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ズな私よりクズな者がニコニコを引退した話
쓰레기인 나보다 쓰레기인 인간이 니코동을 은퇴한 이야기
(출처 : http://ch.nicovideo.jp/vocal-kouhey/blomaga/ar892186)
저는 기본적으로 쓰레깁니다, 쓰레기 만쥬 겸 우타이테입니다. (* 지 얼굴 쓰레기랍니다 시2발년이)
(쓰레기 + 바보 + 난봉꾼 + 약간의 지능 + 음악) ÷ 20 = 강병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쓰레기였냐 하면.
초등학생 시절엔
근처의 술집 뒤에 놓여있는 빈병을 몰래 빼와서,
그걸 앞의 카운터에 가져오면서 「집에서 가져왔어요!」라고 속여서, 수십엔 들고 가리가리군(* 일본의 메로나급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샀다던가.
중학생 시절엔
「재미있어 보여서」라는 이유로 물 나쁜 친구들 전부를 학생회 임원으로 입후보시켜서,
성실한 애들 내쫓아버리고 학생회를 점령했다던가.
연습중에 씨름하면서 노는 애들 고문한테 꼬질러서, 욕먹어도 사과는 절대 안하고.
그렇게 전통 있던 육상부가 다음 해에 「여자육상부」가 되었다던가.
강변에 떨어져있던 도난 바이크를 발견해서 다같이 타고 놀다가, 기름 다 떨어지고 나서 증거인멸로
강에 내다버리려고 했더니 아빠 이름을 발견해서, 아빠한테
「바이크 찾았어!」
라고 보고해서 용돈 탄다던가.
고등학교 시절엔
대학부속고교 조까고 현에서 가장 치마가 짧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판치라 스팟을 밤낮으로 찾아서 다같이 공유했다던가.
중학교 때 머리 좋다고 들은 거에 우쭐해서 수업 줄줄이 빼먹었더니 테스트는 항상 낙제점을 먹고
게다가 자고 있으면 중간기말에서 매번 감점되는 방식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수학은 시험 치기도 전에 -50점 출발로, 유급 안받으려고 선생님에게 큰절을 한다던가.
경음부 회식 때 술 마신게 교장에게 걸려서 「풀뽑기 부」가 되었다던가.
대학교 시절엔
여자 갖고 노는 실력이 개쩔어서 「숨쉬는 성기」라고 불렸다던가.
취해서 기억이 없다가, 정신차려보니 경찰서에서
「어이 너, 자전거 훔쳤지!? 이게 증거다!!」라는데 비닐봉투에서
콘스프 빈캔을 보여버려서,
「취해서 기억이 없단 놈이 콘스프를 먹냐!」라고 구박당해서,
그 때 진짜 취해있어갖고 의미도 모른채 경찰서에서 사제 콘스프를 터뜨렸다던가.
술 너무 많이 마셔서 타카다 마장의 홈에서 선로에 떨어졌다던가.
막차 보내버리고 선로를 걷고 있다가 막차 후의 점검용 전차에 몰래 얻어탔는데, 바로 근처 역의 역무원이나 계원에게 연행되어서 훈계를 받는다던가.
알바 시절엔
긴자에서 고급 중국 음식점의 웨이터 아르바이트를 할 때 부자 아저씨와
호스티스들이 「오빠, 재미있었으니까 계산한 거에서 거스름 돈 줄게, 점장에게 비밀이야?」
라고 말하면서 돈을, 사실은 점장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슬쩍 주머니에 넣어 스튜디오 경비로 썼다던가.
즉석 미팅 사이트에서 넷카마질하면서 신인 연수용의 메뉴얼을 작성했다던가.
돈 없을 땐 부서진 방치 자전거 부품 모아서 완성된 하나의 자전거로 만들어서, 그걸로 네리마에서 긴자를 매일 다니다가(약 30km), 앞바퀴 빠져서 20m 정도 앞으로 날았다던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전기수도가스가 안나와서, 할 수 없이 티슈로 끈 만들어서, 샐러드기름 든 접시를 2, 3개 놓고 불 붙여서 「샐러드기름 크리스마스 양초」를 만든 것은 좋았으나, 엄청난 연기가 나와서, 커플들이 즐기고 있던 중에 화재경보기를 눌렀다던가.
월 24일씩 라이브를 하는데 월급도 없고, 돈도 없어서 여자한테 먹히고 돈을 받는다던가.
(* 창남)
해서 뭐 생방송에서 더 많이 말했던 것 같은데, 우타이테할 때까지는 이런 느낌의 쓰레기였습니다.
진짜 그 때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 특히 트위터...
지금까지 바텐더, 설거지, 페인트질, IT계, 배관공, 해체공, 블로거에서
편의점 점원 etc..그리고 밴드맨.
지금 현재의 회사에 떨어지기 전에 여러 직종에서, 여러 사람이나 그 생활을 봐왔습니다.
마약 빨고 잡히는 녀석도 있었습니다.
복권에 5000만 날리고 야키소바집 시작했는데 2년차에 빚 2000만 만든 녀석도 있었습니다.
사장부터 알바, 가출한 녀석의 아저씨나 술친구가 되기도 해봤습니다.
「아메리칸」이라는 이름의 가게인데, 미국인은 없고, 점원은 일본인이 자기 혼자고 다음에는 중국, 한국, 이탈리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네팔 등의 다국적인 놈들로 운영하는 것도, 이 가게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이어졌었습니다.
이 정도로 사람을 만나봤으면 역시
「성격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머리가 좋거나 나쁘거나, 마음이 맞거나 맞지 않는 사람」
등, 여러가지 타입과 만납니다.
참고로 이런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온순합니다.
아니 진짜로.
농담하는 게 아니라, 아니 진짜로(집요).
맞지 않는 타입의 사람도 「잘 안 맞네」하고 속으로는 생각하지만,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온순한 쓰레기인 저에게도 안타깝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일이 있어서,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마음 속에서
싫어하게 된 쓰레기 인간은 4명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4명이 가진 공통점은
불합리한 일을 하는 사람.
특히 뒤에서 이런저런 비열한 짓을 하는 사람이 존ㄴㄴㄴㄴㄴ나게 싫습니다.
(*진짜 표현이 이럼)
그 「강병을 빡치게 한 사천왕」의 첫번째는, 중학교 시절의 정치경제 교사.
학생회 부회장이었던 저와 친구였던 회장이 복도를 걷고 있는데 눈 앞을 여학생 둘이 달리면서 지나쳤습니다.
바람에 흘러내린 머리에서 은은한 향기 샴푸의 잔향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는데
「어이 너네들! 뭐하고 있는거야-----!!!」
하고, 멱살을 잡은 게 이 교사.
「너네 학생회잖아!! 달리는 애들 보면 주의를 주란 말이야!!!!!」
여기서부터 왠지 1시간 가까이 설교를 받았습니다.
그 뒤에 학생회 담당 선생님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 그 선생님 그 때 기분이 안좋으셔서 그랬을 거야,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기분 풀어」
에에에에…( ´ ▽ `;)뭐야 이 불합리함은.
그 뒤에도 불합리가 계속되어, 그녀는 사천왕의 첫번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
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싫은 인간이, 좀 전에 니코동을 은퇴했습니다.
이런 막 날려쓴 듯한 내용을 블로그에 남기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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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공지가 되어 죄송합니다만,
오늘로부터 "○○○"로써의 일체의 활동을 종료합니다.
이 경위에 이르게 된 이유는 조목조목하고 서투른 문장이지만, 아래에 서술하겠습니다.
작사, 작곡, 어레인지, 연주 중에서 자신이 하지 않은 것을 자신이 한 것으로 전한 것이 있어, 그것이 자신의 이득이 된 것.
곳곳에서 "사실이 아닌 당사자에게 불이익이 된 일"을 퍼뜨리고 다닌 것. (* 뒷담까고 다녔다는 이야기)
자신의 관리 부족으로 금전적 문제를 일으키고 만 것.
위 세 점의 자세한 점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의향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것들 이외에 크고 작음에 관계 없이 이 결과에 이르게 된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중략~
이렇게 무책임하게 포기해버리는 중, 어딘가 안심하고 있는 최악인 자신도 있습니다.
~중략~
마지막이 되겠지만, 관계부서나, 주변의 누구에게 상담도 하지 않고, 혼자서 이런 결론을 내버린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시간 이후, ○○○ 명의의 일체의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누군가가 나타난다면, 제 이름 「○○○」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오늘 겨우 솔직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로써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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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없다는 건, 관계자 분들께는 사과한 거겠죠?
나 말고.
이건 그냥 보고고, 사과가 아니네요.
우리들에겐 미안해하고 있으니까, 팬들 여러분께는 보고만으로 충분하다는 인상일까요.
불쌍한 팬들이네요.
「활동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 만으로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연락처마저도 모르는 내 일을」 주변의 사람이나 관계자, 기획의 주도자 분에게까지 말도 안되는 악평을 하고, 콜라보나 라이브 출연 협상을 뒤에서 방해하고,
하다못해 메이저 레벨에서 앨범 낼 때는 kemu씨의 곡을 쓰는 걸 자기 선에서 막아버린 일은...
그만두게 된 결론에 이른 크고 작은(大小) 이유에서
소(小)의 범위에도 들지 않았던 겁니까, 그런 겁니까.
로리콤한테도 연락 없는 모양이던데, 나하고 똑같이 「소」 이하인 모양이지요?
미에노히토에겐 사과했습니까?
오와타P나 주변에 거짓말해서 엄청난 폐를 끼쳤을 때의 사과와 설명도 거짓말이었을려나요? 뭐 거짓말인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 두 자릿수를 넘는 선전에 떠내려간 상대에겐 사과했을려나요?
「그 녀석한텐 돈을 횡령한 게 들켜서, 도게자하고 사과했다」라니 일절의 진심 없이 거짓말 흘려버리는 인간에겐 그런 것도 사과하는 거였겠네요.
○○씨가 대중 앞에 나오지 않게 된 일을 기회로 「내가 ○○다」라고 주변에 퍼뜨리고 다니면서, 일을 받아냈지만 곡이 써지지 않아서 돈만 들고 뒤가 없이 행동했는데,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남겨뒀네요.
자기가 그 보카로P를 내쫓아낸 주제에.
또 이름 바꿔서 슬그머니 돌아올 생각입니까?
팬들에게도, 동료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통수를 쳤는데
대단하네요.
제가 마음이 약한 사람이었다면, 당신한테 나오는 소문 덕분에 음악 관두고, 저 밑에서 죽어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뭐 소(小) 이하의 저 따위 없는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군요.
언젠가 작곡 중인데 배선 전혀 안 이어져 있었던 그 호화 악기들로 연주한 멋진 연주 다시 한번 들려주실 수 있으려나요.
타인이 썼던 곡을.
저는 쓰레기입니다. 이 포스팅에 혹시 상처입은 사람이 있을려나요.
한번은 무시당하면 되돌려 무시하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인이 알게 모르게 하고 있었던 일도 있었어서, 쳐든 손을 내렸어요.
근데, 이 포스팅에선 무리일 것 같네요.
하다못해 「당신을 은퇴로 몰고 간 상대가 아니라」 전원에 대한 사과와, 상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신이 무얼 해 왔는지 전부 깨끗하게 밝혀야 했었어요.
저는 이 「업계 전체의 신용을 잃게 한」 인간이 무언가의 형태로 앞에 다시 나타나는 일은 일어나선 안된다고, 속여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어서 와!」라던가 말하면서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다는 가능성 있는 일도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이 포스팅을 썼습니다. 진흙은 전부 내가 뒤집어쓰는 것으로, 이름을 쓰는 것을 허락해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된다면 다행입니다.
경영업은 계속하고 있으려나요?
재판에서 본명이 불려지지 않기를 빕니다.
만난 일도 없지만.
그럼(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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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극딜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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