 수당

3. 서울사람은 본인 연고지역에서 붙박이 근무 가능(객지근무를 가도 의정부/부천/고양/성남 등 서울 근교임) -> 소수의 서울 붙박이 부처아 아닌 이상 이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임

4. 혹시나 신규때 서울청 발령을 못받아도 2~3년 후에는 대부분 서울청으로 올 수 있음 -> 단,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서울에 살고 있어야함, 서울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그냥 서울에서 혼자살다가 하심도로 밀린 사람은 사실상 비해당.

5. 업무량 계속 줄어가는 추세임 -> 이건 확실히 1~2년 전에 비해 줄었음


~~~~단점~~~~

1. 승진이 느림 -> 이건 도저히 개선될 여지가 없어보임. 사실상 상담직이 승진 티오 상당량을 가져가  버려서 더더욱 개선될 여지가 희박해 보임. 다만 여기도 사람 사는 조직이라 업무능력 뛰어난 사람은 승진 잘만 함. 물론 그런 사람이 극소수라는게 문제겠지만!!!

2. 민원인 상대 -> 레알 인간혐오증 걸릴 지경ㅠ

3. 노동조합이 없어서 권익을 대변할 조직이나 기구가 없음 -> 상담직이나 공무직은 노조가 있어서 할말 다하고 사는데 행정직은 그런거 없음

4.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나이 50넘게 먹고도 해야함...... 그러니까 나이 20대 30대 일때 민원인한테 욕들어먹고 시달리는 걸 나이 50넘게 먹고도 해야함.......



반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