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반년전에 쫄리구함글을 썼었어.
시세가 30~35정도였고 그때 최저가 28? 27? 정도에 팔린것도 있었어
나는 구하면 구하고 말면 말지뭐 하는 심정에
(급하지 않았고 구함글에 간절하다느니 그런말도 안썼어 도배도 안함.)
쫄리 ㅇㅇ이 28~30 구함 이라고 구함글 썼는데
몇시간 지나고 연락오길래 오 개이득~ 하고 얼마에 파시겠어요
했더니 35요 하길래 구함글 보고 연락주신거 맞냐 했더니
대뜸 짜증+약간 화?? 를 내면서
양심없네요 그가격에 누가 팔아요? 급하셔서 구함글 올린거 아니에요?
하더라;;
그래서 급하다고 글쓴적없고 규정어기고 글쓴것도아니고 그정도에 팔리는걸 몇개봐서 혹시나 하고 글쓴거라 설명했더니
백날 그가격에 구해보래 안구해진다고 악담을 하더라
그러고 끝났는데; 너무 짜증나서 그사람 내 장터블랙리스트에있고
블로그랑 인스타도하는 인덕이라 다 차단해놨었어,
시세 최고가로 팔고싶음 판매글써
뒤로 몰래 플미로 팔고싶어서 연락해놓고 저러는거 진짜 어이없었는데
아래에 글 보고 생각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