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라인에서는 모든대학들이 국수영탐(2) 방식이기 때문에

유독 1대학만 국수영탐(1)으로 했을 때 다른 대학과 겹치는 정도가 확 작아짐.

누백입결이란 그 대학식으로 고수 중 다른대학(=상위대학, 경쟁대학)으로 얼마나 안 빠지고 그 대학에 지원하고 남았는가와 관계되기 때문에 저렇게 겹치는 정도가  확 작아지면 누백입결이 폭등함 <--- 경쟁대학 중 그 대학에만 합격가능한 그 대학식 고수들이 많음

그런데 수원대라인 정도 되면 이미 상위대학 또는 동급대학 중 변태전형 대학들이 이미 널려있음.

가천대, 인서울여대, 한서삼 등등

그래서 그 정도 라인에서는 국수영탐 중 2과목 반영과 같이 잡스런 전형 중에서도 군계일학 변태전형이 아니면 입결누백 상승효과는 크지 않음.

상상력을 동원해서 변태전형을 하더라도 이미 선구자가 있었음.

예를 들어서 수원대 라인에서는 1전형(보통 다수영역 반영)과 2전형(일부영역 반영)의 입결누백 차이가 크지 않고 오히려 역전되는 경우도 많음.

만약에 서성한중 라인에서 어떤 대학이 그렇게 2전형으로 변태전형을 했다? 누백입결이 한급간은 그냥 올라감. 심하면 서성한라인 해당과 입결이 서울대급 입결누백이 나올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