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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중세 전투의 프로가 되는 길 1 [15mb]

ㅇㅇ(119.194) 2018.09.02 00:05:13
조회 9675 추천 25 댓글 14
														

피에트로 몬테의 세 권으로 나눈 군용무술과 군사학 선집

Petri Montii Exercitiorum Atque Artis Militaris Collectanea in Tris Libros Distincta




1권 11장. 전투의 기본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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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연습은 무기술에도 유용하다.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해, 또는 넘어지지 않게 버티면서 다리와 몸을 움직이는 훈련은 
적의 무기를 피하거나 적이 공격에 반응하기 어려워할 타이밍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그곳을 즉시 공격해라.
첫 공격은 가벼운 페이크로 상대를 도발하고, 두 번째 공격을 진심으로 강하게 치는걸 권장한다.

검을 들고 있으면 (오른손잡이 기준) 가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베는 것도 좋다. 잘 통하는 수법이면서 꽤나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다음 앞으로 디딘 발을 뒤로 빼면서 다시 팔을 뻗어 찌르며 거리를 벌려야 한다. 

항상 경쾌하게 움직이고, 칠만한 곳이 딱히 보이지 않으면 우선 손목을 공격해라.




12장. 폴액스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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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액스를 다루는 기본기는 다른 모든 장대무기에 응용될 수 있다.

우선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폴액스로 상대의 상체를 공격한다. 
그런 다음 즉시 원래 위치로 물러나면서 갈고리로 상대의 다리를 벤다.
이 모든 과정이 한 동작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하체를 공격할 때는 상대에게 머리를 공격당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검을 쓸 때와 마찬가지로 왼쪽 오른쪽으로 자세를 바꾸면서 페이크를 걸어라.

실전에서는 날카로운 부분으로 베거나 찌르는 공격이 대체로 효과적이고, 망치머리는 가끔 필요할 때 쓴다.




14장. 양손검 사용법


양손검을 다루는 기술은 한손검과 동일한 내용이 많다.

기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이를 전부 시행하기 위해 강한 체력이 요구되지만,
가장 중요한 기술은 스페인 사람들이 몬탄테montante 라고 부르는 두 종류의 올려베기다.

(오른손잡이 기준) 뒷발인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오른쪽으로 베고, 다시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왼쪽으로 올려 벤다. 
중간에 찌르기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검을 쥔 손이 공격당하는 걸 막기 위해 칼끝은 항상 상대를 겨누고, 공격할 때든 방어할 때든 검신이 전방으로 길게 뻗어있어야 한다.

상대의 내려베기를 올려베기로 쳐서 막은 다음 상대의 손을 아래에서 베는 공격도 잘 통한다.
하지만 사람의 팔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빠른 올려베기가 느린 내려베기에 밀릴 수도 있다. 
그럴 때는 길게 뻗은 상대의 팔을 칼끝으로 베면서 뒤로 물러나라.

왼쪽 오른쪽으로 자세를 바꾸면서 페이크로 상대를 유인하고, 다른 쪽을 공격하는 수법은 언제나 유용하다.

상대가 먼저 뭔가 시도하려고 하면, 앞뒤좌우로 움직이면서 교란시켜라. 
하지만 무기를 든 손은 항상 상대의 공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낮은 찌르기는 앞으로 들어가면서 찌르고, 높은 찌르기는 뒤로 물러나면서 찌르는게 좋다.

양손검술을 배운 적 없고 폴액스를 쓰는 법도 모르는 사람들은 주로 손, 다리, 머리의 방어가 취약하다.




16장. 힘이 강하거나 약한 적을 상대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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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쌘놈과 싸워야 한다면 가벼운 무기를 골라서 넓은 장소로 유인해라.

힘이 약한 놈과 싸워야 한다면 반대로 무거운 무기를 골라서 좁은 장소로 유인해라.

적이 멍청하다면 우선 갑옷으로 잘 보호된 신체부위를 가까이 들이밀어라. 
단순한 건지 용감한 건지, 적을 때릴 수 있으면 갑옷을 입고 있어도 일단 때리고 보는 놈들이 있는데,
그렇게 공격을 유도하고 빈틈을 노리면 쉽게 이길 수 있다.




18장. 단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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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기술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곧 레슬링에서 중요한 기술들과 같다. 
(오른손잡이 기준) 무기를 들고 있는 적의 오른손을 내 왼손으로 붙잡으면서, 적이 내 오른손을 붙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레슬링으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싶으면 오른발을 깊게 내딛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가슴을 눌러라.

위에서 내려찍고, 상대가 막으면 다시 아래에서 올려찌르거나 상대의 손을 벤다. 
상대가 막지 않고 쳐내려 하면 피해서 얼굴을 찔러라. 
단검이나 단검을 든 손을 붙잡으려 하면 앞발을 뒤로 빼서 잠시 거리를 벌린 다음 다른 곳을 찔러라.

단검을 들고 레슬링을 할 때는 누구든 순식간에 칼에 찔리거나 바닥에 던져질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명심하면 적어도 쉽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30장. 배운 기술을 다른 기술에 응용하는 법을 아는 것에서 얻는 이점


높이뛰기를 잘하는 사람은 힘의 방향을 위에서 앞으로 바꾸기만 하면 멀리뛰기도 잘할 수 있다. 
낮은 안장에서 말을 잘 타는 사람은 약간의 연습으로 높은 안장에서 말을 잘 탈 수 있다. 

하지만 배운 기술을 다른 기술에 응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힘들게 여러 기술을 익히더라도 그중 하나의 분야에조차 달인이 되지 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 책의 앞부분에서, 
모든 무기술은 폴액스와 양손검의 기술에서 응용될 수 있음을 미리 설명한 것이다.




2권 13장. 프랑스와 독일의 폴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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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과 독일인들은 검이나 폴액스를 마치 길거리에서 주먹싸움하듯이 사용한다. 

어린아이, 여자, 농부들에게 막대기를 쥐어주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처럼
내 막대기를 상대 막대기 끝에 붙이고 위아래로 크게 빙빙 돌리는 것이다.

노련한 전사들은 가까이 붙어서 레슬링을 걸 생각이 아니면 이 팔 돌리기 시합에 어울려주지 않는다.
그러니 레슬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 몸을 찌르고 베는 기술을 배워야할 것이다.




20장. 한손검 사용법


한손검 사용법은 양손검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앞에서 설명한) 좌측베기 2연타 후 얼굴 쪽에 견제 공격을 날리며 뒤로 빠지는 기술이나
다리를 공격하는 척하다가 손이나 머리로 올려베거나, 그 반대의 공격 등에 더 적합한데,

명심해야 할 것은 좌측베기를 너무 자주 쓰면 안 된다는 것과
하단을 공격한 다음에는 즉시 올려베기로 상단을 방어하며 뒤로 빠져야 된다는 점이다.




44장. 보병이 기병을 상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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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손으로 창을 부여잡고, 전방으로 길게 뻗은 채 적을 기다린다.

기병이 40~50걸음 안으로 들어오면 왼손으로 창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투창이나 돌멩이를 집어서 던진다.

기병이 바로 앞까지 다가오면 다시 창을 양손으로 잡은 다음
옆으로 빠지면서 적의 무기를 쳐낸다.

기병이 옆으로 지나치면 쫓아가서 말이나 기수를 찌르고,

기병이 돌아서 반격하려고 하면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공격한다.

기병이 정면으로 돌격해 짓밟으려 할 경우 말의 머리를 공격하면서 옆으로 피한다.

계속 같은 방향으로 피하거나, 어느쪽으로 피할 것인지 너무 티내지는 말고,
도보전투에서 적의 상하좌우를 동시에 견제하는 느낌으로 말과 기수를 동시에 견제해라.
검으로도 할 수 있지만, 중간 길이의 창이 더 좋다.

보병이 갑옷을 입고 있고, 기병이 짧은 무기만 들고 있다면 
낮은 자세에서 말의 아랫배를 찌르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위에 적은 원칙만 잘 지킨다면 보병이 유리하지만
실제로 기병에 맞서 싸울 용기를 가진 병사는 별로 많지 않다.

기병 입장에서는 창대 중간을 한손으로 잡고, 가볍게 페이크 공격을 날린 다음, 
보병이 창대를 쳐내려할 때 빠르게 뒤로 빼서 
다시 강하게 내려찍는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최선이다.
단창이 아닌 랜스를 들고 있을 때도 이 방법을 쓸 수 있으며
같은 기병을 상대할 때도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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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다시피, 보병이 기병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이 바로 앞까지 접근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말한테 걷어차여서 바닥에 얼굴을 처박고 쓰러지더라도 아무튼 위쪽을 향해 계속 칼을 찔러라.
말의 아랫배는 치명적인 약점이지만
갑옷을 입은 사람은 말의 다리에 걷어차여도 거의 해를 입지 않으며,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말한테 밟히거나 물리더라도
무기를 휘두르며 반격하지 못할 정도로 다치지는 않는다.

보병이 기병을 상대하는 최선의 방법은 마치 늑대처럼 몸을 웅크리고
말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가서 말의 배를 난도질하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하고 정신력이 약한 대부분의 병사들은
기병이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용기를 잃어버리고
바닥에 넘어지기라도 하면 마치 손발이 묶인 사람처럼 비참하게 바닥을 뒹굴기만 한다.
기병이 탄 말을 죽일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서 말이다.




53장. 검을 가볍게 만드는 방법


전투에서 검을 가볍게 다루고 싶다면

평소에 무거운 칼로 연습을 하고
전투 전날에는 무거운 나무몽둥이나 쇠막대기로 연습해라

무거운 무게에 적응한 팔이 칼을 더 가볍게 휘두를 것이다




54장. 긴 칼자루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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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의 길이를 늘리면 칼끝의 움직임이 가벼워진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폼멜 무게를 1파운드 늘리는 것보다 칼자루 길이를 1인치 늘리는게
조작성을 높이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한손으로 검을 든 채 적과 근접전을 벌이다가
전투가 길어지면 검을 양손으로 잡고
멀리서 가벼운 견제공격만 날리면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으며
적이 지쳤다면 손에 든 검을 강하게 내리쳐서
검을 놓치게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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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마전에서는 한손으로 고삐를 당겨서 말을 조종하다가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검을 양손으로 잡아서 적의 검을 쳐내고
갑옷의 빈틈을 찌르는 등 3~4회의 격렬한 검격을 교환하는 일을 반복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칼자루가 긴 것이 편하다.




59장. 한 번의 교전에 3~4번의 공격이 적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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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성공적으로 두 번의 공격을 날렸다면, 반드시 세 번째 공격이 이어져야 한다.

첫번째 공격은 페이크고
두번째 공격은 진심으로 때린다
그리고 세번째 공격을 던지면서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것이다.

가끔 중간에 좌측베기를 두 번 정도 더 시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이상의 연속공격은 비효율적이다.




62장. 속도와 분노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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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강하게 몰아붙이는 전략이 가끔은 유용하다.
특히 단체 전투에서, 우리편이 승기를 잡았을 때는
앞뒤 가리지 않고 가능한 많은 공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갑옷을 단단하게 차려 입어야 하고
손발이 잘 맞는 동료가 곁에 있어야 한다.
아니면 적이 공격을 피했을 때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위험한 장소에서 빠져나오거나 전략적 요충지를 공격할때 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평정심을 잃고 격정에 빠지는 것은 좋지 않다.
영리한 적들은 언제나 함정을 파놓고 떡밥을 뿌리기 때문이다.

특히 검, 방패, 버클러를 들고 벌이는 칼싸움에서는
왼쪽에 빈틈을 드러내고 오른쪽을 치는 수법이 매우 흔하다.
그래서 우리도 상대가 드러낸 빈틈을 때리는 척하다가 다른부분을 치거나
기습적으로 무기를 든 손을 올려벨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빈틈을 드러내는 놈들도 실제로는 많이 있지만,
적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는 그것이 함정이 아니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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