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해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에 가동하고 있으니 나몰라라하고 있겠지만

원전은 폭발한번나면 그냥 그지역 일대는 끝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고리원전 2기, 신고리 2기 가동하면서 작년에 다시 신고리에 2기를 설치하는데 근처 주민만 반발하고 부산, 울산 사람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기존 원전가동끝나면 전부 폐쇄해도 모자랄판에 2개가 새로설치되어 앞으로 몇십년동안 또 가동이 이루어질텐데도.

거기다 2019~2024년까지 신고리원전에 다시 4기를 추가 건설예정.

한국은 면적당 원전갯수가 이미 세계 1위고 2~3위인 벨기에 타이완은 원전을 없애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도 오히려 더 늘리고 있는 상황 

면적당 세계1위 한국 안에서도 고리원전은 총 10개로 세계유일의 원전밀집지역으로 가고 있는데도 

부산, 울산사람들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거보면 신기하다. 최소한 추가 건설은 막아야하지 않나?? 한번 사고 나서 집값 똥값으로 떨어져봐야 다들 그때서야 반응하나

+ 전력수급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럼 지진에 더 안전한 다른 광역시나 각 도에 하나씩 더 설치하면되겠네

  그리고 사고 안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일본도 이미 경험했고 우리는 매번 진도 6.8이나 7.4견디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그 말인 즉슨 진도 7.5오는 순간 끝이다라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