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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노,척사광,카르페이 같은 최강급은 길태미급부턴 간단히 죽일수있음앱에서 작성

ㅇㅇ(220.122) 2021.03.01 14:37:10
조회 1359 추천 6 댓글 4

근거를 대볼게
장삼봉이 대륙에서 고려로 건너온 이유는 자신의 제자를 의문의 무사가 간단히 죽여버려서 그를 찾으러 온거임
그러다 길태미랑 칼을 섞었는데 "네놈은 아니군"이라고함. 즉, 길태미는 자신의 제자를 간단히 죽일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는 말.
길태미가 더 강한지 약한진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길태미에게 당할 실력은 아니라고 추정됨
그리고 그 무사는 척사광이었고 그 당시 척사광은 막 수련을 끝낸상태+할아버지가 죽어서 분노한 상태였으니 36화에서 체력조루+망설이는 상태가 아니라 마지막화에서 보여준 체력약점딱히x+망설임 없는 상태였겠지.
즉 만전의 척사광에게 간단히 죽임 당하는 무사는 최소치로 잡아도 길태미급이란 이야기.

아니 아무리 그래도 밸붕 아니냐 할 수 있는데
36화에서 척사광이 체력 빠지기 전까지 길태미를 꺾은 이방지를 압도한걸 생각하면 이상하진 않음. 더군다나 이때 척사광은 사람을 죽인다는것에 망설임도 있는 상태라 만전이 아니었음. 이방지를 압도하며 날려버리고 복부를 베었을때 "무사님 너무 강하십니다. 그래서 무사님의 목숨을 살필순 없습니다"라고 한걸보면 이때까지도 척사광은 힘 조절을하며 적당히 상대해 준거임. 물론 이러다가 체력빠져서 ㅈ되긴했지만
어쨌든 체력빠지기 전엔 적당히 상대해줘도 길태미 이상인 이방지를 일방적으로 압도했음.
시작부터 죽일기세로 달려들었으면 적룡이나 무휼의 예측대로 이방지는 죽었지

이렇게 생각해보면 37화 이후의 이방지,길선미,무휼은 길태미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게 되니 파워인플레가 좀 그렇긴하네.
최종화에서 이방지는 망설임이 없어진 만전의 척사광에게 밀리고있긴했으나 서로 유효타내는등 어느정도 비비긴했으니 이 시점 이방지나 그와 동급인 길선미 아주 근소아래인 무휼은 길태미급보단 압도적으로 강한듯

사족을 붙이자면 길태미급으로 추정되는 노년 무휼이 카르페이에게 몇합에 죽은것도 밸런스 잘짠거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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