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문재인 지지율 50.3%, 다음 주면 40%대로 하락

ㅇㅇ(61.81) 2018.11.21 13:43:45
조회 214 추천 5 댓글 5

해당 언론사가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언론사 편집판 바로가기 <button class="head_channel_layer_close" type="button">닫기</button>


[데일리안 여론조사] 文대통령 지지율 4주연속 하락 50.3%…20대 이탈 가속화

기사입력 2018-11-21 11:00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50%선 유지도 '위태'…'긍정-부정평가' 격차 6.9%포인트 좁혀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했다. 경기침체와 고용쇼크로 대표되는 경제지표 악화의 여파로 지지율 하락을 거듭하면서 50%선 사수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 역할을 했던 20대의 이탈행렬이 급격하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했다. 경기침체와 고용쇼크 등 경제지표 악화의 여파로 지지율 하락을 거듭하면서 '50%선' 사수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 역할을 했던 20대의 이탈행렬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1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50.3%로 나타났다.

특히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43.4%로 1.7%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7주 연속 상승하면서 '경고음'을 울렸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6.9%포인트로 좁혀졌다. 긍정-부정평가 곡선이 교차된 이후엔 사실상 개혁동력을 상실하게 된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1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50.3%로 나타났다.ⓒ알앤써치
적극지지층 '소수화'…20대 '부정평가'가 앞질러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6%로 지난주(32.3%)와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 대선 득표율(41.08%)을 밑도는 수치다. 올해 상반기까지 50%를 상회하며 대규모 전선을 이뤘던 문 대통령의 적극지지층이 '소수그룹화' 되는 양상이다.

연령별 조사에선 19세이상~20대에서 44.6%로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20대에서 부정평가가(47.3%) 긍정평가(44.5%)를 앞섰다. '경제‧일자리' 문제에 대한 실망으로 20대 청년층이 등을 돌리게 된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40대에서 62.8%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에서 44.1%로 가장 낮았다. 이어 30대(53.8%), 50대(47.9%)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탈은 경제‧고용불안에 개혁에 실망감 복합작용"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78.4%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선 44.5%였다. 대구‧경북에서는 36.1%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최근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추이는 '20대 청년층 이탈현상'이 두드러진다"며 "20대는 생활형보수와 진보가 공존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20대의 민심이반현상이 경제‧고용불안뿐만 아니라 기대에 못 미치는 개혁에 대한 실망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3%, 표본은 2018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AD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뒤바꿀 최고의 LEET 고득점 전략 운영자 24/05/29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공지 4년제 대학 갤러리 이용 안내 [338] 운영자 07.06.12 143615 58
5662438 입시좃문가훌리배제 대입서열 4갤러(58.29) 03:07 10 0
5662437 공부하다가 현타온다.. [2] 4갤러(183.99) 02:57 32 1
5662436 근데 서강대는 왜 성균관대 입시 전형계획을 베끼는 것 같냐 [10] ☆한화시스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77 11
5662435 서연고한/서성중시건경/외동홍숭아곽 [1] 4갤러(118.235) 02:08 28 5
5662434 서연고 성한서 중시경 외이건 동홍아 [2] ㅇㅇ(172.226) 02:06 33 6
5662433 국수영탐 88 96 2 78 92 서강대 자연 ㄱㄴ? [2] 4갤러(223.38) 01:37 33 0
5662432 인싸들이 다니는 명문대 4갤러(1.229) 01:18 42 0
5662430 1976년 제1회 외서전 ㅁㅇ(110.15) 01:12 42 1
5662429 윤도영/코핌/헬린ㅡ입시전문가들의 대학 순위.jpg [8] ㅇㅇ(106.101) 01:08 147 17
5662427 광운대 국제통상은 교과 어느정도까지 따야하냐 ㅇㅇ(1.251) 00:47 25 0
5662424 경용분교놈들 훌짓 대단하네 [4] 4갤러(121.170) 00:34 69 9
5662423 명문대는 숫자가 희소해야 명문이지 [18] 4갤러(124.53) 00:30 107 2
5662422 비명문대 종결짤 KAZZ(1.250) 00:26 70 2
5662420 서외 동족상잔의 비극이 뭔뜻? 4갤러(118.235) 05.28 29 1
5662419 재난문자 뭐냐? ㅇㅇ(175.212) 05.28 42 1
5662417 오차노미즈여자대학이랑 이화여대 심볼 왤케 야하냐 [1] ㅇㅇ(223.38) 05.28 88 1
5662412 서성한,서성중쓰면 서강퀴인거 다알쥐? [3] (221.147) 05.28 51 4
5662410 행시재경은 서연고서성까지는 꾸준히 나오잖냐 [4] 4갤러(124.53) 05.28 57 2
5662406 명문사학 정리해 드림 [2] ㅇㅇ(223.38) 05.28 112 4
5662405 찐 명문대 판별 지표 [11] ㅁㅇ(211.234) 05.28 122 4
5662404 사실 사립대는 [우물안에 개구리]입니다 [7] 존댓말(39.116) 05.28 55 5
5662402 서연고 / 서성한 / 중경외시 과연? [3] 4갤러(223.38) 05.28 58 5
5662401 건국대학은 일단 비명문인 건 확실해 [4] ㅇㅇ(223.38) 05.28 89 5
5662400 편입하는 사람 손!!! 4갤러(125.129) 05.28 16 0
5662399 어쩌다 가천대가 수원대급이 됐노 [1] 가갤러(223.38) 05.28 107 2
5662397 서성한은 가나다순이고, 실력순으론 한성서지 [12] ㅇㅇ(106.101) 05.28 94 12
5662396 서연고한/서성중시건경/외동홍숭아곽 [4] 4갤러(118.235) 05.28 53 7
5662395 삼성 좃 됐다. 하닉에 역전 [2] ㅇㅇ(106.101) 05.28 76 8
5662394 평백이나 변표나 다 타당하나 [4] 4갤러(118.235) 05.28 79 4
5662393 2025년 대학서열 확정판 [1] ㅇㅇ(183.99) 05.28 164 14
5662392 평백비교가 공정하다고 주장하는건 ㅇㅇ(221.168) 05.28 46 3
5662391 개콘대가 조스로ㅈ보이냐 시ㅍ 가갤러(223.38) 05.28 73 1
5662390 21년, 22년 수능 합격자 평균점수 순위(자연계) [1] 4갤러(121.178) 05.28 124 3
5662389 평백이고 나발이고 걍 4갤러(118.235) 05.28 73 8
5662388 성대 축제에 외부인들 1500명 입장 가능 4갤러(106.101) 05.28 44 1
5662387 인설 마지노가 건동홍인 이유는 대기업같아서임 [6] 4갤러(59.10) 05.28 117 6
5662386 변태전형 이런 거 쓰지 말고 [2] ㅇㅇ(223.38) 05.28 58 2
5662385 서울과기대 바이오융합학부 신설예정 [5] 4갤러(118.39) 05.28 112 10
5662384 다음 둘 중 누구 뽑을래? [11] 코스모스핌(119.204) 05.28 165 8
5662383 성균관대는 진짜 이 시절로 돌아가야하나 [7] ㅇㅇ(211.234) 05.28 184 15
5662382 영어2등급 만점으로 누백 뻥튀기할때는 언제고 [12] 4갤러(118.235) 05.28 138 14
5662381 평백이 정확하다 [2] 4갤러(221.152) 05.28 87 2
5662380 평백이 의미없는 이유 [1] 4갤러(223.38) 05.28 63 8
5662379 문이과 각 5개 대학 빼고는 그냥 모두 동급임 [1] ㅇㅇ(183.98) 05.28 65 4
5662378 부산, 대구, 광주에 기업들이 유치되어도 인서울 열풍 여전? [3] 호포(121.149) 05.28 36 0
5662377 만약 부산, 대구에 국내외 기업들이 많이 유치된다면 호포(121.149) 05.28 31 1
5662376 와우 ! 이정도였다니 그저 놀라울 정도 [1] 가갤러(223.38) 05.28 109 3
5662375 정부ㆍ입학처에서는 잡대퀴들이 의미없다는 백분위를 왜 굳이 쓸까? ㅎ [1] 4갤러(106.102) 05.28 40 2
5662373 백분위를 정부ㆍ입학처에서 공식으로 쓰고있는데ㅎㅎ 4갤러(106.102) 05.28 31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