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이 500억을 투자 받은 회사는 사모펀드 회사로 검색해보니 회계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 된 회사이네

돈을 모아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서 전문가들이 판단하여 투자하는것이 사모펀드야

레진에 투자한 회사 역시 사모펀드로 투자금은 여러 회사나 개인에게서 나온 돈 들이지

그리고 그 펀드 운영사들은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성과를 열심히 어필해야 될 거야

예를들어서 어느 사모펀드회사인 A사가 비상장 기업인 B사에 투자하였다고 가정해보자. 아마 A사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고객들에게 대충 이러한 말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펀드에서 5000억을 투자한 B사가 여러분의 투자에 힘입어 계속 발전 중 입니다.

그 투자금으로 생산 설비를 싹 갈고 연구 시설을 증강 하였더니 1년 만에 영업이익이 10%나 증가하였습니다.

여러분 1년 안에 상장 준비를 마치고 상장 할 것이고 그 상장으로 기대되는 수익은 보유 중인 지분을 매각시 대략 1조원 정도 일 것입니다. " 뭐 대략 이런 말들일 걸

이 사람들도 나름 사정이 있어, 자신들을 믿고 돈을 맞긴 고객사들에게 적절한 투자 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또한 관리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 사람들의 일인데, 고객들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면 당장 내 돈 내놔 이 ㅅㅋ들아하고 욕  먹는게 바로 사모펀드지

지금 대충 상황보면 이해가 되지

레진에 500억 투자한 사모 펀드 역시 2019년에 기업공개하여서 지분 매각으로 돈 좀 벌어볼 생각 이었던 것 같은데

현 상태가 더욱 악화 된다면 기업 공개고 뭐고 간에 다 물건너 갈 수도 있는 거지

레진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고

사모펀드의 투자자들은 회사 보고 '내 돈 날아가는 것 아니야?'라고 전화 돌리고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지 ...

그리고 500억 이라는 돈이 일시불로 지급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2019년 상장에 맞추어서 그에 걸 맞는 시스템 개선이나 수익 증대를 위한 여러 투자에 사용 될 것으로 계약이 되었을 것이고

계약이 맺어진지는 저번 달에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

어쩌면 계약금 정도만 지급이 되었을 수도 ....

사모펀드란 것은 수익을 내기 위한 회사이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회사가 아니야

레진에서 지금 당장 독자들이 탈퇴 러시를 시작하여서 수익이 감소한다면 당장 투자자들부터 무척이나 빡치고 지금 당장 사장 나오라고 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 뭐 ....

이번 독자들의 탈퇴 러쉬에 지금 처럼 레진이 손만 빨고 있으면서 적절한 해명과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바로 펀드사들에게는 마이너스가 아닐까 ?

투자 초기에 투자자인 펀드사와 신뢰를 구축해 나가야 하는 이 때에 레진의 지속 적인 삽질을 투자자나 펀드사들이 심각하게 받아 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

결론

사모펀드는 돈을 벌기 위한 회사이지

밑 빠진 독에 물붓는 회사가 아니다

지속적인 고객 수의 증가 혹은 평판과 영업이익의 증가로 고객들에게 어필하여야 되는데 레진에게는 지금 독자 탈퇴 러쉬 자체가 마이너스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